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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④] 강소대학 서강대 포스텍, 서울대 제칠까? 2013-02-25 11:36:16
작은 대학이다. 그러나 삼성·lg·sk 등 대기업들이 개교 20년도 안 된 이 소규모 지방대 졸업생을 믿고 뽑는다. 실무 능력과 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 무전공·무계열 신입생 선발, 무감독 시험 같은 '교육 실험'이 빛을 봤다.학교 설립 10년밖에 안 된 충남 논산 금강대 역시 소수 정예 교육을 내세운 모델이다....
테헤란로 떠나는 기업들…공실률 1년새 2배 2013-02-21 17:02:37
삼성sds·gs건설·엔씨소프트 등 이전 예정 비싼 오피스 임대료 부담…상가 권리금도 '뚝' 서울 강남의 대표적 오피스 밀집 지역인 테헤란로에서 기업들의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경기침체로 인해 높은 임대료를 부담스러워하는 기업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성남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들도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의...
IBM이 '서비스 사이언스'에 몰두하는 이유 2013-02-21 15:30:31
강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국가과학재단 중심으로 서비스 사이언스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국가과학재단은 유통·판매, 의료, 방재·안전, 금융, 교통, 환경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 연간 약 500만달러를 투입하고 있다. 독일도 서비스 부문에 제조업과 같이 연구·개발 기능을 도입해 국제적인 경쟁우...
시어머니·시동생 50년 수발…김복민 할머니 '삼성효행대상' 2013-02-20 16:47:23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수빈)은 20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빌딩에서 제37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을 열고 효행, 경로, 특별, 청소년 등 4개 부문에 걸쳐 16명에게 상을 줬다. 효행대상은 91세인 시어머니와 뇌병변장애가 있는 시동생을 50년간 돌본 김복민 씨(71·강원 양양군 양양읍·사진)가 받았다. 상금은 3000만원....
삼성효행상 시상식…김복민씨 등 16명 수상 2013-02-20 12:00:43
삼성복지재단은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032830] 콘퍼런스홀에서 제37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을 열어 효행, 경로, 특별, 청소년 등 4개 부문 16명에게 시상했다. 삼성효행상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이들을 발굴해 건강한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1975년 호암 이병철 회장이 제정했다....
91세 시어머니 홀로 모신 71세女…삼성서 3000만원 '선뜻' 2013-02-20 12:00:14
300만원이 주어진다.삼성효행상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이들을 발굴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1975년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이 제정했다. 효행 관련 시상제도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이날 시상식에는 이수빈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현재...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경영일선서 퇴진 2013-02-20 10:20:23
은퇴 후에도 기존 홈플러스 회장직과 사회공헌활동재단인 e파란재단 이사장직은 계속 수행할 예정입니다. 후임에는 도성환 테스코 말레이시아 대표가 맡게됩니다. 도 신임 대표는 지난 1981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후 1995년 유통사업부를 거쳐 홈플러스 1호 점포인 대구점 초대 점장, 점포운영, 물류, 마케팅, 인사,...
클락 테스코 회장 "이승한, 위대한 리더십 유산 남겨" 2013-02-20 08:28:02
역할을 부탁한다"며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직을 맡아 줄 것을 제안했다. 이 회장은 테스코 리더십 아카데미의 회장 겸 석좌교수, 테스코그룹 총괄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자문역도 겸임할 예정이다. 클락 회장은 "앞으로 계속 가까이 함께 일할 것을 동의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홈플러스 창립...
'업계 최장수 CEO'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경영 손뗀다 2013-02-20 08:10:16
겸 보좌역 부사장을 거쳤다. 1997년 삼성물산 유통부문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1999년 테스코와 삼성그룹의 합작 회사를 창립한 후 현재까지 홈플러스를 이끌어 왔다.이 회장은 경영에 참여하지 않은 채 회장직과 사회 공헌 활동 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의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 회장 겸...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2013-02-19 19:23:26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의 이사장직만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1997년 홈플러스의 전신인 삼성물산 유통부문 대표이사에 취임한 후 16년 간 홈플러스를 이끌어 온 유통업계의 최장수 최고경영자다.후임 ceo로는 도성환 테스코 말레이시아 법인 대표가 내정됐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