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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 롤러코스터 승부…'잘 버틴' 커크, 행운의 우승 2013-11-11 21:29:10
커크는 어프로치샷으로 공을 워터해저드에 빠뜨리며 위기를 맞았지만 6m 파 퍼트를 홀에 집어넣으며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기세를 몰아 커크는 17번홀(파3)에서 4.5m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구며 공동 1위로 다시 올라섰다. 승리의 여신은 18번홀(파4)에서 커크의 손을 들어줬다. 베어드는 티샷한 공을 벙커에 빠뜨렸고 두...
수도권 첫 '반값' 퍼블릭 골프장 2013-10-22 21:25:42
어프로치샷이 비교적 쉽다. 티박스에는 양잔디인 켄터키블루 품종을 심었고 그린에 심은 잔디는 벤트그라스다. 그린 관리가 잘돼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인근 퍼블릭 그린피 인하 불가피 드림파크의 등장은 인근 퍼블릭 골프장들의 그린피 인하 경쟁을 부추길 전망이다. 수도권 최대 퍼블릭 골프장인 스카이72cc의...
박인비 "새 퍼터와 궁합 아직은…" 2013-10-18 21:42:12
어프로치샷이 홀을 스친 뒤 50㎝ 옆에 멈췄으나 다소 강하게 퍼팅한 볼이 홀을 비켜가며 첫 보기를 기록했다. 13번홀(파5)에서는 50야드를 남겨두고 어프로치샷을 했으나 뒤땅치기가 나오면서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네 번째 샷마저 그린 반대쪽으로 넘어가며 ‘5온1퍼트’로 보기를 했다. 17번홀(파3)에서는 티샷을...
홍순상, 그림같은 칩인 버디…5언더 단독선두 2013-10-18 21:40:34
세이브에 성공했다. 18번홀(파4)에선 58도 웨지로 어프로치샷을 날려 공을 홀 옆 50㎝ 지점에 붙이며 이날 두 번째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 들어 1번홀에선 2온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35야드 지점에서 58도 웨지로 칩샷을 날렸다. 공은 그린의 경사를 타고 굴러가 홀로 빨려들어가며 세 번째 버디가 나왔다. 홍순상은 경...
2013 한경 골프박람회 10일 개막, 퍼터 경품 받고 이벤트 즐기고 '만족 두배' 2013-10-09 18:17:02
골프퀴즈, 미니퍼팅대회, 어프로치대회, 스윙스피드대회, 오래버티기대회 등이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대별로 열린다. 자신의 골프 실력과 지식을 겨뤄보고 바람막이, 수제 골프모자, 스윙연습기, 골프장갑, 모바일 골프레슨 6개월 이용권 등의 경품을 타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오전...
프레지던츠컵 또 '들러리'만 선 세계연합팀…2015년 한국대회도 뻔한 승부?…흥행 '비상' 2013-10-07 17:07:23
샷이 그린 오른쪽 러프에 떨어졌지만 절묘한 어프로치샷으로 홀 한 뼘 거리에 붙여 파를 잡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우즈는 “연일 비가 오면서 경기가 지연돼 정말 힘든 대회였다”면서도 “우승의 기쁨을 못 잊어 이 대회에 매번 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리 통증에 대해 우즈는 “14번홀부터 통증이 왔는데 ...
역시 타이거 우즈! 프레지던츠컵서 미국 5회 연속 우승 2013-10-07 06:19:44
번째 샷이 그린 오른쪽 러프에 떨어졌지만 절묘한 어프로치샷으로 홀 한뼘 거리에 붙여 파를 잡아냈다. 이 홀에서 같이 파를 잡은 스턴은 1홀을 남기고 1홀차로 뒤져 역전 기회를 놓치면서 미국팀의 우승이 굳어졌다. 우즈는 "연일 비가 오면서 경기가 지연돼 정말 힘든 대회였다"면서도 "우승의 기쁨 때문에 이 대회에 ...
[초대합니다] 2013 한경골프박람회 열립니다 2013-10-06 18:30:36
대회’ ‘미니 어프로치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아울렛관 참가업체의 특가 세일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이번 박람회에 골프 애호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간:10월10일(목)~13일(일) ●관람시간: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setec(서울 대치동, 지하철 3호선...
이명재 명정보기술 대표 "변화 즐기며 골프…배려·도전정신 키워" 2013-10-02 16:54:48
생각하고 해저드 근처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가봤더니 공이 홀 안에 있더군요. 몸에 무엇인가 뜨거운 게 확 올라오는 걸 느꼈어요.” 두 번째 알바트로스를 만든 것도 5번 우드였다. 2010년 5월9일 충북 진천군 천룡cc 흑룡코스 3번홀(파5·433m)에서다. 이 대표는 고교 졸업 후 첫 직장에서 하드디스크를 수리하는...
배상문, PGA 관록 앞세워 '귀향 우승' 2013-09-29 18:19:19
자신 있었다. 덕분에 어프로치샷에서 그린을 놓치지 않았고 보기가 적었다”고 설명했다. 4라운드 평균 그린적중률은 72.22%로 출전 선수 가운데 공동 4위다.○빼어난 위기관리 능력2위에 6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배상문은 2번홀(파4)에서 특유의 정확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그린이 잘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