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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누구를 구속하라고 하는게 민주주의인가"…이재명 비판 2017-01-17 19:25:38
"민주주의 지도자로서 말하고 민주주의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들겠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민주당 내에서 대선주자 지지율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이 시장은 지난 12일 "이건희-이재용 일가의 편법·불법적인 경영권 상속 행위는 지난 40년간 반복됐지만 제대로...
정부에 뿔난 미국 시민의 '복수'…동전 30만개로 세금 납부 2017-01-16 17:23:09
우리 민주주의의 중추는 열린 정부와 투명성이라고 생각해 이런 조치를 취했다"면서 "많은 사람이 정보공개법을 모른다는데 충격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나머지 9개 전화번호는 필요하지 않았으나 재판관에게 내 생각이 정당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들이 날 불편하게 만들면 나도 그들을 불편하게 만들겠다고...
양민 443명 희생된 제주 북촌마을서 4ㆍ3위령제 2017-01-16 11:11:22
민주주의, 평화와 인권이 바로 선 제주의 기반임을 명심할 것"이라고 했다. 이승호 북촌리장 직무대행은 주제사에서 "4·3 최대 희생지인 북촌리 후손으로서, 지금의 역사교과서와 관련된 사태를 보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누를 수 없다"며 불행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4·3의 역사는 왜곡되거나 축소해석돼선 안된다"고...
안희정 충남지사 "46년만의 세대교체 이루겠다" 2017-01-13 18:26:11
대의 대의 민주주의는 한계에 왔다 ”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당정치를 뿌리내려 주권자들의 의사를 잘 대변하는 정당정치가 더 발전돼야한다. 자치분권을 통해 정부에 대해 주권자가 일상적으로 참여하는 지방자치제를 발전시켜야한다”고 설명했다.그는 민주당이 지방분권을 위해 새누리당에 비해...
[한기천 칼럼] 오바마의 아름다운 퇴장과 민주주의 2017-01-13 11:14:02
"민주주의란 획일성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창립자들은 싸우면서 타협했고 우리에게도 똑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마바의 퇴임 전 마지막 연설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줬다. 8년 간의 백악관 생활을 마감하는 고별인사에서 오바마는...
재중 동포들도 "조기대선 투표권 보장하라" 2017-01-12 16:49:33
수 없다면 대의 민주주의 최상의 가치를 훼손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국회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재외국민이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국적을 가진 재외동포들은 2009년 재외국민 선거가 도입되면서 2012년 제19대 총선, 제18대 대선에 이어 지난해 4·13 총선까지 세...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박원순 서울시장 "나는 자수성가한 행정가…문재인보다 본선 경쟁력 낫다" 2017-01-11 19:08:47
똘똘 뭉쳐 당내 민주주의와 단합을 저해하고 있다. 패권적 행태론 집권이 쉽지 않다. 후보난립으로 야당이 단일화하지 못하면 패배할 수 있다. 설사 집권한다 해도 소수정부의 힘으로 막중한 개혁과제를 수행할 수 없다. 야권을 하나로 묶는 데는 내가 훨씬 유리하고, 문 전 대표에 비해 본선경쟁력이 높은 근거이기도...
"문제는 경제민주화다"…잠룡들 앞다퉈 '재벌개혁' 선점 2017-01-10 18:10:05
사회의 최대 과제로 꼽으면서 기업의 민주주의 운영과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 개선을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민주당 김부겸 의원 역시 재벌의 그동안의 행태를 '약탈경제'로 규정하며 불공정한 경제구조를 해소할 수 있는 경제민주화의 필요성 등을 누차 언급해왔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문재인 지지율 1위' 약이냐 독이냐 2017-01-09 14:39:06
대량으로 보낸 친문 지지세력을 향해 “당을 망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부겸 의원은 “정당의 싱크탱크라면 어떤 특정인의 입장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다”고 당 지도부와 친문계를 비난했다.안희정 충남지사는 ‘문 전 대표의 페이스메이커 아니냐’는...
국민의당·新黨 "文 패권 사당화"…文측 "일고의 가치 없어" 2017-01-07 15:09:10
이견을 존중하며 설득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지적했다. 개혁보수신당의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공당(公黨)의 운영을 마치 문재인 전 대표의 사당으로 만들려는 구태정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대의 민주주의의 공고화라는 우리 정치권 모두가 수행해야 할 시대적 사명에 역행하는 처사가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