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비 추락] "8년만에 매출 마이너스네요"…여성복 영업본부장 한숨 2017-03-01 06:41:02
한국 가구의 평균 '소비성향' 지수가 지난해 4분기 69.7%로 사상 처음 60%대로 떨어진 것과 무관하지 않다. 자유롭게 쓸 수 있는 100만 원을 손에 쥐면 70만 원도 쓰지 않는다는 뜻이다. 노후·고용 등에 대한 불안 때문에 그만큼 현재를 즐기는 소비에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지난 1월 50대 가구주의 소비지출...
[소비 추락] 韓 가구 소비성향, '읽어버린 20년'의 日보다 안좋다 2017-03-01 06:41:01
69.7%로, 처음으로 60%대로 내려갔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일본은 버블 붕괴 이후 자산가격 하락이 마무리되고 경제 성장률이 회복되면서 소비성향이 높아졌지만, 한국은 미래 자산가치 하락에 대한 두려움과 경제 성장률 둔화 등으로 소비성향이 낮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한국의 소비성향은 고령층에서...
강북 아파트값도 '억' 소리나네…중소형도 10억원대 2017-02-28 07:47:41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되는 이 아파트 소형인 전용 69.7㎡가 작년 11월 최고 11억9천920만원에 팔리는 등 평균 거래가가 10억원을 넘어섰다. 전용 84㎡ 분양권은 실거래가가 13억∼14억9천여만원으로 강남 아파트값을 뺨치는 수준이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최근 사대문 안을 비롯한 강북권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가구당 실질소득 0.4% 감소...금융위기 수준 `추락` 2017-02-24 14:26:08
5년 연속 최저치를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 평균소비성향은 69.7%로 분기 기준 역대 최저이자 사상 처음으로 60%대로 내려앉았다. 이런 가운데 소득 불균형, 즉 소득 격차가 심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44만7,000원으로 전년보다 5.6% 감소하며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소득·소비·분배 모두 나빠졌다…금융위기 수준으로 추락 2017-02-24 12:00:04
지난해 4분기 평균소비성향은 69.7%로, 분기 기준 역대 최저이자 사상 처음으로 60%대로 내려앉았다. 고용 한파가 주로 소득 기반이 취약한 저소득층에 집중되면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매년 개선되던 분배 지표는 지난해 다시 악화되고 말았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44만7천원으로 전년보다...
[가계비상] 100만원 벌어 71만원 썼다…작년 소비성향 또 사상 최저 2017-02-24 12:00:03
이후 가장 컸다. 작년 4분기 평균소비성향은 69.7%로 2.6%포인트 하락했다. 평균소비성향은 분기 기준 역대 최저이자 사상 처음으로 60%대를 기록했다. 월평균 흑자액은 107만3천원으로 9.7% 증가했다. 평균소비성향이 계속 하락하는 것은 저성장이 고착화하고 고용 사정이 나아지지 않으며 가계가 미래에 대한...
[표] 국가별 기업 홈페이지 보유 비율 2017-02-12 10:00:03
│73.7│88.8 │91.5 │69.7 │ ├─┼─────┼─────┼────┼─────┼─────┼─────┤ │18│룩셈부르크│76.9 │74.4│85.6 │95.5 │67.9 │ ├─┼─────┼─────┼────┼─────┼─────┼─────┤ │ │OECD 평균 │76.2 │72.6│87.7 │93.6 │69.3 │...
농심, 작년 영업익 897억원…24% 감소 2017-02-09 15:56:14
= 농심[004370]은 작년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4.2% 감소한 89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2천170억원으로 1.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천992억원으로 69.7% 증가했다. 회사 측은 "라면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과징금 환입으로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구제역 항체 형성률 높으나 검사는 소 사육농가 전체의 5% 그쳐 2017-02-07 17:09:35
96.2%, 돼지 68.8%)이다. 전국 평균 71.7%(소 95.6%·돼지 69.7%)와 비슷하다. 그러나 소는 항체 검사대상은 전체 사육농가의 5%를 조금 넘는다. 경북도는 지난해 1천255 농가에 소 5천189마리를 대상으로 항체 형성 여부를 검사했다. 대상 농가는 도내에서 소를 키우는 2만4천327 농가의 5.16%에 그친다. 사육 마리로 보면...
'항체율 0%' 양돈농장 적발…구제역 소보다 돼지가 더 위험 2017-02-07 11:35:18
더 위험 전국 평균 항체 형성률 소 95.6%, 돼지는 고작 69.7% 그쳐 작년 충북서 백신접종 부실 5곳 과태료…"육질하락·유산" 접종 꺼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구제역은 사람이 걸리는 병은 아니지만, 전염 대상은 소와 돼지, 양, 염소, 사슴 등 다양하다. 발굽이 두 쪽인 동물은 언제든 걸릴 수 있는 전염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