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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끝없는 고난…"최대 정치적 위기는 화재다"(종합) 2017-06-16 03:05:29
작업을 하면서 아파트 외벽에 부착한 합성 피복 때문에 불이 삽시간에 번졌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런 증언들은 모두 "예고된 인재"를 가리키고 있다. 메이 총리는 이날 화재 현장을 방문한 뒤 "이 끔찍한 비극이 제대로 조사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최근...
메이, 끝없는 고난…런던 화재 참사로 또 비난 2017-06-16 00:48:18
작업을 하면서 아파트 외벽에 부착한 합성 피복 때문에 불이 삽시간에 번졌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런 증언들은 모두 "예고된 인재"를 가리키고 있다. 메이 총리는 이날 화재 현장을 방문한 뒤 "이 끔찍한 비극이 제대로 조사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최근...
밧줄 추락사 범인 현장검증, 뒤늦게 눈물…"죄송합니다" 2017-06-15 17:49:44
범인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15층 아파트 외벽 작업자가 켠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옥상에 올라가 밧줄을 잘라 매달려 있던 작업자를 살해한 서모(41) 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15일 경남 양산에서 진행됐다.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서 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범행 장소인 아파트에 고개를 숙인 채...
‘양산 아파트’ 밧줄 추락사 참변 유족에 따뜻한 온정 이어져 2017-06-15 17:21:47
막막한 유족에 카페·단체 모금 쇄도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하다 밧줄이 끊겨 추락사한 피해자의 가족을 돕자는 온정이 퍼지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경남 양산시의 한 15층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하던 김모(46)씨는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화가 난 주민 서모(41)씨가 밧줄을 잘라버리는 바람에 바닥으로 떨어져...
'양산 아파트 참변' 유족에 온라인·주민 온정 이어져(종합) 2017-06-15 16:48:14
기자 =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하다 밧줄이 끊겨 추락사한 피해자의 가족을 돕자는 온정이 퍼지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경남 양산시의 한 15층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하던 김모(46)씨는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화가 난 주민 서모(41)씨가 밧줄을 잘라버리는 바람에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숨진 김씨는 부인과 고교...
런던 아파트 화재는 예고된 인재?…원인 추측만 무성 2017-06-15 16:48:04
고장 난 냉장고 폭발, 배선 결함, 외벽 피복 문제, 스프링클러 미설치와 출입구 부족 등이다. 먼저 직접적인 화재 원인으로 의심되는 것은 가스폭발과 고장 난 냉장고 폭발이다. 일부 주민들은 화재가 시작된 4층에 사는 한 주민이 자신의 고장 난 냉장고가 폭발해 불이 났다고 다른 이웃들에게 고백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밧줄 추락사' 가족에 온라인·주민 온정 이어져 2017-06-15 15:28:57
기자 =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하다 밧줄이 끊겨 추락사한 피해자의 가족을 돕자는 온정이 퍼지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경남 양산시의 한 15층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하던 김모(46)씨는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화가 난 주민 서모(41)씨가 밧줄을 잘라버리는 바람에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숨진 김씨는 부인과 고교...
[ 사진 송고 LIST ] 2017-06-15 15:00:02
06/15 14:32 서울 최병길 아파트 외벽 작업자 밧줄 잘라 살해한 40대 06/15 14:32 서울 최병길 7식구 생명줄 잘린 참변 현장 검증 지켜보는 주민 06/15 14:33 서울 하사헌 기술위원들에게 자리 권하는 이용수 위원장 06/15 14:34 서울 사진부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06/15 14:35 서울 사진부 인사말 하는...
7식구 생명줄 자른 40대 뒤늦게 눈물…"죄송합니다" 2017-06-15 14:26:48
= "유가족에게 죄송합니다." 15층 아파트 외벽 작업자가 켠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옥상에 올라가 밧줄을 잘라 매달려 있던 작업자를 살해한 서모(41) 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15일 경남 양산에서 진행됐다.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서 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범행 장소인 아파트에 고개를 숙인 채...
"꾸중들어서·시끄러워서"…분노조절 실패가 부른 극단범죄 범람 2017-06-15 11:36:23
한 고층아파트 단지에서 밧줄에 매달려 외벽 도색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휴대전화로 음악을 켜 놓자 한 주민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밧줄을 끊어 추락사하게 하는 참변이 벌어졌다. 올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는 한 60대 남성이 자신을 구박한다는 이유로 친형과 말다툼을 벌인 끝에 형을 살해한 뒤 시신을 이불로 싸 장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