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덕·삼척, 원전 건설 후보지로 선정..원전정책 속도내나? 2011-12-23 18:48:42
등 2개 지역이 신규 원전 건설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부지 정밀 조사와 사전환경성검토 등을 거쳐 오는 2012년말 적합 후보지를 최종 원전 건설 부지로 확정하게 됩니다. <전화인터뷰> 박경수 한국수력원자력 신규부지추진팀장 "이번에 선정된 후보 부지는 부지당 4기 이상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는...
[성공 나침반]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손칼국수 집’ 2011-12-13 11:51:08
바지락칼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직접 개발한 야심찬 메뉴인 ‘들깨자배기수제비’도 인기를 끌고있는데 고소한 들깨를 갈아서 토란과 미역을 넣고 담백하고 걸죽하게 끓여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오랜 노하우와 정성으로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는 김광분 사장도 고민은 있다. 여의도 점 등...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전국 10만여 개 동네 슈퍼마켓 중 1만 개가 나들가게로 운영되는 겁니다. 나들가게는 설 곳을 잃어가는 동네 슈퍼마켓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하지만 공동구매나 물류시스템 없이 대기업에 맞설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 단체들과 나들가게 차원의...
"한국형 헤지펀드, 세계 10위권 경쟁력 가능" 2011-11-17 19:17:34
충원했고 고수익을 보장하는 상품을 개발해 둔 상태여서 경쟁력을 가췄다고 평가합니다. 헤지펀드 도입은 출시전 준비가 착실한 만큼 국내 자본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헤지펀드 도입은 다양성과 개성을 확보해서 시장의 변동성을 줄이고 자본시장을 선진화하는...
무료한 일상의 스승과 제자, 섹스가 활력소? 2011-11-11 18:47:05
2개로 교차되는 게 특이점이다. 첫번째는 슬럼프에 빠진 유명 시나리오 작가가 제자와 주파수가 맞으면서 교감을 나누는 시나리오 커플 준석과 연희. 다른 하나는 요리연구가가 보조로 들어온 제자와 나이를 초월한 애정행각을 펼친다는 희숙과 민수의 이야기다. 두 커플은 섹시코미디에 대한 관객의 요구를 기대한...
<1일 시황>코스피, 강보합 1900선 턱걸이 2011-11-01 23:32:10
반면 개인은 줄곧 차익실현에 나서며 150억원 가량을 팔았습니다. 증권가는 유럽재정안정기금 확충이 불확실하다는 소식에 개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반영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통신, 보험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100만원 가까이 오르며 IT업종 전반적인 상승세를...
바보로 살았던 IQ173 빅터의 인생스토리 2011-10-29 10:39:13
3개. 정비소 신에서는 남들이 시키는대로 정비소에서 일했던 빅터가 천재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무시를 받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아무나 풀기 어려운 광고판 문제를 풀고 회사에 입사한 빅터가 자신을 신임했던 회장이 해임된 뒤 자신이 바보란 사실이 알려질까봐 그만두고, 믿었던 아버지마저 사고로...
[아이디어 발전소] 엄마들의 수유 고충 해결 `맘피드 젖병지지대` 2011-10-26 10:29:31
두 날개 집게와 3개의 롤러가 젖병을 견고하게 잡아줘 젖병이 빠질 염려가 없다. 유연한 스탠드 막대는 지지대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버튼 한 번으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생활 속에서 느낀 작은 불편함을 모두에게 유익한 상품으로 탄생하게 만든 `맘피드`의 윤영훈 대표를...
신분당선 'DX Line' 28일 개통..강남서 정자역까지 16분 2011-10-26 00:00:00
개통), 3단계(용산~강남, 2018년 개통), 4단계(광교~호매실, 향후 계획) 구간 연장이 완료되면 용산에서 수원을 잇는 총 50km에 달하는 수도권 광역 철도망을 구축하게 된다. 향후 노선연장이 이루어지면 용산부터 수원에 이르는 교통, 문화, 경제의 중심이 될 황금라인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신분당선 'DX Line'은...
[11일 조간신문 브리핑] 2011-10-11 06:44:53
10개 대기업이 내년 감축해야 하는 온실가스가 250만t으로 전체 산업 부문 감축량의 5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은 배출량 할당 목표를 맞추기 위해 온실가스 저감목표를 세우는 가운데 다른 국가들은 기업의 비용을 덜어주는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한국만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