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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찬반 비율 한눈에…'의결권 정보광장' 개설 2016-02-23 17:29:50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23일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내용을 이용자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의결권 정보광장'(VIP·Voting Information Plaza)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VIP는 분산 공시된 주주총회 및 의결권 행사 관련 정보 등을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일부 독립계·외국계 자산운용사 등을...
분기배당 바람…포스코·한온시스템도 동참 2016-02-18 17:40:09
차례에 걸쳐 배당할 계획이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3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694곳 가운데 정관에 분기배당 조항을 마련한 기업은 104곳이었다. 하지만 실제 분기배당을 한 상장사는 6곳에 그쳤다. 2014년과 2015년에 분기배당을 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도 각각 7곳, 4곳뿐이었다.미국은 코카콜라...
기관투자자는 거수기?…주총 안건 반대비율 1.5% 2016-02-18 16:53:46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정기주주총회의결권 행사 공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체 경영진 제안 안건(1만8천110건)에 대한민간 기관투자자 90개사의 반대 비율은 1.54%(279건)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연금(14.5%)과 해외 주요 연기금(11%)의 반대 비율을 한참 밑도는...
삼성,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분리한다 2016-02-15 17:46:53
통상 기업경영의 불투명성 해소와 지배구조 개선을 명분으로 경영진을 공격하면서 투자 기업의 주가를 끌어올린다. 삼성으로선 이런 행동주의 투자자에게 추가 공격의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경영구조를 재편할 필요를 느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은 “삼성의 이번 조치는...
상장사 10곳중 1곳 황금낙하산 도입…위로금 최대 500억 2016-02-01 07:05:05
사용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1일 '국내 상장사 황금 낙하산 도입 현황' 보고서에서 "경영진의 사익 추구에 유용될 여지가 있는 M&A 방어수단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최근 조사에서 최저 300억원의 퇴직 위로금을 규정한 사례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기업지배구조원이...
금융당국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시 재계 의견 듣겠다” 2015-12-08 14:54:31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튜어드십 코드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합병 비율을 문제 삼고 나선 데 대해 우리 기관투자자들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부터입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주식을 가진 기관...
[취재수첩] 스튜어드십코드, 또 하나의 졸속? 2015-12-07 17:43:17
의결권 행사 지침. 금융당국이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명분으로 기관투자가의 주주권 행사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을 추진하는 제도다. 가뜩이나 국민연금 등의 의결권 확대로 ‘연금 사회주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기업들로선 경영 판단과 의사결정에 또 하나의 큰 변수가 등장하는 것이다.기업들의 불만은...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 공개…실효성 `글쎄` 2015-12-03 13:31:27
원칙 초안이 나왔습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자본시장연구원은 2일 한국거래소에서 스튜어드십 코드 관련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지배구조 위험에도 불구하고, 주총 안건 반대율이 2%에 불과한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소극적 태도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날이 갈수록...
"기관투자자 규모 관계없이 스튜어드십코드 가입해야"(종합) 2015-12-02 16:14:49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송민경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위원은 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에서 열린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방안 공청회'에서 도입 방향과 세부 내용에 대한 주제 발표를맡아 이같이 주장했다. 송 위원은 "기관투자자가 크기를 막론하고 스튜어드십 코드에 가입해 수탁자에대한 책임을...
"기관투자자 주총 반대의견 저조…스튜어드십 코드 도입해야" 2015-12-02 16:14:07
박상재 기자 ] "최근 기업 지배구조가 문제로 떠오르는 배경 중 하나로 기관투자자의 기계적인 의결권 찬성을 들 수 있습니다.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은 자본시장 추가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박경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