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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 쪼개 모텔신축 불법 허가받은 전 포항시 의원 등 3명 기소 2017-07-31 17:23:25
속임수로 건축허가를 받은 뒤 땅을 되팔아 7억원 가량 시세차익을 챙겼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현직 도의원 D씨도 A씨에게 4억5천만원을 빌려주고 이자로 3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허가기관인 포항시 남구청에 수사결과를 통보하고 허가취소 등 행정 처분을 요청했다. 또 허가 과정에서 공무원 금품수수 여부를...
일제강점기 물자창고 이색 관광지 변신…태화강동굴피아 개장 2017-07-28 16:30:35
보행자 연결 통로도 설치했다. 남구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태화강동굴피아를 무료로 운영하고, 8일부터 유료 운영할 방침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태화강동굴피아가 주민들에게 더위를 식혀 주는 휴식 공간이자 관광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부고] 김종옥씨 별세 外 2017-07-25 18:25:57
남편상, 정양석 바른정당국회의원·정석 광주남구청도시환경국장 형제상=25일 광주천지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062-527-1000▶황근하 충청투데이충남본부세종담당이사 별세=24일 조치원중앙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9시 044-865-4441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캠코와 부산 남구청, ‘행복잡(Job)이 취업 특강’ 개최 2017-07-25 15:55:56
100세 시대를 사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성공전략 강의 캠코는 25일 오후 부산 문현동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국민행복기금 신용회복지원 고객과 부산 남구 지역서민 등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ㆍ장년층 17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잡(job)이 취업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100세 시대를 사는 ‘아직...
[부고] 정응래(남도일보 경제부 차장)씨 별세(종합) 2017-07-25 14:05:52
차장)씨 별세(종합) ▲ 정응래(남도일보 경제부 차장)씨 별세, 김정숙(광주 북구청)씨 남편상, 정양석(바른정당 국회의원)·정석(광주광역시 남구청 도시환경국장)씨 동생상 = 25일 오전 5시 37분, 광주천지장례식장 301호 특실, 발인 27일 오전 8시. ☎ 062-527-1000 (광주=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1952년 피란수도 부산서 물질 준비 해녀들 컬러사진 공개 2017-07-22 07:10:00
사진 수집 과정에 부경근대사료연구소, 수영구청과 남구청 홍보계, 국립민속박물관, 두모문화산업 등이 도움을 줬다. 수영문화원 전광수 원장은 "지역을 알아가는 유익한 교육자료가 되고, 지나간 시간과 옛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끝)...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 제각각…최저임금 이하 하루 7시간 근무 2017-07-21 07:00:07
최저임금인 시간당 6천30원에도 못 미친다. 남구청 관계자는 "올해 초까지 하루에 3만원을 지급하다 액수가 너무 적다는 내부 판단에 따라 현재는 4만원을 지급하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 10명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3시간씩 교대로 근무하는 동래구 동래읍성 임진왜란...
눈앞에서 고래가 유영…울산 '5D 입체영상관' 준공 2017-07-18 17:24:42
43억3천500만원이 투입됐다. 준공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박세현 코스포영남파워 대표이사,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 구청장은 "5D 입체영상관은 단순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넘어 남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고래관광산업의 초석을 다진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올해 연말 친수공간 조성, 내년 3월 모노레일 ...
민노총-울산시, 노동기념비 설치부지 사용 문제로 마찰 2017-07-12 14:07:09
개최하려 한다"며 "그런데 시와 남구청이 이유 없이 관련 공문을 접수하지 않고 부지 사용허가를 내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기자회견 후 울산시장에게 항의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시장실로 들어가려다 시청 공무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들은 오규택 경제부시장과 간담회 후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해산했다....
세금의 역습…무분별한 지자체 사업이 민간영역 위협(종합) 2017-07-12 11:39:51
남구청이 36억원을 들여 지은 음악창작소는 대구 음악 생태계를 뿌리째 흔들고 있다. 최상급 시설과 장비, 저렴한 대관료로 민간 스튜디오, 공연장에 가야 할 수요를 마구 빨아들인다. 매달 녹음 대관이 10건 이상이고 자체기획 건을 더하면 보름 이상 스튜디오를 사용한다. 그만큼 민간 스튜디오는 시설을 놀리는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