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윤미향, 오후 2시 국회 기자회견…의원직 사퇴 안할 듯 2020-05-29 08:50:48
29일 "윤 당선인이 오늘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며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와 관련한 각종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윤 당선인이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이후 11일 만이다....
공세 높이는 정의당 "윤미향, 내일까지 입장 밝혀라" 2020-05-28 14:57:48
향해 "21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둔 내일까지는 소명에 나서라"며 압박을 하고 나섰다. 김종철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는 30일이면 21대 국회가 개원한다"라면서 "문제가 있다면 있는 대로, 없다면 없는 대로 국민 앞에 입장을 밝히는 것이 개원을 앞둔 당선자로서의 도리"라고 밝혔다. ...
민경욱 측 "투표용지 가져온 이씨, 목화씨 가져온 문익점에 견줄만" 2020-05-28 10:48:35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게 투표용지를 건넨 사람은 개표 참관인 이모씨 라고 밝혔다. 민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사평론가 이봉규 씨는 "이씨의 행동은 중국에서 목화씨를 가져온 문익점과 견줄만 하다"고 평가했다. 이씨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리시)교문동...
민경욱에 용지 건넨 참관인 "한 투표함서 다른 색깔 투표지" 2020-05-28 10:22:21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게 투표용지를 건넨 사람은 개표 참관인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 의원은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라며 투표관리인의 날인 없이 기표되지 않은 비례투표용지를 공개한 바 있다. 민 의원에게 투표용지를 전달한 개표 참관인 이모씨는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해 "(구리시)교문동 투표함과...
[속보] 민경욱에 투표용지 건넨 사람은 선거 참관인 2020-05-28 09:20:01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게 투표용지를 건넨 사람은 선거 참관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정의당 "3차 추경 논의 환영, 재정 마련안도 준비해야" 2020-05-26 15:11:31
대변인은 26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경제 위기 상황에 맞서 정부의 재정 역량을 동원할 것임을 밝혔다"고 운을 뗐다. 조 대변인은 "1·2차 추가경정예산(추경)보다 과감한 재정의 역할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정의당 "문 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청와대 오찬 유감" 2020-05-25 14:16:06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중대하고 비상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에 정의당이 배제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오는 28일 청와대 오찬에서는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과 산업 위기 등 국정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여야정 상설협의체 복원...
윤미향 두고 우희종·정의당 설전…"기본 예의 아니다" vs "국민에 예의 지켜라" 2020-05-22 11:52:04
유감을 표했다. 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논평을 통해 "정당의 대표가 정치적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개인적 연고의 틀로 가두어 '인간의 예의'를 운운한 우 전 공동대표의 발언에 유감"이라며 "우 전 공동대표는 윤 당선자를 낸 시민당의 당시 대표이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운동의...
국회 나타난 故 구하라 오빠…"동생에게 마지막 선물 달라" 2020-05-22 11:13:44
소통관에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동생은 친모에게 버림받았다는 트라우마를 갖고 있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구 씨는 "동생은 생전 친모에 대한 아쉬움을 자주 토로했다. 하지만 동생이 지난해 떠나 장례를 치르던 중 친모는 장례식장에 찾아왔다"라면서 "가족들 항의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내 기준이 더 엄격"…다시 열리는 中 시장 2020-05-21 17:40:23
온라인 쇼핑 비중이 늘어난 데다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중국의 규제 변화에 한 발짝 물러서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품의 성분과 기능을 보여주는 라벨링에 대해서 중국 당국의 심사가 강화되는 점은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국내 실험 결과를 중국에 제출한다고 해서 이를 중국이 인정하지 않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