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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당 살얼음판…전임 총리 훈수로 당내 긴장 고조 2017-04-19 17:12:13
문제 해결, 호주인 자긍심 고양 등을 제시했다. 추가로 부채 축소를 위한 지출 삭감도 요구했다. 하지만 총리직에서 밀려난 뒤 하원의원직을 유지하면서 종종 턴불 총리의 정책방향에 딴지를 거는 애벗 전 총리의 행보에 일부 의원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특히 중진인 워런 엔치 하원의원은 애벗을 향해 턴불 총리에 맞서...
이민 문호 좁아지는 호주…"오지 말라는 말이냐" 불만도 2017-04-19 11:37:38
될 수 있다"며 "일하려는 호주인을 찾지 못해 457비자 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을 뿐"이라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말했다. 지난해 9월 말 현재 호주 내 457비자 소지자는 9만5천757명으로, 인도 (20.2%, 영국(18.6%), 중국(7.1%) 순이며, 한국(2.5%·2천354명)은 9번째로 많다. 또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정양, 둘째 임신 "자연출산 잘 할 수 있을 것…긍정 산모" 2017-04-19 08:39:44
밝혔다. 정양은 2012년 11월 중국계 호주인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정양의 남편 a씨는 호주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화교로,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한 금융가로 알려졌다. 한편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큰 주목을 받았으나 결혼 후 활동을...
호주 취업비자 대수술…"내국인 우선" 목표로 장벽 높여 2017-04-18 16:16:55
일자리와 호주인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호주 이민부는 지난달 초 자국인들에게 일자리를 우선 제공하겠다며 맥도날드와 KFC 등 패스트푸드 업체를 대상으로 한 457비자 발급을 중단하는 등 취업비자 발급을 계속 줄여왔다. 457비자는 호주인 숙련 인력의 부족을 메운다는 목적으로 마련됐으나 고용주들이...
호주 인권위, 시드니 소녀상 관련 일본단체 진정 기각 2017-04-17 15:33:09
소녀상'이 인종적 증오와 분열을 조장한다며 호주인권위원회에 제출한 진정이 기각됐다. 호주인권위원회는 지난주 일본인 민간단체를 표방한 '호주-일본 커뮤니티 네트워크'(AJCN) 측이 지난해 12월 제기한 진정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이하 시소추) 측이...
IS, 젖먹이마저 살해…탈출기도 호주출신 조직원 보복 2017-03-31 09:07:18
테러 단체에 합류한 호주인들은 현재 약 100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에는 IS가 점차 기반을 잃어가면서 일부가 호주로 귀환을 모색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호주당국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호주 정부의 최고 수배범으로 IS 주요 조직원인 닐 프라카시(25)가 교전 지역을 떠나 터키로 잠입하려다...
中외교부 "중국계 호주 교수 출금, 정당한 법 집행" 강조 2017-03-30 18:23:58
의무가 있다"며 "그가 호주인이고, 호주의 정부 기관이 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면, 똑같이 협조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답했다. 펑 부교수는 지난 4일 호주 국적자인 부인과 중국을 방문해 연구 및 친목 활동을 한 뒤 24일 광저우(廣州) 바이윈(白雲) 공항을 이용해 귀국하려 했지만, 중국 당국에 의해 국가 안전 위협을...
방한 크루즈관광객 기항시간 너무 짧다…작년 평균 7.6시간 2017-03-30 06:40:00
2호'가 부산에 이어 인천에 기항했다. 퀸매리 2호에는 영국인 929명, 호주인 454명, 미국인 210명, 일본인 140명 등 2천500여 명의 관광객과 1천200여 명의 승무원이 탑승했다. 30일에는 승객 922명, 승무원 545명 등 총 1천500명을 태운 미국의 월드와이드 크루즈선 '크리스탈 심포니'호가 인천에 기항한다....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9) 민법 시행 전에 호주 아닌 기혼 장남이 자녀 없이 사망한 경우 누가 상속할까? 2017-03-28 09:35:37
남호주인 경우에는, 제1차적인 상속인으로서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으로서 가계를 계승할 자격이 있는 남자손만을 규정하여 여자손을 상속에서 배제하고, 호주상속을 겸하게 되는 장자를 특히 우대하게 된다. 호주상속을 겸하는 장자가 일단 유산 전부를 독점상속하고, 차자 이하의 다른 상속인이 분가할 때에 분재하며,...
호주동포들 내달 1∼2일 시드니서 '한민족 축제' 2017-03-26 09:35:01
한인이 어우러지는 'K-탤런트 경연대회', 호주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발표하는 '한국 드라마·영화 시상식', K-팝 월드페스티벌 호주 예선대회, 평택농악보존회 팀이 펼치는 신명 나는 사물놀이 한마당, 차전놀이 등의 무대로 꾸며진다"고 26일 설명했다. 올해 여섯 번째인 이번 축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