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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사업 지연으로 입주 희망 기업 줄어 2016-06-08 17:40:58
이와 함께 핵융합·가속기 분야 정부 R&D 사업을 통해 400개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는 산업생태계가 조성되는 등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강영주 박사는 "이달말 과학벨트가 첫 삽을 뜨게 되는데, 지역 경제에 긍정적효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입장"이라면서 "가속기 관련 산업을...
[경제의 창 W] 프랜차이즈 무차별 확장 ‘제동’ 2016-05-02 19:02:12
조정신청 건수는 733건으로 2008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게다가 최근 영업지역 침해문제와 잦은 매장 리뉴얼 강요 등으로 가맹점의 폐업률이 12%에 육박했습니다.<스탠딩> 신선미 기자 ssm@wowtv.co.kr이에 공정위는 지난해 7월 경 가맹점과 본사간의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해 외식업종 12개 가맹본부와 협의해...
문형표 "덜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보험료율 현실화 논의 시급" 2016-04-25 17:25:53
‘국민연금 전문가’로 평가해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30년 동안 국민연금을 연구하면서 제도 운영 등에 적지 않은 문제의식을 가졌다”며 “제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기금운용본부 분리, 국민연금 사각지대...
LG전자 1분기 실적에 증권가 호평 '봇물'…주가는 뒷걸음질(종합) 2016-04-12 15:20:44
뒷받침된 가운데 HE(홈엔터테인먼트·TV), H&A(가전·에어컨) 사업본부의 탄탄한 실적이 큰 역할을 했다는분석이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LCD TV 패널 가격 하락,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판매증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효과로 HE 부문 실적이 대폭 개선되고 북미 프리미엄 가전 판매 확대 영향으로 H&A ...
LG전자 1분기 실적에 증권가 호평 '봇물'…주가는 뒷걸음질 2016-04-12 10:18:16
뒷받침된 가운데 HE(홈엔터테인먼트·TV), H&A(가전·에어컨) 사업본부의 탄탄한 실적이 큰 역할을 했다는분석이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LCD TV 패널 가격 하락,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판매증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효과로 HE 부문 실적이 대폭 개선되고 북미 프리미엄 가전 판매 확대 영향으로 H&A ...
[종목 플러스]'벼랑 끝에 선' 현대상선, 경영정상화 기대되지만… 2016-03-29 10:02:20
바라봤다. 구조조정 이후의 수익성 회복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었다는 것이 핵심 주장이다.강교진 한국신용평가 기업평가본부 연구원은 "현대상선은 잇단 핵심자산 매각으로 펀더멘털(기초 체력)이 약해졌다"면서 "캐쉬카우(현금 창출원)를 훼손하며 진행되는 구조조정은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 관점에서 볼...
신한은행, 새희망홀씨대출 누적 1조6천228억원 기록 2016-03-19 07:40:09
3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은행권 혁신성 평가의 서민금융 지원 부문에서 2014년 하반기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서민전용 새희망적금에 9만4천165건,2천191억원을 지원했다. 서민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한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도 지난해 2만103건,...
"중국이 설마 파산하겠어…" 증권사 '중국 부도보험' 파생상품 판매 2016-03-08 17:30:04
투자자는 거의 없다. 김예경 나이스신용평가 국제평가실 책임연구원은 “중국은 신속한 산업 구조조정과 은행 자본 확충이 필요하지만 국가나 금융기관 부도를 걱정해야 할 정도는 아니다”며 “과거 외환위기를 맞은 아시아 국가와 비교할 정도도 아니다”고 평가했다.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석유·광물공사 조직·인력 감축…대규모 구조조정(종합) 2016-03-04 14:00:12
우선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조직과 인력을 축소한다. 부서 조직의 23%를 없애고 인력의 30%를 줄일 방침이다. 6개 본부를 4개 본부로 줄이고 미국 등 5개 해외 사무소를 폐쇄하기로 했다. 현재 43개 부서는 33개로 축소한다. 인력은 단계적 구조조정을 통해 2020년까지 현재 4천194명의 30%인 1천258명을줄인다....
[두산 '4세 경영시대'] 평사원으로 출발한 두산가 4세 맏형…전략·기획통 '31년 두산맨' 2016-03-02 17:48:57
신사업 적극 추진 [ 박동휘 기자 ] 두산그룹의 새 회장을 맡게 된 박정원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54)은 외유내강형 경영인이자 준비된 회장으로 불린다. 박 회장은 오너 일가 가운데 최대주주로, 지주사인 (주)두산 보통주 133만7013주(6.29%)와 우선주 1만5881주(0.29%)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평사원으로 입사해 3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