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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바윗길을 가다(4) 별을 따는 소년들 길 / 지구혹성에서 별을 따다 2014-09-25 15:43:38
마디 크랙을 통과해서 경사가 심한 열째 마디를 넘어서면 아름다운 2봉 정상을 만날 수 있다. 2봉을 등반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은 가히 압권이다. ‘별을 따는 소년들’이란 이름이 왜 붙었는지 알 수 있다. 약 30미터 길이의 열째 마디는 전 구간을 통 털어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인 것이다. 마치 새로운 혹성에 와있는 것...
박해진 “노출? 흐름상 필요하다면 오케이. 6개월 전부터 몸 만들어 놓을 것” 2014-09-24 09:30:57
마디 정도를 감독이 염두 하셨다. 영화를 세 번 봤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왜 그 영화를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지점을 찾으려고 세 번을 본 것이다. 감독님이 말씀하신 것이 어느 부분인지 알 것 같다”며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있다. 매 회 나오는 모습이 겹치지 않게 캐릭터가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박해진, "사이코패스 역, `드라이브`의 라이언 고슬링 참고" 2014-09-24 08:38:05
한 마디 정도. 그런 걸 말씀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3번 봤다. 왜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찾으려고 3번을 봤다. 감독님이 말씀하신 부분 어느 부분인지는 알고 있다. 그 부분 염두에 두고 촬영했다. 매회 나오는 모습이 겹치지 않게 변화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 1~11회 대본 다 있기에 그 부분...
임지은 고명환 결혼, 떡볶이가 맺어준 인연 “코드가 완벽하게 맞는다” 2014-09-24 01:05:09
한 마디로 코드가 완벽하게 맞았고 늘 새로웠다”고 밝혀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인연을 맺은지 15년 만인 다음달 11일 많은 강남 소재의 모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 사회자로는 고명환의 단짝 친구이자 오랜 동료인 문천식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수 윤도현과 팝페라 가수 강태욱이 축가를...
[상장기업 CEO 열전③] 이수인 덕신하우징 대표 "회사의 비전은 기대하지 마라"…신입사원들 '멘붕' 시킨 사연 2014-09-23 09:44:55
첫 마디는 결코 따뜻하지 않았다. 게으른 천재가 아닌 부지런한 범인(凡人)이 좋다는 이수인 덕신하우징 대표(사진)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도 어김없이 그 잣대를 들이댔다.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회사의 비전 대신 개인의 비전을 똑바로 보라고 쓴 소리를 했다. "신입사원의 꿈을 깨버리고 왔다"는 그는...
[인터뷰] ‘타짜2’ 최승현, 이상한 나라의 남자 2014-09-13 07:05:02
다른 차원의 인물 같았다. 한 마디, 한 마디들이 다른 차원의 언어들 같다. 그리고 그의 입에서 나온 단어들은 또 다른 힘을 갖는다. 이상하다. 그래서 최승현 같다. 궁금한 걸 물어도 다른 답변을 내놓는다. 약삭빠르게 다른 길로 빠지는 건지, 정말 내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건지 궁금해진다. “우 사장에게 결정적 한...
[마이스광장] 강원최초 PCO, 지역밀착으로 명분과 실리를 2014-09-12 10:30:47
서비스업을 하다보니깐 주최자와 참가자에게 모두 만족한다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가 아무래도 가장 기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행사는 사실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한번 지나가면 다시 올 수 없는 게 행사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행사를 하다 보면 경험하지 못한 부분들을 만날 때가 있는데 그때 가장 힘...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이토록 유연한 배우의 감수성 2014-09-12 10:11:19
마디에도 깊이가 느껴진다. 배우의 감우성의 이야기이다. 푸르른 바다와 너른 풍경을 배경으로, 따뜻하고 서정적인 온기를 품고 있는 ‘내 생애 봄날’에서 감우성은 중심을 잘 잡아주며 드라마의 흥미로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에서는 강동하(감우성 분)가 느닷없이...
‘청담동 스캔들’ 서은채 인격 밑바닥, 최정윤에 대해 막말 “식모 딸이라서…” 2014-09-08 08:42:08
자꾸 식모 딸 식모딸 하는데 엄마는 고아였어. 나는 남들이 무시해도 감싸줄 가족이 없어서 다 당하고 살았어”라고 했다. 주나는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냐”라며 상황을 이해하지도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세란은 “세상에 식모 딸이라는 건 없다. 그렇게 무시하지 마라”라고 가르쳤다. 이후 서준은 주나에게 “너...
[w결정적한방] 이병헌 음담패설 협박부터 우태운 ‘동정’ 발언까지… 2014-09-08 07:10:04
한 마디는 집중하고, 감동하고, 결정하게 만드는 ‘한 방’의 힘을 가지기도. 지난 한 주간 화제가 된 스타의 발언을 모았다.> 해명과 사과가 반복되던 한 주였다. 스타들은 수없는 구설수에 휘말리고, 해명하고 사과하기를 반복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그룹 god의 손호영은 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