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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이 구글CEO, 7세 英소녀 '입사지원 희망' 편지에 직접 답장 2017-02-16 23:56:57
여느 이력서처럼 자신의 강점을 한껏 드러냈다. 이어 자신은 이런 '입사지원서'는 물론이고 편지를 쓰는 것도 처음이라면서 지금까지 아빠에게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가 유일했다"고 썼다. 피차이 CEO는 컴퓨터로 작성해 출력한 한 문단의 분량의 답장에서 소녀의 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썼다. 그는 "네가...
"피고인 안중근에 사형!"…'107년 전 오늘' 추모영상 공개 2017-02-14 09:01:23
내 뜻을 이해하고, 피차의 구별 없이 동양의 평화를 위해 합심할 것을 기원한다', '조국이 독립하면 고국으로 반장해달라'는 그의 유언, '안중근의 정신은 20세기 초반의 대표적 국제평화운동가인 윌리엄 스테드윌의 정신세계와 함께한다'는 일본의 마키노 교수 등의 평가 등을 소개하며 끝난다. 이...
1조 원 넘는 스타트업 창업자 최다 배출대학은 미국 스탠퍼드 2017-02-13 09:01:26
들어가기 위해 13만 명의 학생이 지원하지만, 이중 특출나고 열심히 공부하는 1만 명만 입학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구글 최고경영자(CEO)인 선다 피차이가 이 대학 출신이다. 이 대학의 라비 신하 교수는 "인도공과대학 학생은 여러 개의 기술과 응용 지식을 배운다. 그리고 이론을 현실로 바꾸고, 복잡한 문제를 더...
구글·애플·페북·MS, 트럼프 이민정책 맞서 뭉쳤다 2017-02-03 11:35:17
전날 인터뷰에서 이민에 대한 행정명령을 거두라고 트럼프 정부에 요구하고 있으며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세르게이 브린 공동창업자와 순다르 피차이 CEO가 직원들과 함께 행정명령 반대 시위에 참석하기도 했다. 벤처캐피털회사 아티만벤처스의 파트너인 팀 윌슨은 뛰어난 인재들이 미국 이민정책의...
IT기업들 反트럼프로 뭉치나…"반이민 헌소 동참 위해 회합"(종합) 2017-02-01 01:23:47
"이것은 우리 나라의 각별한 경쟁 우위다. 우리는 약해져선 안 된다"고 촉구했다. 미국의 IT기업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인들에 대한 전문직 취업비자 H-1B의 발급을 제한하는 행정명령도 곧 서명할 것으로 알려지자 외국인 고용에 더욱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간판 IT기업인 구글의 직원들은...
구글, 트럼프 反이민명령에 대규모 시위…"회사 근간 걸린 문제" 2017-01-31 17:07:15
이날 시위에는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와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으며 각각 반이민법에 대한 생각을 발언했다. 피차이 CEO는 "(반이민 행정명령 이슈는) 우리 회사 설립의 근간에 관한 문제"라며 "투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 출신 이민자인 브린이 공동 창업하고 인도 출신 CEO인...
IT기업들 反트럼프로 뭉치나…"반이민 헌소 동참 위해 회합" 2017-01-31 16:13:37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인들에 대한 전문직 취업비자 H-1B의 발급을 제한하는 행정명령도 곧 서명할 것으로 알려지자 외국인 고용에 더욱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간판 IT기업인 구글의 직원들은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의 본사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에서 시위를 벌였고 순다르 피차이 CEO,...
미국 IT업체도 행정명령에 '반기' 2017-01-30 19:29:28
링크트인 블로그에 “이민자이자 ceo로서 나는 이민이 우리 회사와 나라, 그리고 세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해왔다”고 적었다. 인도계인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도 사내 메일로 “동료들이 개인적으로 겪을 어려움을 보게 되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했다. 팀 쿡 애플 ceo는 백악관과 접촉해...
트럼프 반이민에 반기…구글 400만불 이민자구호기금 조성(종합) 2017-01-30 19:19:10
임원들은 별도로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구글 사상 최대 구호 캠페인이다. 이번 기금 조성은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가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강하게 반발하고,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열린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석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트럼프 반이민에 구글 등 IT기업들 '대응'…GE·JP모건도 초비상 2017-01-30 16:02:29
것"이라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시리아 출신 이민자의 아들이다.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100명 이상의 직원이 행정명령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면서 즉시 귀국하라고 요청했으며, 트럼프와 대립각을 세워온 아마존닷컴은 7개국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