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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어 세계 4대 오일허브 만든다 2014-03-12 11:37:47
4억배럴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탱크 터미널을 건설하고, 정유시설에 대해서는 보세공장 특허를 내주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석유 거래소와 청산소 등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 트레이더를 유치하면서 우리 전문인력도 양성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추진합니다. 정부는 동북아 오일허브가 완성되는 2020년 이후 연간 석...
정총리, 카타르 투자청장 접견…상호 투자 논의 2014-03-05 17:03:21
알 타니 카타르 국왕과의 면담에서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한 기본전략과 구체적 사업을 논의하는 양국 정부간 협의체를 만들자고 합의한데 따라 구성된 기구다.회의에서 우리 측은 플랜트나 인프라 분야에 대한 우선 협력사업 10개를 제시했으며, 카타르 측은 세네갈 센두Ⅱ 석탄화력 발전사업, 카자흐스탄의 발하쉬 석탄화력...
[단독] 고조된 한·일 갈등 풀어줄 해법 찾았다 … <3> 한일 손잡고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만들자 2014-03-04 14:43:38
국 정부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결실을 맺었어요. 양국 관계가 어려울수록 기업인들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미얀마 공동 진출은 한일 경제협력사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 사건입니다.”(고레나가 가즈오 일한경제협회 전무) “미얀마의 경제발전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두 나라는 인프라 건설 등 미얀마시장에 공동...
[단독] 고조된 한·일 갈등 풀어줄 해법 찾았다 … <2>한일협력, 미얀마에서 역사적 첫 걸음 내디뎠다 2014-03-02 11:38:46
조성 공사가 한창이었다. 티라와경제특구 건설에도 일본의 3개 종합상사가 자본 참여를 했다. 일본계 기업들은 미얀마 시장 선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티라와경제특구의 야나이 다카시 대표도 “양국 기업들이 미얀마의 경제발전 지원을 통해 민주화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다” 며 “내년에 완공 예정인 공단에 ...
[단독] 고조된 한·일 갈등 풀어줄 해법 찾았다 … <1> 한일 기업, 아세안시장 공동 진출로 ‘윈윈’ 2014-02-28 08:16:14
국, 인도 등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경제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장이 열리고 있는 미얀마로 한국과 일본 기업들이 달려가는 배경이다. 한일 양국 기업과 정부 전문가들은 미얀마 투자 유망 산업으로 자원개발, 전력 및 상하수도, 도로 건설 등 사회 인프라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외국 기업...
[다시보는 2014 GFC] 한국의 지속성장 방안은? 2014-02-27 17:40:08
떠올랐다. 성장이 이뤄지게 된다면 한국의 인프라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고 기회가 창출될 것이다. 건설부문 등에서 기회가 나오게 될 것이다" 린이푸 베이징대 교수 (리커창 경제자문역) "한국경제 성장기에 접어들면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이상 될 것이고 결국 중국과 기술발전 통해 한국 상호간 혜택이 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 전문 2014-02-25 11:59:29
1% 과학자 300명을 유치하고 해외 우수 신진연구자의 국내성장을 지원하는 ‘korea research fellowship’ 제도를 신설하여 대학의 연구역량도 대폭 강화할 것입니다. 지적재산권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소득에 조세를 감면하는 제도도 확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100배 빠른 기가인터넷, 5세대...
ADB총재 "亞 경제 탄탄…테이퍼링 불안 과장됐다"(종합2보) 2014-02-18 17:05:14
총 인프라 투자 수요는 약 2조달러이며, 이 중 해외투자 비중이 60%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양핑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투자연구소 부소장도 "도시가 점점 커지면서 인프라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지방정부가 이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온 브래드 킴 맥쿼리 아시아 캐피털...
朴대통령 인도 방문 "韓·인도 협력분야 무궁무진" 2014-01-15 21:02:24
있다”며 “이번 저의 방문을 계기로 건설과 인프라, 에너지 등 경제협력 범위를 대폭 넓혀갈 것이고, 문화교류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인도 국영방송 ‘두르다르샨’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원전 건설, 운영, 안전에서 인도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원전...
[마켓인사이트] [서호주-한국 에너지 포럼] (1) "서호주는 한국 기업에 기회의 땅" 2013-12-02 16:32:23
만만치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프라나 광산, 자원 개발 등 개별 프로젝트가 대부분 조(兆)단위 자금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한 국내 건설회사 관계자는 “호주는 민간에서 지분을 출자하는 민관협력(ppp) 방식의 개발이 일반적이어서 개별 기업이 이같은 대규모 자금을 끌어모으기가 쉽지 않다”며 “공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