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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운명처럼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는 걸까? 2013-01-10 17:44:40
무엇이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가 많은 심리학책들이 마음과 뇌가 인간의 행동을 지배한다고 주장한다. 그럼 사람들이 오답인 줄 알면서도 왜 타인과 동일한 답을 말하는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두고 사람이 많을 때는 손길을 내밀지 않는지 등 다양한 사례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워싱턴포스트` 등이 주목...
[책마을] 마키아벨리가 '권력慾의 화신'이라고? 2013-01-10 17:19:16
대표작 ‘군주론’을 권력과 정치에 관한 책으로 읽는 것은 사회과학자들의 오독(誤讀)이며, 군주론은 약자의 시각에서 인문학적으로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마키아벨리의 책은 약자의 시선으로 읽어야 한다. 그는 강자들이 권력을 쟁취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조언한 것이 아니라, 강자들에게 억울하게 당하고 살고...
전 세계 독서광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2013-01-10 17:14:34
어떤 책을 읽을까? WCO, WTO 등 국제기구에서 20년 넘게 활약한 국제통상 전문가인 저자는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며 각국의 다양한 독서광을 만난다. 이들과 국경, 경제, 장르를 뛰어넘는 책 읽기를 하며 색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접한다. 빅토르위고의 「레미제라블」,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신간] 실패하는 교육과 성공하는 교육의 차이는? 2013-01-10 17:14:23
아이들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은 더불어 사는 관계 속에서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 삶의 의욕을 다진다. "관계가 빠진 교육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다"는 돈보스코 성인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교육법. 이 책은 관계 속에서 작지만 세심한 노력을 다해 `늦게 피는 꽃`이라는 기적을 이야기한다. 김인숙 지음 | 1월 14일...
[책마을] 朴 '깜짝 인사' 비밀은 수첩…그 속의 파워 엘리트는 2013-01-10 17:13:31
책은 박근혜 관련 인사들을 총정리해 그의 시대가 어떻게 펼쳐질지를 보여준다. ‘박근혜 브레인’은 각계를 망라한다. 책은 ‘인수위 및 특위’ ‘전·현직 의원’ ‘재계와 외부 영입 인사’ ‘외곽 자문’ ‘원로’ ‘공보 및 당내 측근’ 등으로 그룹을 분류했다. 박 당선인과의 인연을 비롯해 걸어온 길, 특징과 주변...
[화제의 책] 1인가구, 고독·고립은 없다 2013-01-10 17:10:03
책이다. 뉴욕대 사회학과 교수인 저자는 전통적 상식과 고정관념에 반박하며 혼자 살기가 현대 도시인들의 경험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준다. 혼자 사는 일이 고독과 고립을 초래한다고 보는 고정관념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과 300회가 넘는 심층 인터뷰를 거치며 혼자...
[책마을] 권력과 부패 단죄했던 조선의 청백리 2013-01-10 17:08:23
지냈던 청백리 박수량의 일대기를 엮은 책이다. 박수량은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선 검찰관이었다. 사간원 사간 시절 인사 청탁에 연루된 좌찬성 이항을 물러나게 하고 전라도 관찰사를 지내는 동안 당시 권력 실세였던 영의정 이기의 측근인 광주목사 임구령을 파직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가족들이 상여를 메고 고향에...
[책마을] 성장이 멈추는 그날…세상은 어떤 얼굴을 할까 2013-01-10 17:08:15
이 책에서 세계 경제가 단순한 경기 후퇴가 아니라 성장의 종말을 맞이했음을 다양한 근거와 함께 논증하면서 새로운 경제 현실에 인류가 어떻게 대처하고 적응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2008년 경제위기에 대한 진단도 확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그는 상환 불가능한 수준의 엄청난 공공·민간 부채와 부동산 거품 붕괴를...
[2013 신년기획] 日 단카이 세대 은퇴로 소비위축·기업 경쟁력 약화 2013-01-10 17:01:02
나오유키(高井尙之)의 책 ‘단카이 몬스터’에서 단카이 세대는 ‘착각에 빠져 사는 정년퇴직자’ ‘시키기만 하는 관리직’ ‘쓸 수 없는 베테랑’ 등 부정적으로 표현됐다. 작가 다카이 씨는 “고도성장이라는 배부른 잔치를 즐긴 단카이 세대가 음식 구경조차 못한 청년 세대에게 이젠 설거지까지 시키고 있다”며...
전자책도 이젠 렌털 시대…교보문고, 회원제 '샘'서비스 2013-01-10 16:58:16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본격적인 전자책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콘텐츠 사업에 과감하게 투자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교보문고는 출판과 정보기술(it)의 융합 사업인 전자책 사업을 교육과 연계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유아 및 아동을 위한 키즈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