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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산학협력 미래부 이관 놓고 여야 충돌 2013-02-12 18:34:05
승격 △방통위의 독립성 보장 △통상교섭처 신설 또는 외교통상부 형태 유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독립성 보장 △산학협력 기능의 교육부 존치 등 다섯 가지 수정안을 주장하고 있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의 수정안에 대해 “야당의 발목잡기”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우원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취재수첩] 박 당선인과 130명의 '예스맨' 2013-02-11 16:01:59
인사청문회와 정부조직법개정안 등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낼 좋은 기회였다.그렇지만 참석한 이들 대부분은 그런 기회를 놓쳤다. 쌍방향의 소통 자리라기보다는 박 당선인이 얘기를 주도하는 모양새였다고 한다. 박 당선인은 “청문회가 ‘신상털기식’으로 간다면 누가 나서겠느냐. 그 시대의 관행들도 있는데 수십년...
정부조직법, 시한내 처리 '가물가물' 2013-02-11 15:49:17
제출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여야가 합의한 시한(14일)까지 처리할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정부조직 개편 논의를 위한 여야 협의체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네 차례 만났으나 통상교섭 기능의 산업통상자원부 이관, 방송정책 기능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기초연금 국회서 논의하자"…박기춘 원내대표 국회 연설 2013-02-07 17:10:08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도 새로운 정치를 위한 정치혁신에 동참해야 한다”며 “정치 혁신의 핵심은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통령 직속 감사원을 국회로 이관할 것을 제안했다. 정권의 감사원이 아닌 국민의 감사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정몽준·이재오, 엇갈린 행보 2013-02-07 17:09:48
당선인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에 동참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5일 “지금 전 세계적으로 외교부의 기능이 정무가 아닌 통상교섭 기능인데, 이걸 다시 산업자원부로 이관한다는 건 납득할 수 없다”며 “계속 국내 정치 논리에 의해 바뀌면 이게 과연 국가적 이익과 경제에 도움이 되겠느냐”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공개...
정부조직법 협상 여전히 '평행선'…여야, 4차 회의 이견 못좁혀 2013-02-07 17:09:33
주장하고 있다. 인수위의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원자력안전위를 미래부로 이전해야 한다고 돼 있으나 야당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또 인수위와 여당은 통상교섭 기능을 외교통상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이전하고, 방송 정책 기능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미래부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정부조직법, 시한내 국회 합의통과 '난기류' 2013-02-06 17:16:49
정부조직 개편 논의를 위한 여야 협의체 실무협상팀 회의가 6일 열렸다. 그렇지만 외교통상부의 통상교섭 기능 이전, 방송 정책 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등을 놓고 여야 간 이견을 보여 뚜렷한 성과물을 내지 못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민주통합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상충되는 내용의...
"통상, 산업 모르는 부처가 담당 못해"…朴당선인 '쐐기' 2013-02-05 17:19:58
쭉 다뤘는데 김대중 정부에서 느닷없이 통상교섭본부가 그걸 가지고 간 것”이라며 “이번에 원위치 비슷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주최로 열린 정부조직법 개정안 공청회에서는 통상 분리에 대한 찬반이 팽팽했다. 일부에서는 미국 무역대표부 같은 독립기구를 총리실 산하에 설치하는 게...
[16개 中企적합업종 추가 지정] 이한구 '朴 코드' 맞추기…"대기업 횡포 사라져야" 2013-02-05 17:12:58
본회의에서 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기업부터 달라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목표인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성숙한 자본주의, 원칙 있는 자본주의 구현을 강조했다. 성숙한 자본주의는 기업이 주주의 단기 이익 극대화에만 몰두하는 과거형 주주자본주의가 아니라...
호주·캐나다, 외교·통상 통합…러시아·멕시코는 분리 2013-02-05 17:12:38
美·eu, 통상 독립기구 설치 통상교섭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현 지식경제부)로 이관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조직 개편안을 두고 논쟁이 가열되면서 해외 선진국들은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외교와 통상업무를 함께 운영하는 나라는 호주와 캐나다, 뉴질랜드 등이다. 정부는 15년 전 통상교섭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