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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떠난 김택헌, 상반기 퇴직금 포함 68억 받아…게임업계 1위(종합) 2024-08-14 18:09:48
대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의 높은 흥행 성과에 회사가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상반기 26억원의 보수를 받아 게임업계 2위로 나타났다. 크래프톤은 "시장 및 기술 환경 변화를 빠르게 읽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여 회사의 장기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등 대표이사로서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했다"며...
폴더블·벤더블·슬라이더블…K-디스플레이 혁신기술 선보인다(종합) 2024-08-14 10:00:01
'라운드 랩'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원형 OLED를 소개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OLED 제품을 대중에 처음 공개한다. 1.5인치 원형 OLED가 적용된 스마트 키, 스마트 헤드폰과 6.2인치 플렉시블 OLED의 스마트 워치 클링밴드, 7.6인치 플렉시블 OLED가 갖춰진 스마트 스피커 등이 대표적이다....
역도·근대5종서 '막판 값진 銀·銅' 수확 2024-08-12 00:44:58
올라섰다. 펜싱 보너스라운드에서 점수를 챙기지 못해 5위로 잠시 밀려났다가 수영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앞선 종목들의 성적에 따라 출발 시차를 두는 레이저 런에서 선두보다 31초 늦게 출발했지만 클루벨과 2·3위를 다툰 끝에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김선우(경기도청)는 1410점으로 8위에 자리해...
천재 소녀서 '파리 퀸'으로…리디아 고, 女골프 金 2024-08-11 17:53:52
라운드의 마지막 홀에서 버디퍼트를 앞두고 리디아 고(27·뉴질랜드)는 살짝 눈을 감고 심호흡을 했다. 1타 차 단독 선두. 이 홀에서 타수를 지키기만 해도 금메달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앞선 두 번의 올림픽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그는 올림픽에서 금·은·동을 모두 휩쓰는 진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동메달 2개 적립…한국, 12년 만에 메달 30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8:22:30
이다빈은 여자 67㎏ 초과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독일 로레나 브란들을 라운드 점수 2-1(4-2 5-9 13-2)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따냈다. 자신의 첫 올림픽이던 2020 도쿄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다빈은 2회 연속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태권도에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따낸 건 황경선(2004 아테네 동메달·2008 베...
'천재' 리디아 고, 금메달과 명예의 전당 한 번에 잡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1:17:55
2, 3라운드에서 각각 5타,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챔피언조로 나선 최종라운드 첫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나 싶었지만 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흐름을 되살렸다. 이어 전반에만 2타를 더 줄이며 한때 5타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다. 13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이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2위...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 초과급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8:28:13
태권도 국가대표팀 이다빈이 여자 67㎏ 초과급 16강전에서 페트라 스톨보바(체코)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페트라 스톨보바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이겼다. 이다빈의 8강 상대는 중국의 저우쩌치와 오스트리아의 마를레네 얄 가운데 승자다. 저우쩌치는 항...
이다빈,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8:17:32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16강전에서 페트라 스톨보바(체코)를 라운드 점수 2-0(4-4 3-2)으로 꺾었다. 동점이 된 라운드는 회전차기로 딴 점수가 더 많은 선수, 머리-몸통-주먹-감점의 순으로 낸 점수가 더 많은 선수, 전자호구 유효 타격이 많은 선수 순으로 승자를 결정한다. 이 기준에 ...
서건우 4강행 일등공신 오혜리 코치 "경고 받았지만…"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1:39:27
경기에서 서건우는 추르칠을 라운드 점수 2-1(6-8 16-16 14-1)로 이겼다. 최종 승자는 서건우였지만 2라운드가 막 끝난 시점 승자가 추르칠로 선언됐다. 1라운드를 내준 서건우는 2라운드 종료와 함께 회심의 뒤차기를 성공한 데다 상대 감점까지 끌어내 16-16을 만들었다. 이같이 라운드 동점인 경우 회전차기로 딴 점수가...
경고 받은 오혜리 코치 "서건우 구할 생각에…뒷일 생각 안 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08:51:14
사과를 요구받은 한국 태권도 대표팀의 오혜리 코치가 16강전 직후 항의 상황에 대해 "어쩔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오 코치는 9일(현지시간) 이번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80㎏급 3위 결정전이 끝난 이후 취재진을 만나 "내가 사과해야 한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이어 "그대로 끝나면 뭘 해도 뒤집을 수 없다"며 "뒷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