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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서 동지로'…진수희·박정하 '유승민 캠프'서 중책 2017-01-30 12:14:23
장관은 선대본부장 격인 '캠프 총괄'을 맡았고, 박 전 대변인은 유 의원의 '입'인 공동대변인에 측근인 민현주 전 의원과 함께 기용됐다. 유 의원이 초선 의원이던 2007년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이혜훈 의원과 함께 '이명박 저격수' 역할로 맹위를 떨칠 때, 진 전 장관과 박 전 대변인은...
콘웨이, 대통령 취임식 파격의상 논란…"트럼프 혁명 상징" 2017-01-21 13:20:28
선대본부장 콘웨이는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식장에 빨강·파랑·흰색 세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파격적인 디자인의 원피스형 코트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앞부분이 세로로 긴 흰색 패널처럼 처리돼있고, 가슴 양쪽에 고양이 얼굴 문양의 놋쇠 단추 10개가 나란히 달렸으며, 푸른색 소매에 빨간 칼라로 포인트를...
<고침> 사회(검찰, '국민의당 리베이트' 항소…) 2017-01-16 16:29:24
선거를 치를지가 이 TF에서 나온다"며 "당 선대본을 배제한 상태에서 여기서 전략을 다 짰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TF에서 나온 전략은 당 회의에서도 받아들여졌다는 게 검찰의 이야기다. 단순한 홍보용역 업무라는 선을 넘어서서 김 의원이 당 사무총장이었던 박선숙 의원과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등 일종의 '비선...
검찰, '국민의당 리베이트' 항소…"TF, 사실상 선거운동" 2017-01-16 15:28:13
선거를 치를지가 이 TF에서 나온다"며 "당 선대본을 배제한 상태에서 여기서 전략을 다 짰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TF에서 나온 전략은 당 회의에서도 받아들여졌다는 게 검찰의 이야기다. 단순한 홍보용역 업무라는 선을 넘어서서 김 의원이 당 사무총장이었던 박선숙 의원과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등 일종의 '비선...
트럼프 최측근 자문단, 공적ㆍ사적 이해 충돌 우려 커져 2017-01-09 17:07:35
선대본부장을 지낸 코리 르완도스키 등 비공식적으로 트럼프를 자문할 것으로 보이는 측근들의 활동이 공ㆍ사 이해관계 충돌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고 8일(현지시간) 진단했다. 미국 50대 부자에 속하는 아이칸은 대통령 규제개혁 특별 자문관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이 직책은 무보수이며, 업무 내용과 권한이 불분명하다....
'트위터 독백 논란' 트럼프 행정부 드디어 질문받는다 2017-01-08 16:42:27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선대본부장 이메일을 해킹했다고 결론 내린 바 있다. 트럼프가 대통령직과 부동산 재벌로서의 정체성 간의 '이해상충'을 해소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는 앞서 지난달 12일 트위터에서 대통령 취임 전에 회사 경영에서 손을 뗄 것이며 아들 형제가...
[김정호 칼럼] 새누리당이나 개보신당이나 2016-12-28 17:27:48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박근혜 후보의 얼굴에 분칠을 해가며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 섰고 집권 전반기 당 대표를 맡았다. 차기 대권 후보의 꿈을 꾸면서 말이다. 그런 사람이 이제 와 “대통령이 그런 줄 몰랐나”고 되묻고 있는 것이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새누리당에 애초 주장이나 주의는 없다. 그저 간판만...
맏딸 이방카와 함께 아베 만난 트럼프 "위대한 우정 시작됐다" 2016-11-18 17:22:27
선대본부장을 지낸 켈리엔 콘웨이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회담은) 덜 격식적(less formal)”이라며 “(이날 만남에서는) 외교적 합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책이나 미·일 관계 등과 관련한 깊은 대화는 취임 이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일본 외무성...
발빠른 아베, 트럼프 당선자와 회담 시작…아시아정책 변화 주목 2016-11-18 08:21:42
먼저 회담 일정을 잡았다.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을 지낸 켈리엔 콘웨이는 이날 오전 cbs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회동의 성격은 "덜 격식적"(less formal)이라고 말했다.콘웨이는 "트럼프는 트럼프 타워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과 함께 아베 총리를 함께 만난다"고 덧붙였다.그는 이번 만남이 덜...
[미국 트럼프 시대] 미국 대통령 브리핑까지 동석?…'막후 실세' 쿠슈너 월권 논란 2016-11-17 19:06:28
취임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인수위 조직도 법률 적용 대상인지 여부에는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지적했다.쿠슈너는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의 배우자로 대선 캠프의 ‘그림자 선대본부장’ 역할을 하며 사실상 대선을 지휘한 ‘막후 실세’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