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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칼' CSO 조직에 관심 집중 2021-11-25 17:42:21
CSO 조직은 분리막 사업을 LG화학으로 넘기고, 세계 4위 자동차 부품회사인 캐나다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사업구조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전장 사이버보안 기업인 사이벨럼을 인수하고, 미국의 전장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소나투스에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CSO 조직은 그룹의 미래...
'10년 먹거리 준비' LG의 선택…젊은 임원 발탁·전략조직 신설 2021-11-25 17:28:25
단행된 LG그룹의 ‘2022년 임원 인사’는 구광모 LG 회장의 혁신 의지가 확연하게 드러났다. 젊은 임원들을 대거 기용했을 뿐 아니라 지주사 ㈜LG를 미래전략과 투자처 발굴에 주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구 회장이 2018년 취임한 뒤 지금까지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인사를 해온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라는 평가...
신동빈 롯데 회장, 특단의 조치…유통 수장 '첫 외부 수혈' 2021-11-25 17:05:00
출신의 신사업 전문가다. 2005년부터 2017년까지 LG그룹과 LS그룹에서 신사업 및 사업전략을 담당했다. 2018년부터는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PE)에서 놀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롯데는 성과주의 기조를 적용해 승진 임원과 신임 임원 수를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늘렸다고 전했다. 그 결과 화학BU장 김교현 사장,...
권봉석 LG전자 사장 부회장 승진 2021-11-25 17:01:42
㈜LG는 내년 1월 7일 권 부회장의 ㈜LG 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는 COO 산하에 미래신규 사업 발굴과 투자 등을 담당할 경영전략부문과 지주회사 운영 전반·경영관리...
권봉석 사장, 부회장 승진해 LG 지주사 COO로…LG그룹 정기 임원인사 2021-11-25 16:12:10
LG그룹 지주사인 ㈜LG 최고운영책임자(COO)에 권봉석 LG전자 사장(사진)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선임됐다. COO 산하에는 경영전략부문과 경영지원부문을 신설했다. ㈜LG와 S&I코퍼레이션, 지투알, LG스포츠, LG경영개발원, LG연암문화재단 등은 24~25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25일...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경쟁사 CEO 대거 영입 2021-11-25 14:58:46
회사 커니 출신으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LG그룹과 LS그룹에서 신사업 및 사업전략을 담당했다. 2018년부터는 모건스탠리PE에서 놀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안세진 총괄대표는 신사업 및 경영전략, 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호텔 사업군의 브랜드 강화와 기업가치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롯데' 출사표…新슬로건에 신사업 전담 팀까지 2021-10-11 16:20:30
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산하에 ‘브랜드 경영’ 조직을 신설했다. 기존 롯데지주, BU(Business Unit) 등 3개 조직에서 담당하던 브랜드 관련 업무를 브랜드경영TF에서 통합 운영한다. 브랜드경영TF는 BU 및 계열사의 브랜드 관련 업무 책임자로 구성된 ‘브랜드 협의체’와 주요 브랜드 정책을 공유하고, 통합 브랜드 지표를...
해외 디자인상 휩쓴 KAIST 교수 '사장급'으로 영입한 롯데…디자인경영 박차 2021-09-14 14:32:53
만들었고, 지난달 롯데지주 내에 신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을 강화했다. 롯데지주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혁신실 산하에 헬스케어팀과 바이오팀을 잇따라 신설하고 40대 인사를 영입했다. 헬스케어팀장을 맡은 우웅조 상무는 LG전자, SK텔레콤 등을 거친 인물이다. 2014년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헬스 서비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할에 `주주 달래기` 카드 나오나 2021-08-11 07:20:10
기존 주주들은 신설 회사의 주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SK이노베이션도 배터리 사업 독립 검토 단계부터 이러한 지주사 디스카운트 이슈를 인지하고 있었다. 김준 총괄사장은 "시장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지주사는 기업 가치 창출에 역점을 두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높이고 미래 성장...
배터리 분사에 SK이노 디스카운트 우려…주주 달래기 나올까 2021-08-11 06:00:04
기존 주주들은 신설 회사의 주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SK이노베이션도 배터리 사업 독립 검토 단계부터 이러한 지주사 디스카운트 이슈를 인지하고 있었다. 김준 총괄사장은 "시장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지주사는 기업 가치 창출에 역점을 두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높이고 미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