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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금 일부 '선지급 후확인'…집합금지 위반시 환수(종합2보) 2020-09-11 16:00:51
'선지급 후확인'…집합금지 위반시 환수(종합2보) 김용범 차관 "온라인 사업자, 개인택시도 100만원 지원금" 안일환 차관 "지원 업종·창업 등 다양한 사례 가이드라인 마련"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김연정 정수연 기자 = 정부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담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중 일부는 '선(先)지급...
"우리가 무슨 죄"…광주 준 3단계 거리두기 연장, 자영업자 반발 2020-09-11 15:06:39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집합 금지로 영업 피해를 본 업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고위험 시설로 지정한 11개 업종 외에 광주에서는 9개 업종이 집합 금지 대상에 추가돼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사각지대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박남언 광주시...
호스트바는 150만원·콜라텍은 0원…이상한 2차 재난지원금 2020-09-11 11:21:11
한다는 것이다. 실제 12종 고위험시설 업종 전체에 지원금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전국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0일 "정부의 2차 긴급 재난지원금을 제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경제적 손실을 본 고위험 시설 업종 전체에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재차관 "통신비 일괄지원, 불필요논란·행정비용 고려해 결정" 2020-09-11 10:12:22
"아마 집합금지 업종 12개가 지정된 날일 텐데 폐업한 직접적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한 것 같다"며 "그 부분은 국회 논의 과정이 있으니까 최종적으로 한 번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지원 대상에서 유흥주점과 콜라텍이 빠지고 단란주점, 포차는 지원하기로 해 '이중 잣대'라는 지적에는 "여러...
與 "4차 추경 신속집행"…野 "추미애 감싸기 멈추라" [여의도 브리핑] 2020-09-11 09:30:01
큰 업종과 계층에 집중하여 지원하게 됩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는 긴급피해지원을 합니다. 영업 제한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243만명에는 경영안정자금 100만원을 즉시 지급하고, 영업 중단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집합금지업종 15만명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추가 지급합니다. 중소기업에는 2000억원 규모로...
기재차관 "소상공인 지원, 유흥·도박업, 부동산임대업은 제외" 2020-09-11 00:27:58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유흥·도박 업종이나 주로 고액 자산가에 해당하는 부동산 임대업의 경우 4차 추경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 차관은 이날 KBS '뉴스라인'에 출연해 "작년보다 매출이 줄었거나 집합금지 및 제한으로 인해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소상공인에 3.2조원....누가 받나 [4차 추경] 2020-09-10 18:44:37
매출이 줄어든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일반업종) 243.4만명▲ 집합금지업종 뷔페, 노래연습장, PC방 등 고위험시설(전국)+실내체육시설·독서실·학원 등(수도권) 15만명 ▲수도권의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업종 32.3만명으로 나뉜다.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12개 고위험 시설 중 유흥주점과...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최대 200만원…추경 7.8조 '맞춤형' 지원(종합2보) 2020-09-10 18:28:44
매출이 1원이라도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일반 업종은 100만원씩 지급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국세청의 부가세신고매출액 등 행정자료를 최대한 활용, 소상공인의 자료 제출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또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등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집합제한업종'에는 150만원을, PC방이나 학원·독서실 등...
소상공인 지원금 형평성 논란…통신비 지원 비판도(종합) 2020-09-10 18:24:28
일반 업종의 경우 코로나 재확산 이후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천억원 이하' 소상공인 243만명에게 100만원씩 총 2조4천억원을 지급한다. PC방, 격렬한 실내집단운동 등 전국의 고위험시설과 수도권의 학원, 독서실, 실내체육시설 등 '집합금지업종' 15만명에게는 200만원씩 3천억원을 지원한다. 수도권의...
[연합시론] 2차 재난지원금 추석전 신속 지원하고 추후 사각지대 보완하라 2020-09-10 17:45:46
보완하는 것이 현명하다. 피해가 큰 업종과 직종에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는 피해 맞춤형 원칙에 따르다 보니 코로나 재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7만명에게 전체 재난지원금의 절반에 가까운 3조8천억원이 배정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영업이 제한된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등에는 매출 감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