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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0] 문재인 '정책·안보 행보' 강화…안철수는 '현장 유세'에 집중 2017-04-28 19:15:52
같은 기간 문 후보 이동 거리의 세 배에 달한다. 23일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24일 ‘텃밭’이라 자부하는 전남 나주·목포, 광주 곳곳을 누볐고 25일엔 수도권 핵심 지역인 수원을 찾았다. 26일엔 국민의당 열세 지역인 강원 주요 도시인 춘천 원주 강릉 일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27일에도 제주...
광주국세청 전통·향토업체 지원 "눈에 띄네" 2017-04-27 14:31:43
산하 세무서(14곳) 민원실 주변에 지역 전통·향토업소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공간을 만들어 연중 운영하기로 했다. 광주국세청은 납세유예 등 세정지원을 하는 광주·전남·북 전통·향토업소 146곳의 제품을 일정 기간을 정해 순차적으로 민원인 등의 출입이 잦은 곳에서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광주국세...
文선대위 "의원들, 험지로 下放해야"…'낮은 자세' 주문 2017-04-26 19:54:17
등 취약지역에는 비례대표 의원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권역별 책임제를 도입하는 등 열세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데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는 민주당의 장점인 '120석 의원단'을 선거에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며 "지역구 의원들이 자신의 지역 바닥 민심을 확실히...
"중반 접어든 대선, 중원 표심 잡아라" 충북서 총력전 2017-04-25 11:41:50
우상호 원내대표가 충북에서 상대적 열세지역인 괴산, 충주, 제천을 돌며 유세에 나서고, 문 후보도 대선 전 한 차례 더 충북을 방문해 승기를 잡는다는 전략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은 선거가 초반전을 지나면서 막강한 조직력이 살아나 위력을 발휘하고, 보수 민심이 결집해 지지율이 상승 추세에 접어든...
安측, 文지지 김현철에 '냉소'…김덕룡엔 '아쉬움'(종합) 2017-04-19 22:07:34
문 후보에 비해 열세를 보이는 PK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호남에 지역 기반을 둔 국민의당이 PK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개척하는 역할을 김 이사장에게 기대할 수도 있었다. 또 2012년 대선에서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 이사장은 안 후보가 품에 안을 경우 문 후보의 리더십...
安측, 文지지 김현철에 '냉소'…김덕룡엔 '아쉬움' 2017-04-19 17:57:47
문 후보에 비해 열세를 보이는 PK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호남에 지역 기반을 둔 국민의당이 PK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개척하는 역할을 김 이사장에게 기대할 수도 있었다. 또 2012년 대선에서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 이사장은 안 후보가 품에 안을 경우 문 후보의 리더십...
'인재' 경남 1당 한국당서 전국 1당 민주당으로 이동? 2017-04-19 17:35:58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지역 인재' 영입을 둘러싸고 뜨거운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공식 대선 운동 초반엔 바른정당 창당 이후 전국 1당으로 올라선 민주당이 대선 후보 선전에 힘입어 지금까지 열세였던 경남에서도 옛 여권 인사를 포함, 잇단 인재 영입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는 양상이다. 19일...
文, 상도동계 끌어안고 '민주세력 통합' 깃발…"4·19혁명 완수" 2017-04-19 10:55:32
무엇을 했느냐. 제가 부산에서 김대중 민주당 깃발을 들고 지역주의와 맞서 싸울 때 다른 후보들은 무얼 했느냐"며 "호남을 위해 뭐 하나 한 일이 없으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가"라며 안 후보를 비판했었다. 이어 문 후보는 회사의 일방적인 '찍퇴'(찍어서 퇴직)·'강퇴'(강제퇴직)...
성수동 상권 임대료 급등에 줄 폐업…"창업 신중히" 2017-04-18 10:08:32
이 지역에서 신규창업은 경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수익형부동산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현재 성동구의 점포 증가율은 21.7%로 25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빠른 상권 활성화와 함께 일반주택을 상가주택으로 리모델링하는 사례가 유행처럼 번진 성수1가 1동의 점포 증가율은...
文 "40명도 안 되는 미니정당이 국정·통합 가능하겠나" 2017-04-17 12:57:49
문 후보는 지역과 이념, 세대를 뛰어넘는 '통합 대통령'을 강조하기 위해 이날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의 첫 유세지를 열세 지역인 대구로 잡았다. 그는 "민주당 역사상 대구에서 유세를 시작한 일이 없었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대구에서 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며 "반드시 대구의 마음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