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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전자, 하도급업체와 구두계약…시정조치 2013-01-22 12:00:06
대해 시정조치를 내린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진전자는 2010년 9월 하도급업체에 전기장판용 온도조절기를 제조위탁(위탁금액 1억8200만원)하면서 서면을 발급하지 않고 구두로 계약했다.또 하도급업체가 납품한 온도조절기의 검사 결과를 납품받은 날로부터 10일이 경과했는데도 통지하지 않았다.공정위 측은...
현대오일뱅크, 쉘과 합작 亞윤활기유시장 공략 2013-01-22 10:38:02
공정에는 쉘의 특허기술이 도입됐다. 윤활기유는 윤활유 완제품의 기초 원료로, 여기에 각종 첨가제를 넣으면 자동차나 선박, 산업용에 쓰이는 완제품이 만들어진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향후 생산될 윤활기유 대부분을 최대 소비국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이순신의 소통리더십-낮추며 이룬다 2013-01-22 09:05:42
전투에서 패하는 일이 없었다. 솔선수범과 공정함의 소통 임진왜란이 시작된 이듬해, 1593년 50여 일에 걸친 웅천포 해전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통선 1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순신 장군은 아래와 같은 장계를 올려 죄를 청한다. 사실상 부하 장수들이 이순신 장군의 지휘를 따르지 않고 방심하여 발생한...
"네패스, 이익 성장세 지속 전망" - 우리투자증권 2013-01-22 08:37:06
후공정장비 생산량을 늘리는 등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네패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9% 증가한 120억원으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견조한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네패스가...
'2013 한국 올해의 차'에 도요타 캠리 2013-01-21 18:31:01
중 32명이 참여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작업을 위해 글로벌 오토시스템즈 코리아의 리서치팀이 집계 및 분석작업을 담당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올해의 차'는 세계 각국의 자동차 담당기자들이 해당 나라에서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제정해 올해로 3회를...
정부, 식품값 인상 전면조사…부당인상 확인땐 환수 2013-01-21 17:23:19
적극 환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공정거래위원회 역시 최근 밀가루와 소주, 두부와 콩나물, 고추장 등 대선 이후 가격이 급등한 제품 중심으로 원가 분석 및 인상 시기에 대해 모니터링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식품업체들은 “정부가 서민생활 안정을 명분으로 공정위와 국세청까지 동원하겠다는 것은 강압적...
비싼 판매가격 강요…휘슬러코리아에 과징금 2013-01-21 17:17:30
판매가격을 유지하도록 강요한 외국계 기업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21일 국내 주방용품 시장에서 가격 경쟁을 제한한 휘슬러코리아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7500만원을 부과했다. 휘슬러코리아는 2007년 5월부터 압력솥의 소비자 판매가격을 지정해 대리점 특약점 등에 이 가격 밑으로 파...
정권 교체기 '식탁물가' 잡는다 2013-01-21 17:14:50
공정위·국세청, 전방위 조사…부당인상 확인 땐 환수 식품업체 "많이 참았다…원가 올라 인상 불가피" 정부가 지난해 말 대통령선거 이후 잇따라 가공식품 가격을 올린 업체를 상대로 부당 인상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임기 말 정부가 물가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다.◆공정위 칼...
SK네트웍스, SK증권 1600만주 전량 매도 2013-01-21 17:12:46
지주회사의 금융회사 소유를 금지한 공정거래법 위반혐의로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50여억원을 부과받고 보유 SK지분 전량 처분 명령을 받은 바 있다. SK네트웍스는 보유 SK증권 지분 22.7% 중 17.7%를 이미 SK C&C와 SK 증권 우리사주조합에 처분했고 나머지 보유 물량 처분도 완료했다.
[한경데스크] '가시 신드롬' 과 레미제라블 2013-01-21 17:01:51
바로 잡겠다고 나선 건 바람직하다. 공정한 경쟁 생태계에서만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강소기업으로 커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인=레미제라블(가련한 사람들)’이란 선입견을 갖고 보는 게 아닌가 걱정스러운 측면도 있다. ‘신규 투자’ 포기한 사연기자는 지난 주 ‘가시’ 기획을 잘 봤다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