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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투자세액공제 축소에 "투자 위축 우려" 2013-08-08 16:37:05
평가하면서도"일감 몰아주기 과세요건 완화 대상에서 중견기업이 제외되고 업종별 특성에 대한고려가 없는 점 등은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일감 몰아주기 과세는 정상적인 거래에 대한 징벌적 과세 성격이 있는 만큼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재계. 세법 개정안 ‘반발’ 2013-08-08 16:30:24
직원의 인력개발비를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기업들의 세 부담이 증가하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의 경우는 지원 대상을 지식재산 서비스업과 사회 서비스업 등으로 확대하고 문화시설 투자에 대한 지원도 추가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일반기업에 대한 지원...
[2013 세법개정안] 고가주택 장기보유자 세금 ‘폭탄’ 2013-08-08 16:22:06
"1세대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율 인하나 자경농지 등의 양도세 감면요건 강화가 포함돼 있어 부동산 거래나 보유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와 취득세 항구 인하 결정 등이 조속히 진행돼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에 대한 과세는 줄어듭니다. 85㎡...
<세법개정> '성역' 없다…종교인에 2015년부터 과세(종합) 2013-08-08 16:10:19
역진성(逆進性)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과세대상 종교인은 누구인가 과세 대상 종교인의 정의와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기재부는 세법개정을 통해 종교인을 '제사 및 종교의식을 집전하는 이'로 규정할 방침이다. 대한변호사협회 집계에 따르면 국내 종교시설은 9만여 개, 성...
<세법개정> 재테크 전략은 어떻게 할까(종합) 2013-08-08 15:44:46
3천만원에서5천만원으로 늘어난다. 증여대상은 현금 뿐 아니라 주식, 부동산 등도 가능하다. 개정안은 미성년 자녀에게 세금 없이 증여할 수 있는 금액은 10년간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공제금액 인상으로 성인 자녀의 경우 2천만원, 미성년 자녀 500만원 등 증액된금액을 추가 증여한 뒤...
<세법개정> 9억 초과 고가주택 양도세부담 커진다(종합) 2013-08-08 15:44:14
소득공제 적용대상은 '무주택 가구주'에서 '무주택 가구원'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부인이나 자녀가 월세계약을 하고 월세를지급했다면 공제대상이 된다. 다만, 소득기준은 근로자 총급여 5천만원 이하, 사업자 소득 4천만원 이하로 분리됐던 것을 '이자·배당 등을 합산한 종합소득금액이 4천만원...
[2013 세법개정안] 자녀장려세제 신설·근로장려세제 확대 2013-08-08 15:44:05
지원 수준 및 대상 확대와 CTC의 신설로 저소득층의 실질소득 지원 폭이 확대됐지만, 지원이 과도해지지 않도록 유사한 제도와 중복 적용을 막는 장치도 마련됐다. EITC에 맞벌이 요소가 반영된 점을 고려해 EITC 수급자는 부녀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된다. CTC 수급자는 자녀세액공제 중복 적용이 불가능해진다.
내달 2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대상기업 5만개 2013-08-08 15:41:31
납부대상법인은 지난해(46만2000개)보다 4만개 증가한 50만 2천개입니다. 국세청은 “전년도 결손으로 인해 법인세 산출세액이 없었던 법인은 반드시 상반기 영업실적을 중간결산해 납부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올해 신설한 법인,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 법인, 휴업 등의 사유로 사업수입금액이 없는 법인 등은...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 2013-08-08 15:28:45
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고 연소득 4천만원 이하 가구에 자녀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CTC의 도입, EITC 확대 등으로 세 부담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1천189만명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평균 2만~18만원의 세 혜택을 더 받는다. 그러나 정부가 '증세없는 복지'를 위해 상대적으로 세원이 노출된...
[세법 개정] 대기업 대상 각종 세제지원 제도 폐지 2013-08-08 14:57:51
것으로 보고 폐지를 결정했다. r&d 비용의 세액공제 대상도 줄였다. 연구소 직원이 아닌 다른 직원의 유학비나 훈련비 등 r&d와 직접 관련이 없는 비용은 세액공제 대상에서 빼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 기자재 관세 감면(50%) 제도와 환경오염방지물품 관세 감면(30%)은 대기업을 배제하고 중소기업에 한해서만 2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