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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이 힘이다] 롯데, 쇼핑+숙박+문화…롯데타운 건설 2013-11-12 06:58:17
제과는 ‘2018 아시아 넘버원 제과기업’을 목표로 현지 생산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인도 베트남 러시아 등에 공장을 지었고 파키스탄 벨기에 카자흐스탄 등에서는 현지 제과업체를 인수했다. 롯데호텔은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서울 구로와 제주 대전 울산에 비즈니스호텔을 지을 계획이다. 비즈니스호텔은...
대상, 필리핀 네슬레와 연 350억 물엿공급 계약 체결 2013-10-30 09:14:10
15만 톤이다. 제과와 커피 등을 생산하는 네슬레, urc 등 대기업들이 이 시장에 진출해 있다. 특히 필리핀 식음료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탄산음료 업종에서 전분당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상은 이에 따라 대상 리코의 물엿 생산 사업을 주축으로 내년에는 연 400억 원, 2015년에는...
[창간49 글로벌 산업대전] 신흥국을 혁신의 지렛대로…아시아 유통판도 바꾸는 롯데 2013-10-11 07:00:55
달성하기 위해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1990년대부터 중국 현지 공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10년에는 베트남 인도 러시아에도 초코파이 공장을 설립해 현지 생산 체제를 갖췄다. 또 인도 베트남 벨기에 파키스탄에서 현지 제과 업체를 인수하며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까지 발을 뻗었다...
오리온, 부진한 실적…내수·수출 제과 판매 감소-우리 2013-10-02 07:26:43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중국을 제외한 해외 제과 현지법인과 스포츠토토, 미디어플렉스 등의 실적은 예상 수준이고 합산 영업이익 50억원 내외로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중국 성장률 제고는 2014년에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그는 올들어 오리온의 중국 제과 성장률은 10%대로 하락했다며 전년의 공격적 채널...
[기업하기 힘든 한국] 67년 간장 만들던 샘표식품, '中企업종' 묶여 사업확장 못해 2013-09-26 17:23:00
구조다. 제과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해외에서 살 길을 찾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올해 해외에 낸 점포는 중국 19곳을 포함, 4개국 31곳에 이른다. 올해 2월 제과업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국내 신규 출점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해외 점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션기업 신원, 식음료 사업 중국·동남아 시장 진출키로 2013-09-25 16:53:10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에서 제과·제빵과 현지음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각 현지법인에 태스크포스를 구성, 구체적 사업전략을 마련 중이다. 이은석 신원 홍보팀장은 “2016년까지 3개 나라에서 식음료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장기 목표를 세웠다”면서...
심상찮은 롯데家…신동빈-신동주 '형제간 지분경쟁' 2013-09-22 17:05:10
제과와 롯데칠성 주식을 매입한 뒤 계열사 주식에 손을 대지 않았다. 한국과 일본 롯데가 동남아 시장에서 격돌하는 점도 주목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달 2일 “한국과 일본 양국의 롯데가 6억명이 넘는 거대 시장인 동남아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롯데는 지난 7월 태국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오리온, 중국 제과시장 성장 수혜주…실적 회복 빨라"-한국 2013-09-12 07:18:25
연구원은 "현재 8조원에 불과한 중국 제과시장의 성장 여력이 매우 크다고 본다"며 "최근 출시된 과자 '고소미'의 반응이 좋아 8,9월 실적 개선 폭은 지난 7월보다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내년에는 동북 3성을 타깃으로 심양 공장이 가동되기 때문에 매출액 성장률은 다시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심양 공장은...
베트남과 情맺은지 8년…오리온 매출 2000억 눈앞 2013-09-11 17:15:32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은 베트남의 제과시장 규모가 8000억원 수준이란 점을 감안하면 25%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리온이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 것은 2006년 말. 그해 12월 호찌민공장을 설립해 초코파이 후레쉬파이 투니스 등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2007년에 268억원의 매...
[비즈&라이프] 파리바게뜨·뚜레쥬르 공세에도 '우유부단' 경영…변화 타이밍 놓쳤다 2013-09-10 17:05:35
외환위기 와중에 모기업인 크라운제과가 부도를 맞으며 어려움을 겪은 데다 2000년대 이후 spc의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의 마케팅 공세에 밀리며 시장 3위로 내려앉았다. 매출은 2010년 548억원에서 2012년 296억원으로 반 토막 났고 손익에선 2008년 이후 매년 적자가 이어졌다. 보다못한 크라운제과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