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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해경·119 상황실 본격 수사…근무 태만 의혹 2014-04-28 18:14:17
7명을 보내 상황실 근무 일지와 교신 녹음물 등을 압수했다.목포해경은 최초 신고 학생에게 일반인으로서는 알기 어려운 위도와 경도 등을 물어 구조 작업에 나서기까지 시간을 허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수사본부는 확보한 자료를 분석, 근무를 소홀히 했는지, 신고를 받는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여부를 조사할...
[세월호 침몰] 다급했던 승객들, 112에도 전화 2014-04-27 14:23:01
흘리는 사람, 화상 환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119 헬기랑 띄우고 빨리하세요"라며 신속한 구조를 요청했다.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들은 소방서 119상황실에도 매우 급한 상황과 구조를 요청하는 23차례의 신고 전화를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살려주세요" 세월호 침몰 최초 신고한 故 최덕하 `의사자` 지정 검토 2014-04-25 17:35:15
세월호 침몰 당일인 16일 오전 8시 52분 전남소방본부 119 상황실에 "살려주세요. 배가 침몰하는 것 같아요"라고 조난 신고를 했다. 세월호가 제주해상교통통제센터(VTS)에 보낸 첫 신고보다 3분 앞선 것이다. 해경은 최군의 신고전화를 소방본부로부터 건네받고 구조선과 헬기 등을 보내 승객 174명을 구조했다. 경기도...
“살려주세요” 세월호 최초 신고자, 의사자 지정 검토 중 2014-04-25 16:50:29
사고 당일 오전 8시52분 경 전남소방본부 119 상황실에 급히 전화를 걸어 “살려달라. 배가 침몰하는 것 같다”고 조난 신고를 최초로 했다. 이는 세월호가 제주해상교통통제센터에 보낸 첫 신고보다 3분 앞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초 신고자 의사자 지정 검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사자 진짜 꼭 해야한다”...
[세월호 참사] "배 침몰해요" 다급한 학생 첫 신고에…해경 "위도·경도 알려달라" 2014-04-22 21:02:40
금쪽같은 4분25초 낭비1분35초간 학생의 119 신고 "살려주세요…" 8시52분 전화 상황실, 내용 듣고 해경 연결2분50초간 똑같은 신고 해경, 다짜고짜 위치부터 질문 중요한 배이름은 뒤늦게 물어 초기대응 부실…시간만 허비 [ 최성국 기자 ]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16일 해경이 최초의 사고 신고를 전남소방본부를 통해...
[세월호 침몰] '위도 타령' 해경…신고→출동 우왕좌왕 2014-04-22 13:03:21
고등학생은 휴대전화로 지난 16일 오전 8시 52분 32초에 전남 119상황실에 "살려주세요"라고 한 뒤 "여기 배인데 배가 침몰하는 것 같다"고 긴급한 상황을 전했다.이 학생은 '목적지인 제주도로 가고 있고 선생님을 바꿔 주겠다'고 말했다. 침몰 선박의 선명도 '세월호'라고 전했다. 선명이 나오자 119는 곧바...
현대중공업 화재 폭발사고로 근로자 2명 사망‥소방당국 "정확한 화재경위 조사중" 2014-04-22 07:39:29
연기가 일대를 뒤덮어 119상황실로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건조 중인 8만 4000t급 LPG운반선 내부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관 5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길은 오후 5시 33분쯤 잡혔으나, 6시 40분까지 잔불 정리가 계속 진행되었다. 회사 측은 "폭발이 있었는지...
삼성SDS에 이어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1명 위독 2명 부상" 피해 규모는? 2014-04-21 18:46:00
이 불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어 119상황실로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선박 건조에 사용하는 보온재 등이 불에 타면 연기가 많이 발생한다"면서 "화재가 발생한 곳은 8만4000t급 LPG운반선이다"고 말했다. 현재 소방당국과 해경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장 근로자 1명이 위독한...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선박 건조 보온재 불 타…" 화재 규모는? 2014-04-21 17:28:00
이 불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어 119상황실로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회사 측은 "선박 건조에 사용하는 보온재 등이 불에 타면 연기가 많이 발생한다"면서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당국과 해경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화재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 여부는...
'경주 리조트 붕괴' 10명 사망·2명 중상…"폭설·구조물 결함 조사중" 2014-02-18 08:58:45
중대본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6분께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사고 상황을 접수해 출동지령을 내리고 경찰, 시청,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사고접수 후 34분 만에 13km 떨어진 경주소방서 양남119지역구급대의 현장 도착을 시작으로 소방, 경찰, 공무원, 군부대 등 1천448명과 99대의 장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