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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정전대비훈련 홍보 가두 캠페인 2013-01-08 15:32:31
가두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한국전력은 8일 전국 14개 지역본부와 6개 전력그룹사가 공동으로 시민들에게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의 일정과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에 동참한 조환익 사장은 "올 1월도 수급상황이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며 "정전발생시 행동요령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게임중독 아들 때문에 킬러 고용한 中아버지 2013-01-08 15:29:43
아버지가 화제다. 8일 호주 매체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에 따르면 실직자 아들 a(23)를 둔 아버지 펑씨는 아들의 게임 캐릭터를 없애기 위해 킬러 게이머를 고용했다고. a는 학창시절부터 온라인게임을 시작해 여러 게임을 전전하다가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이제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게임에만...
[포토]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기대하세요! 2013-01-08 15:29:10
1월8일 오후 연극연출가 데이비스 스완, 신춘수 프로듀서, 뮤지컬배우 윤영석, 양준모, 선민, 신의정, 정명은, 이지혜(왼쪽부터)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포토] 윤영석-양준모 '매력 넘치는 두 명의 지킬!' 2013-01-08 15:25:37
8일 오후 뮤지컬배우 윤영석, 양준모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기자간담회에 임하고 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 초연 당시 전회 매진, 전회 기립박수라는 한국 뮤지컬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남겼으며...
기아차, "K시리즈를 맞춰라!" 2013-01-08 15:24:33
k시리즈의 홍보 영상을 활용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9일부터 2월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kia.com)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10초 내외 분량의 k시리즈 4개 차종의 홍보영상을 보고 차종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매일 k7상(7명) 영화 예매권 2매,...
[포토] 선민-신의정 '빵 터진 두 명의 루시!' 2013-01-08 15:23:57
1월8일 오후 뮤지컬배우 선민, 신의정이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 초연 당시 전회 매진, 전회 기립박수라는 한국 뮤지컬 역사상...
김재중 '원키스' 음원공개, 음악만큼 반응도 '후끈' 2013-01-08 15:22:21
음원 '원키스(one kiss)'의 반응이 뜨겁다. 1월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낮 12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 '원키스(one kiss)'는 강렬한 사운드에 상반되는 슬픈 가사를 담은 세련 된 곡으로 김재중의 감미로우면서도 허스키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미니 앨범의 전 곡을 김재중이 작사한 이번...
한화, 김승연 회장 구속집행정지에 안도 2013-01-08 15:20:52
한화그룹은 8일 법원이 김승연 회장의 구속집행을 정지한 데 대해 안도하는 표정이다. 그룹의 한 관계자는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일단 몸부터 추스르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김 회장의 상태가 그룹의 해외 프로젝트 등 현안에 관해 보고를 받을 수 있는...
김승연 회장, 빈 자리 어땠나 … '비상 경영체제' 변화 있을까 2013-01-08 15:10:19
일 본부에 보고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비상 경영체제에도 불구하고 각 계열사들은 독자적인 경영 능력을 충분이 갖춰 경영 공백은 없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로 김 회장 공백이 있던 지난해 8월 말 독일 태양광 업체 큐셀을 성공적으로 인수하는 등 태양광 산업에서도 경쟁력 강화를 멈추지 않았다. 법원은...
북반구 혹한, 남반구 폭염…산불, 태풍 등 지구촌 신음 2013-01-08 15:09:42
뉴사우스웨일스 소방당국은 전했다. 일주일 넘게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진 빅토리아주에서도 40여개의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건조한 날씨가 지속하면서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필리핀과 베트남은 태풍으로 신음하고 있다. 올해 1호 태풍 `소나무'로 인해 필리핀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