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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신한생명, 고객패널제도 운영…보험 서비스 차별화 2013-01-28 15:31:52
소비자 초청행사를 통해 상품 이해와 소비자 권익 보호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신한생명은 무엇보다도 소비자 보호 강화 및 고객서비스 경영 추진을 위해 ‘따뜻한 보험’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따뜻한 보험 추진단’을 신설했다. 이곳에선 상품 판매 단계부터 고객에게 가장 적합하고...
<애플 추락…삼성전자에 악재되나> 2013-01-28 14:13:16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하락했다는 점은 오히려 삼성전자등 국내 기업들에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애플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작년 21.0%에서 올해 18.7%로 떨어지는 반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32.2%에서 37.7%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2분기에는 갤럭시S4 출시 등으로...
박근혜, 목표·실천 중시…지시는 '디테일'하게 2013-01-27 17:05:20
당선인은 최소가격을 거론하면서 소비자물가 안정대책 마련을 요구했고, 가계부채 문제 해결책 논의 과정에서 경기도에 있는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방문 했을 당시 경험을 거론했다. 박 당선인은 좋은 정책을 입안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철저히 점검하고 평가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좋은 정책을 입안하고 제도를...
[사설] 인수위 토론, 구성의 오류에 빠지고 있다 2013-01-27 16:44:00
최종 소비자가격이 1만원인 것은 분명 문제다. 그러나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이면 어이없게도 골목상권이 죽게 된다.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유통단계를 줄인 것이고 통 큰 치킨도 그런 것이다. 그러나 지금 ssm은 골목상권을 황폐화시키는 주범으로 지탄받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ssm을 규제하고 보니 여기에 납품하는...
<투자자ㆍ은행 모두 저금리 늪에서 `허우적'> 2013-01-27 08:00:47
따른다"며 "고정금리 형태로 수익률 제시했던 금융사들도 수익성 악화를 우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금융연구원 김영도 연구위원은 "금융소비자에게는 저금리가 양날의 칼이 될수 있다"며 "빚이 있는 사람에게는 긍정적 측면이 있지만 최근 가계의 저축 여력이적은 점을 고려하면 금리를 올리지 않는 한 저축...
<환율 급락에 업계 희비…수출기업 '빨간불'> 2013-01-27 06:03:20
금융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 항공·여행·식품 등 내수업종 반색 = 채산성 악화를 우려하는 수출 업종과달리 내수 업종은 환율 하락을 반기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원화의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원유, 원자재, 부품 등을 싸게 수입해 이익을 늘리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물건도 싸게 공급할 수 있기...
[인사] 신한금융그룹 2013-01-25 17:32:53
임준효▷나라사랑금융실장 김인현▷기업고객부장 조대희▷연금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구춘서▷외환사업부장 최정선▷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한호성▷증권운용실장 강호철▷여신기획부장 이재학▷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설표명▷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윤홍▷기업여신심사부...
마피아 잡던 女검사, SEC 맡는다 2013-01-25 17:10:39
화이트(사진)를 금융규제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임명한 것. 오바마 대통령은 역시 검사 출신이자 ‘중서부의 월스트리트 보안관’이라는 별명을 가진 리처드 코드레이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국장을 재지명했다. 미국 중앙은행(fed) 등과 함께 금융 규제를 이끄는 두 기관의 수장을 모두 검사 출신으로 채운...
총자산 300억 이상 새마을금고 외부 회계감사 의무화 2013-01-25 17:04:39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다”며 “자산 100억원 이상 일반 기업은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는 데 비해 새마을금고는 규모가 아무리 커도 외부감사를 받지 않았던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최종적으로는 행안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으로 분산된 상호금융 감독 시스템을 일원화해야 한다”며 “감독...
[오피니언] 실물경제 못따라가는 한국 금융 등 2013-01-25 10:20:16
정도로 성장했지만 금융산업의 모습은 여전히 초라하다. 그나마 잘나간다는 은행권이 세계 70위 수준이다. 그런데도 정부가 축소지향적 금융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옳은 방향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커져가는 금융리스크와 도덕적 해이를 막는 방향으로 규제가 강화되는 건 맞지만 지금처럼 규제당국이 구체적인 금융업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