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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방 안보의 가장 큰 문제는 국론 분열" 2013-06-12 16:11:28
의원 131명 중 새누리당 의원은 45명이다. 그는 "한반도에서 이정도의 평화가 유지되는 것은 한미 동맹이 있고, 특히 우리 군이 튼튼한 안보 태세를 유지해 주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경기도 지역안보 포럼은 '북한의 위협과 경기도 비상대비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이상일 의원 "정홍원 총리, 세종시 업무 6일 불과" 2013-06-10 16:43:19
한 것에 비해 세종공관에서는 13일만 숙박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총리의 역할을 대신할 국무조정실장이나 국무1,2차장도 국무회의와 차관회의 등의 일정 때문에 대부분 서울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며 업무공백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홍원 총리는 "서울에 있을 때는 적어도 차장은 세종시에 있도록 독려하고...
민주 충청 시도당 "IBS 과학공원 입주추진 중단해야" 2013-06-10 15:57:01
세종과 충남 천안, 충북 청원에 조성될 과학벨트 기능지구도 성공을 보장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과학벨트를 축소하고 부지 매입비를대전시에 전가하려는 꼼수를 당장 중단하고 애초 약속대로 과학벨트를 정상 추진해야 한다"며 "대전시도 정부의 제안에 맞장구...
'GCF 지원법' 임시국회 통과 총력전 2013-06-05 04:16:34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 등을 통해 gcf 법안을 발의토록 했다. 지난달 28일 국무회의에서는 gcf에 세금 면제 혜택과 함께 소속 직원에게 치외법권의 특권을 주는 협정안 체결까지 의결했다. 문제는 연내 gcf 본부가 공식 출범하기 위해서는 이번 6월 국회에서 gcf 지원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는 것. 기재부 관계자는...
[박근혜 정부 공약 가계부] 지하경제 양성화로 27조 조달…당초보다 3조원 줄여 2013-05-31 17:28:49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게다가 비과세ㆍ감면 정비 내역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세입 확대 규모가 예상보다 많지 않자 비과세ㆍ감면 정비 규모를 급하게 늘린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금융소득 과세 확충 규모는 당초 계획(4조5000억원)보다 절반...
이해찬 "세종 금개구리 서식지 생태공원화 추진" 2013-05-31 14:13:53
<<사진있음>> 민주당 이해찬(세종시) 의원은 31일 세종시 장남평야 내 금개구리(멸종위기종 2급) 서식지 보호대책과 관련, "일단 물이 넉넉하게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 서식지 일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장남평야 내 금개구리 서식지를...
<공약가계부> 주식양도세 소액주주로 확대 가능성 2013-05-31 09:21:08
비과세를 적용하는 제도다. 진보정의당 박원석 의원실에 따르면 이 제도는 7번이나 일몰을 연장하며 살아남았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정권의 정당성이 없던 시절에 민심을 얻으려고 만든 비과세·감면 혜택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면서 "사실 농촌사람들이 맡긴 돈은 얼마 안되고 대부분 도시 사람들의 돈인데, ...
김한길 "안철수 세력화, 새누리서 표창장 줄 일" 2013-05-30 17:20:04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추진과 관련해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한계에 봉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 토론회에서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높게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한쪽(안 의원)에서는 유토피아를 얘기하고,...
일감몰아주기 규제 6월 국회때 처리 2013-05-13 17:36:05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제민주화 법안은) 뒤로 갈수록 처리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6월에 안 되면 그 다음에 언제 될지 기약할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8월 임시국회 이후로 넘어가면 추진력이 떨어질...
<세종시 공무원들 서울서 게스트하우스 '전전'> 2013-05-13 06:05:23
추경안 통과를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면서세종시에서 근무한 시간이 일주일에 반나절도 되지 않았다. 야전사령부 격인 서울예금보험공사가 사실상 근무지가 돼 버렸다. 오전 8시에 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서 11시에 세종청사에서추경 브리핑을 하고 오후 4시에는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주한뉴질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