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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준영 “한국, IS 등 테러에 최대 취약국, 테러방지법 시급” 2015-12-31 01:26:58
직면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법에는 고작 ‘국가대테러활동지침’(1982년 제정) 정도가 있을 뿐이고, 2001년 9·11테러 이후 발의된 테러방지법안 13건도 무려 14년째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42개국 중 테러방지법을 갖고 있지 않은 나라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4개국뿐이라고 합니다....
게임로프트 신작 '스나이퍼 퓨리', 구글플레이 출시 2015-12-03 16:11:21
세계로, 전세계적으로 테러리스트의 활동이 증가했고 테러 단체 연합까지 등장해 전례 없는 테러 공격이 예고되어 글로벌 대테러 작전이 개시된 상황을 그리고 있다.화려한 3d그래픽으로 완성한 도심의 마천루와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전세계 곳곳을 무대로 하는 130여 개의 액션미션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또...
남경필 경기지사, 제2 세월호 참사 우려 '대테러방지법' 조속 제정 촉구 2015-12-01 11:21:36
뚜렷한 대책이 없다"며 "대테러방지법 조속 제정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의 테러 대응시스템이 33년 전인 1982년에 대통령 훈령으로 제정된 '국가대테러활동지침'을 기초로 하고 있어 최첨단 테러조직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해당 훈령은 정확한 규정이 없어...
미국 시카고대학, 총격 위협 발생 … 학교, 학사 일정 긴급 취소 2015-11-30 16:31:16
명의로 발송한 긴급 이메일을 통해 "미 연방수사국(fbi) 대테러 당국이 대학 측에 총격 발생 가능성을 경고해 30일 예정된 모든 수업과 교내 활동 및 행사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지머 총장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보낸 이 이메일에서 "신원을 밝히지 않은 개인이 온라인에 '30일 오전 10시, 시카고...
[해외 용병 떠나는 청년들] "해적들과 살떨리는 교전 20시간, 사람 향해 처음 방아쇠 당겼다" 2015-11-27 19:11:02
주 임무가 대(對)게릴라전 대테러전 인명구출 등 특수전이었다”며 “현재 임무와 비슷해 경력을 살릴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그동안 20여차례의 육·해상 교전을 치렀다. 주 활동지는 인도양 아덴만 지역이었다. 이집트 카이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과 더반, 인도 뭄바이,...
'IS 추종' 불법체류 외국인 검거…국정원 "국내 IS 지지자 10여명" 2015-11-18 19:12:15
열고 내년도 예산안에 대테러 예산을 1000억원 올리기로 했다. 당정은 무장고속보트 5대를 도입하기 위해 29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화생방 테러 대비에 약 300억원, 생물테러에 대비한 백신 비축을 위해 260억원 등을 책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윤희은/조수영 기자 soul@hankyung.com[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IS, 신참 모집 위해 24시산 온라인 상담데스크 운영 `충격` 2015-11-18 09:10:46
산하 대테러 센터의 아론 브랜틀리 테러 분석가는 "IS는 이미 정보 당국의 감시망을 피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을 개발했다"면서 "이들은 이미 `대면 통신시대`의 속도를 넘어 `사이버 시대의 속도`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이슬람국가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롯해 사이버 공간에 다양한...
프랑스 샤를 드골 항공모함 위력 보니 `대박`…IS 반응은? 2015-11-17 08:33:36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프랑스의 대테러 전문가인 마티유 기데르 툴루즈대 교수는 "응징하겠다는 정치적인 선택은 이뤄졌지만, 자원이 유한한 현실을 고려하면 제한적인 수단을 통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WSJ는 바르칸 작전 지역이 프랑스의 핵 프로그램에 필수적인 우라늄 광산이 산재된 전략적 중...
정부, 프랑스 여행경보 검토 "종전 테러 사건과 다르다" 2015-11-14 19:05:44
대테러 대책을 보완하자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이를 위해 대테러 정보 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테러 용의자들의 동향 파악 및 입국 규제를 더욱 철저히 하기로 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정부 당국자는 "오늘 회의에서는 이번 테러 사건의 성격과 양상이 종전의 테러 사건과는 상이하다는데 주목했다"며...
'SEAL 출신' 리퍼트 미국 대사 "한국 특수전전단은 한·미동맹의 중요한 끈" 2015-11-04 18:31:41
해상대테러 임무를 부여받았다. 부대 규모도 상륙전대 예하의 수중파괴대에서 제25전대(1983년), 제56특전전대(1986년), 해군특수전여단(2000년), 해군 특수전전단(2012년)으로 커져왔다.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