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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전용 자본시장 '코넥스' 상반기 개설된다 2013-02-24 12:00:27
중에서 선정되는 지정자문인은 창업 초기 중소기업의 원활한 상장을 돕고 투자자 보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매매방식은 초기 시장 형성 단계에서 호가 집중을 유도하고 가격급변을 방지하기 위해 호가를 접수해 30분마다 매매거래를 체결하는 단일가 경쟁매매방식을 채택했다. 금융위는 시스템 구축과...
<'코넥스→코스닥→코스피' 선순환구조 구축될까> 2013-02-24 12:00:17
중심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코넥스→코스닥→유가증권시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 코넥스 상장요건 최소화…지정자문인 도입 올해 상반기 내로 중소기업 전용 자본시장인 코넥스가 개설된다. 코스닥시장에진입하지...
[박근혜 정부 출범] 일자리 만들려면 경기 부양책 펴 수출·내수 살려야 2013-02-24 10:25:48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세제 및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기술 개발과 해외 마케팅 분야 전문인력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상속세제 현실화도 건의내용에 포함시켰다. 장수기업 육성의 걸림돌인...
[박근혜 정부 출범] 대화·타협 지원하되 불법엔 엄정 대처…생산적 노사 구축을 2013-02-24 10:25:24
구축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일부 정치권이 개별 사업장을 방문해 노사 문제를 정치 이슈화하거나 시민단체 등 외부 세력이 개입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1년 유성기업과 한진중공업, 2012년 쌍용자동차 등의 사례를 볼 때 외부의 개입은 노조의 기대심리를 증폭시켜 사태가 장기화되도록 만든다는 분석이다....
['박근혜 정부' 막 올랐다] 아버지의 '한강 기적' 넘어 행복 · 희망의 새 시대 연다 2013-02-24 10:19:20
대기업 위주의 성장 정책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경제적 약자들이 불행하고, 이는 결국 서민들의 행복지수 저하로 이어지는 사회·경제적 병리 현상을 치유하겠다는 경제민주화의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사회발전 패러다임의 경우 성장이 있어야만 복지도 있다는 기존의 단선적 관점에서 벗어나 성장과 복지는 서로...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후회막심, 경영책임 인정" 2013-02-24 08:00:05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개선) 때 오너 2세의 지위를 버리고 '백의종군'했던 것처럼 회사를 구하기 위해 더열심히 뛰겠다는 책임 의식을 보인 것"이라고 정반대 해석을 내놨다. '후회막심' 언급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가 급랭한 가운데 모기업이나 외부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형편이 쌍용건설...
<박근혜정부 출범> 새 정부에 바란다-금융계 2013-02-24 07:00:18
사회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해 따뜻한 시선과 정책적 배려를 부탁한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새 정부의 중요 정책목표다.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하려면 자본시장을 통해 실물경제에 원활한 자금이 공급돼야 한다. 이를...
경제이론 수학 방정식으로 정리…케인스 거시경제학 체계화 2013-02-22 17:05:33
저축이 많아지면 이자율이 하락해 기업들은 낡은 장비를 교체하거나 연구·개발, 신기술 개발에 투자한다. 자본재를 생산하는 여러 단계에 투자됨으로써 저축이 소득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소비의 그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이 오스트리아학파의 설명이다. 저축은 장기 성장의 핵심요체라는 이유로 역사가들은 저축에 대한...
비비안, 공정위 소비자원과 함께 '소비자 중심 경영' 선포 2013-02-22 15:45:36
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남영비비안이 구축한 고객 중심의 실행체계와 운영성과를 소비자원이 평가한 뒤 공정위의 인증을 받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의 소리가 소중한 자산인 기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했다.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이 ccm의 총괄 책임을 맡기로 했고, 남석엽 전무를 최고고객책임자(c...
음식료株, 새 정부 규제강화 '먹구름'…"해외 성장이 관건" 2013-02-22 14:00:30
가진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오리온은 특히 중국 제과 시장에서 이미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립하고 있어 지속적인 고(高)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중국 시장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며 "다른 한편으로는 증설을 통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