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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대통령 무책임함의 극치…" 강도 높은 비난 `눈길` 2014-05-21 11:41:43
서울대 관악캠퍼스 교수회관 제3회의실에서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는 "국민을 보호하지 못 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라는 강도 높은 비난의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수들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세월호 침몰에는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하고 오직 돈만을 추구한 `청해진 해운`의 천박한 기업행태와 함께,...
[지방선거 D-14 여야 경기지사 후보에게 듣는다]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 "낙후된 경기북부 규제 풀고 첨단 산업 집적단지 만들겠다" 2014-05-20 21:58:39
인터뷰하고 “경기 북부는 군사보호시설 제한에다 수도권 규제까지 중복 규제를 받고 있다”며 “이 지역들이 수도권 타이틀을 뗄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남 후보는 “경기도의 경제 활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판교 it(정보기술)밸리와 같은 특화 산업 생태계가...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전문 2014-05-19 17:38:53
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인사·조직 기능도 신설되는 총리 소속의 행정혁신처로 이관하겠습니다.그래서 안행부는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토록 하겠습니다.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해수부의 해양교통 관제센터(vts)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해수부는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해수부, 해양안전 업무 대폭 이관 불가피 2014-05-19 15:22:46
말했다.하지만 대통령이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진흥 전념"만 언급한 것을 볼 때 관제를 제외한 해양안전 분야의 다른 기능도 국가안전처로 옮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대표적인 것이 연안여객선을 비롯한 각종 선박 관리·감독 업무다.해수부는 해경에 연안여객선 관리 업무를 위임했...
박근혜 대통령 "해경 해체 결정"..국가안전처 신설해 관련기관 통합 추진 2014-05-19 13:22:52
"해경의 몸집은 계속 커졌지만 해양안전에 대한 인력과 예산은 제대로 확보하지 않았고, 인명구조 훈련도 매우 부족했다"고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해수부의 해양교통 관제센터(VTS)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해수부는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 및...
[대국민담화] 박근혜 대통령 "해양경찰청 해체하고 국가안전처 신설 …, 여야,민간 참여 진상조사위 구성 제안" 2014-05-19 10:09:26
"안행부의 핵심기능인 안전과 인사, 조직 기능을 분리해 안전업무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인사조직 기능도 신설되는 총리 소속의 행정혁신처로 이관하겠다. 안행부는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토톡 하겠다"고 말했다.사실상 안행부도 해체 수준으로 조직을 축소하겠다는 복안이다.박 대통령은 "해경을...
[대국민담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전문 2014-05-19 09:26:35
못했습니다.안전행정부의 핵심기능인 안전과 인사·조직 기능을 안행부에서 분리해서 안전 업무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인사·조직 기능도 신설되는 총리 소속의 행정혁신처로 이관하겠습니다. 그래서 안행부는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토록 하겠습니다.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맞짱 토론] 세월호 국정조사 반드시 해야하나 2014-05-16 21:30:18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헌법 제34조)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헌법 제66조)대한민국 헌법은 국가와 대통령의 책무를 이같이 규정했다. 이는 동시에 국민의 권리다.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게 헌법 정신이다. ...
[시론] 英 재난대응법이 주목되는 이유 2014-05-12 20:34:25
돌발사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법과 제도가 필요한지 머리를 맞대야 한다. 국민들도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마음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 영원히 살아있을 저 피터팬들이 바라는 것도 그런 것이 아닐까.이호선 < 유럽연합대학원(eui) 객원교수 hosunlee@kookmin.ac.kr >...
[다산 칼럼] 국가개조, 규제생태계 척결이 먼저 2014-05-08 20:39:21
보호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언제가 세월호와 같은 또 다른 참사를 겪게 될 것이다. 어쩌면 지금 드러나 있지 않지만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정부의 통제가 심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세월호’가 진행 중일지도 모른다. 단순히 ‘국가안전처’를 신설한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