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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회원국 터키 "러 방공미사일시스템 구매 유력" 2017-02-23 20:31:29
2007년부터 러시아군에 실전 배치된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시스템으로 저고도로 비행하는 순항미사일, 전술탄도미사일, 군용기 등을 모두 파괴할 수 있다. 최대 사거리가 400㎞인 S-400은 미국의 F-35 전투기 등 스텔스기를 탐지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러시아, 쿠릴열도에 사단병력 연내 배치…'허찔린' 日, 강력항의(종합) 2017-02-23 16:58:23
배치장소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군의 1개 사단은 5천~2만 명 규모로 알려졌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와 오늘 고위급을 포함한 외교 루트를 통해, 이것이 러시아군의 군비 강화를 위한 것이라면 북방 4개 섬은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우리나라 입장과 상반돼...
러시아, 작년에 ICBM 41기 새로 배치…군현대화에 박차 2017-02-23 16:27:48
= 러시아군은 지난해 핵탄두를 탑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41기를 새로 배치하는 등 군 현대화에 박차를 가했다고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쇼이구 장관은 또 정보전, 해킹 등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버 부대의 발족과 운용 사실을 처음으로 시인했다. AP 통신, ABC 뉴스, 스푸트니크...
러, 쿠릴열도에 사단 규모 군 배치키로…일 우려 표명 2017-02-23 10:36:40
이투룹)에는 현재 3천500명 규모의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있다. 러시아는 그동안 구나시리와 에토로후에 군 관계자와 가족용 주택과 학교 등 관련 시설 건설을 추진해 왔으며 열도 중앙에 있는 마쓰와도에도 군사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작년에 구나시리와 에토로후에 신형 지대함미사일도...
러시아 국방 "러 지원으로 시리아 내전 거의 종결" 2017-02-22 23:58:13
특파원 = 러시아군이 시리아의 국제테러리스트 세력에 심각한 타격을 가해 시리아의 붕괴를 막고 내전을 거의 끝냈다고 러시아 국방장관이 22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이날 하원 연설에서 "러시아군의 지원으로 시리아의 국가 붕괴가 차단됐고 내전과 합법적 정권을...
러 외무부 웹사이트에 자국 관련 '허위 뉴스' 고발 코너 개설 2017-02-22 23:06:14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날 하원 연설에서 러시아군에 정보전 부대가 창설됐다고 확인했다. 쇼이구는 '정보전을 담당하는 부대 창설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느냐'는 한 의원의 질문에 "이전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강한 부대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상세한 부대 현황과 설립 시점 등에 대해서는...
日, 러시아와 안보협력 강화…"영토협상 겨냥" 2017-02-22 21:39:40
차원의 공동훈련 실시와 자위대와 러시아군 간부의 교류 활성화 방안 등까지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러시아와 안보 분야에서 신뢰관계를 구축, 영토협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는 의도라고 통신은 분석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지난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나토 회원국 터키, 러시아제 첨단 방공미사일 S-400 구매 협상" 2017-02-21 17:59:08
S-400 방공미사일은 지난 2007년부터 러시아군에 실전 배치된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저고도로 비행하는 순항미사일과 전술탄도미사일, 군용기 등을 모두 파괴할 수 있다. 한꺼번에 100개의 표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동시에 6개의 표적을 격추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사거리가...
러시아 군사고문 4명 시리아서 폭사…지뢰에 차량 폭파 2017-02-20 22:39:05
공군 비행장에서 홈스시(市)로 이동하던 러시아군 차량이 원격 조종 지뢰에 폭파됐다. 러시아 군사고문단이 탄 차량은 시리아 정부군 차량 행렬에 섞여 이동 중이었으며 티야스로부터 약 4km를 지나던 지점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폭발로 러시아 군사고문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아스타나 시리아 평화회담 2차회담 큰 성과없이 마무리 2017-02-17 04:21:52
세르게이 아파나시예프 러시아군 총참모부 작전총국 부국장은 또 내전 중에 상대편에 강제 억류된 사람들, 특히 여성과 어린이들을 교환하는 메커니즘을 마련하고 전사자 시신을 교환하는 데도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소개했다. 러시아 대표단장 알렉산드르 라브렌티예프는 "시리아 정부와 반군 대표 간 직접 대화까진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