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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희화화 맥주 나와…"재밌다 vs 끔찍한 마케팅" 2016-06-18 15:18:56
`끔찍한 마케팅 수법`이라며 강한 반발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이 우리의 의도를 오해하고 있다"면서 정치적 발언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트럼프의 몰이해와 증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스파이트풀 브루잉`은 `덤 도널드` 맥주를 한정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미국 샌타모니카 성소수자 겨냥 총격범죄 백인 용의자 경찰에 붙잡혀 2016-06-13 06:58:13
센터 대표는 "우리는 이번 총기 난사 사건에 분노한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행진에 나서기로 했다" 며 "성 소수자 증오범죄가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이날 오전 10시 45분에 시작된 퍼레이드에서 참가자들은 "당신들을 위해 행진할 것" "당신들의 희생을 잊지...
[이슈+] 사라진 '홍대 앞 일베 조형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16-06-01 16:11:12
대학 사회학과 교수는 “표현의 자유 문제나 법적 책임을 따지는 것과 별개로 작품 전시부터 파손까지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이어진 퍼포먼스로 해석할 수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적 성격이 다분하다”고 풀이했다.일베의 실재(實在)를 표현하려는 게 창작 취지라면 조형물 파손 행위로 나타난 ‘일베에 대한...
‘무죄’ 판결 받은 좌익효수 국정원 직원...“사법부 부끄러워” 2016-04-21 17:10:44
`증오 댓글` 작성을 일삼은 국가정보원에 대한 일부 무죄 판결에 고발인이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윤민호 옛 통합진보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21일 성명을 내고 "권력의 시녀로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윤 전 위원장은 "2013년 7월 당시 오병윤 의원과 함께 검찰에 고발한 지 2년...
[스타 탐구 생활] 아침드라마 男배우 열전...“제2의 김윤석을 찾아라" 2016-04-16 08:01:00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영화 `약속`을 보게 됐다. 공상두라는 역할이 이강욱과 닮았다"라며 "순수하고도 서툰 면모를 이강욱에 녹여내 입체적으로 표현하려했다"라고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내일도 승리` 송원근 아침드라마로서는 이례적인 시청률 13%를 기록한 MBC 드라마 ‘내일도...
‘동네변호사 조들호’ 류수영, 박신양 목숨 구하고 역대급 난관 맞았다 2016-04-13 08:07:49
것. 지난 방송에서는 `범죄증오자`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올곧아 흡사 악역으로 착각할 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검사의 모습을 보여주던 신지욱(류수영)이 조들호(박신양)를 위험에 빠지게 한 확실한 범인 마이클정(이재우)를 놔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며 고뇌와 갈등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극을 관통하는...
[리뷰] ‘헌츠맨: 윈터스 워’,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에게 2016-04-11 17:50:49
감옥에 갇혀 자신을 증오했다며 적대감을 잔뜩 드러내는 사라에게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미소를 유지하기도 하고, 그물에 한데 엉킨 틈을 타 사라를 품에 안고 좋아 죽겠다는 미소를 숨기지 않는다. 이 얼마나 바보 같고 사랑스러운 헌츠맨인가. 에릭이 그리고 있는 한결같은 사랑은 전 세계 많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내 사위의 여자’, 주연 3인방과 PD가 밝히는 현재와 미래(종합) 2016-04-06 12:10:00
표현하고 싶었다”며 ‘내 사위의 여자’에 담긴 가족애에 대해 밝혔다. 배우들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제가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조화롭고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한 안길호 pd는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는 먼저 “이재은은 오랜만에 작품을 하는 입장인데도 캐릭터에 빨리 녹아들어 있다. 선배들과...
‘날, 보러와요’ 강예원 “감정선 튀지 않으려 애썼다” 2016-03-29 16:15:00
강예원이 작품을 표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지점을 전했다. 3월29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 언론배급시사회에 이철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예원, 이상윤, 최진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예원은 “일단 처음 영화를 봤는데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충격적이었다”고...
[인터뷰] ‘태양의 후예’ 진구, “부산 진구? 절대 못 이기죠” 2016-03-24 22:58:30
‘증오하는 거야?’, ‘게이야?’라고 느낄 법 하게 애매모호하게 하기 위한 포인트가 무게감이었어요. 단지 그것만 하고 나니까 그 후에 받는 대사가 척척 붙었죠. 오글거릴법한 대사도 무거운 입에서 나오니까 진정성 있게 나오고요. ‘저 상황에 저 사람이면 저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요. 저와 서대영은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