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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청년, 대한민국 MICE에 열정을 불어넣다 2013-01-13 18:32:02
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이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뛰는 우리 젊은 기업을 찾아 희망이라는 것을 이야기해본 것 같아요. 세 분의 이야기를 듣고 희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회사 엠앤씨가 성장해서 우리 모두가 바라는 청년창업에서 큰 족적을 남길 수 있는 그런 기업으로 성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한경에세이] 해양수산부 부활 2013-01-13 17:03:32
산업은 과거 인간의 건강에 있어 단백질원인 생선 공급과 국가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큰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지금 수산업은 연근해어업, 원양산업, 양식업 모두 성장 동력을 잃어버린 지 오래다. 지난 잃어버린 세월 동안 수산이 침체돼 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느끼는 소외감도 대단히 크다. 다행스럽게도 박근혜...
금융당국, 증권사 분사 허용 검토한다 2013-01-13 12:00:34
주최로 11일 열린 `중소형 증권사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대형 증권사는 자금력에 걸맞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중소형사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업무와 리테일(소매)등에 집중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차별성 없이 시장 상황에 따라 동일한 업무를 했다"라며 증권사의 특화ㆍ전문화...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3년째 취업률 1위…'전자제어' 산학협력 허브로 2013-01-13 10:05:37
산업기술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기업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술을 가르치는 동시에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꾀하는 실무와 이론의 전당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이 대학의 전자제어공학과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청 지원을...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키미, 생산설비 자동화 강소기업…"사람이 곧 경쟁력" 2013-01-13 10:05:06
가중되는 구조적 불일치가 일어나고 있다. 산업 현장에 맞춤형 인력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경기도 시흥에 본사를 둔 생산설비 자동화시스템 제조업체 키미(대표 김기철·사진)는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2008년 설립된 키미는 턴키 엔지니어링과 각종 치공구(治工具) 설계·제작 및 ...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 현대차 디자인도 이끈다 2013-01-13 10:05:00
슈라이어 사장은 1953년 출생으로 독일 뮌헨대학(산업디자인학)과 영국 왕립예술대학(자동차 디자인)에서 수학했다. 아우디 디자인 총괄 책임자와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거쳐 2006년 8월 기아차 최고 디자인 총괄책임자(부사장)로 전격 영입됐다. 슈라이어 사장은 기아차 입사 이후 회사의 패밀리룩인...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선보공업, 조선기자재 분야서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2013-01-13 10:03:25
넘어설 만큼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최근 해양플랜트와 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면서 고급 인재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당장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기술 인력과 영업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어렵사리 채용해도 재교육 부담이 크고 수습 기간에 적응하지 못해 중도 퇴직하는...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서현기술단, 철저한 PM관리로 5년 만에 매출 20배 2013-01-13 09:58:14
관리로 철도시장의 틈새시장을 개척하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창업 첫해 8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은 2011년 160억원으로 증가했다.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사업 초기보다 20배 이상 증가한 것은 경쟁 업체보다 기술적 토대가 탄탄하기 때문이다. 주요 철도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프로젝트마다 대림산업 등...
<中에 밀리는 韓수출품 속출…석유화학ㆍ철강ㆍ조선> 2013-01-13 04:57:10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인 수출산업이 곳곳에서 중국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에 조선 수출 1위 자리를 내준 한국은 석유화학, 철강, 액정장치 등 주요 수출 품목에서도 중국에 밀렸다. 중국이 위협하는 것은 한국뿐만이 아니다. 중국은 일본이 1위를 차지했던 감광성 반도체...
너트 생산 연간 40억개…'품질'에만 매달렸더니 '글로벌 빅5'로 우뚝 2013-01-11 17:20:07
산업은 미미했고, 이 회사의 매출도 보잘것없었다. 게다가 2차 오일쇼크가 터져 회사가 무척 어려웠다. 그는 “당시 종업원은 30~40명에 불과했는데도 이들에게 월급 줄 돈이 없어 입사 후 5년 동안은 돈 구하러 다니는 게 일이었다”고 회고했다.회사가 궤도에 올라선 것은 1985년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러 ‘엑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