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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현행법 충돌' 기업지배구조 규범 삭제요청 2016-05-31 06:01:25
한국거래소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지난 4월 발표한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개정안에서 현행 상법과 충돌해 상장회사에 혼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의 이행주체는 상장사로, 이번 개정안은 상장사 보유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 내용을 기관투자자에게 공시토록 했으며...
조명현 신임 기업지배구조원장 "공적 역할 다하도록 이끌겠다" 2016-05-30 19:17:05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으로 선임된 조명현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는 30일 "한국 기업들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지배구조원이 공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 조 신임 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기업지배구조원이 지금까지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좀 더 발전된 모습을...
새 기업지배구조원장에 조명현 고려대 교수 선임 2016-05-30 17:08:18
조명현(51)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가 30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이날 사원 총회를 열고 조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 원장의 임기는 다음 달부터 3년간이다.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업지배구조원 원장에 조명현 고려대 교수 내정 2016-05-29 18:22:48
고려대 경영대 교수(사진)가 차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으로 내정됐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박경서 기업지배구조원장 후임으로 조 교수가 5대 원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임기는 다음달부터 3년간이다. 기업지배구조원은 30일 사원 총회를 열어 조 교수의 원장 선임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지배구조 모범규준 개정안, 기업 경영활동 옥죈다" 2016-05-24 18:26:39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추진하는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개정안(이하 개정안)’이 장기적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 경영 활동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신석훈 한국경제연구원 기업연구실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4일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강화와 기업경영’...
"강화된 기업지배구조 규범, 법률과 충돌" 2016-05-24 14:00:17
의견수렴…"손질 필요하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추진하는 '기업지배구조모범규준 개정안'에 현행법과 충돌하거나 법률에 없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개선이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강화와 기업경영' 설명회를...
자본시장발전협의회, 내달 1일 `2016 한국 자본시장 컨퍼런스` 개최 2016-05-17 13:46:55
지배구조원, 회계기준원 등 8개 기관이 모여 2014년 10월 출범한 모임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자본시장과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국내 자본시장에서의 디지털 혁신 방향에 대해 세계적인 핀테크 전문가들과 국내 자본시장 참가자들 간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마이크 포웰 톰슨 로이터...
자본시장발전협, 내달 1일 자본시장 콘퍼런스 개최 2016-05-17 11:24:26
인터넷(www.eims.kr/kcmc2016)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본시장발전협의회는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증권금융, 코스콤, 자본시장연구원, 기업지배구조원, 회계기준원 등 8개 기관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10월 구성한 모임이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전경련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강화 설명회 개최 2016-05-16 11:00:20
이상의 의무를 요구하는데,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에 따라 매년 상장사 중 지배구조 우수기업을 발표해왔다.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의 이행주체는 상장사인데 이번 개정안은 기관투자자에게상장사 보유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 내용을 공시하게 하는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다. 전경련은...
경제계 "스튜어드십 코드 졸속 도입하면 연금사회주의만 기승" 2016-05-03 02:23:51
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코드 초안을 발표한 이후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겠다고 (금융위에서) 공언했지만 아직까지 금융위와 의견을 나눴다는 기업 사례는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제도를 도입한 영국과 일본은 1년 이상의 공개토론을 거치고 각 업계에서 제시한 의견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