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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3만弗 시대, 지속적 성장동력 없이 불가능> 2013-01-03 04:58:07
의미로 본다면 미국과 일본처럼 내수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의 GDP대비 민간소비 비율은 50%대 중반으로 대표적 선진국인 미국(70%대)과 일본(60%대)보다 훨씬 낮다"면서 "중산층 강화를 통한 소비력 제고, 서비스산업 활성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향후 저성장 시대에...
<세계 `화폐전쟁' 격화…ITㆍ자동차 타격 우려> 2013-01-03 04:57:08
신용등급 상승, 일본정부의 양적완화 정책 등의 요인이 맞물리며 최근들어 급격히 나타나고 있다. 2일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도이런 추세를 강화시켰다. 전문가들은 원화강세 기조가 올해 연말까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 국가신용등급이 추가로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있고 경상수지 대규모...
2013 글로벌 증시 "훈풍 불어올까?" 2013-01-02 17:31:55
새 정권이 들어선 중국과 일본이 경기부양을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질적인 성장을 강조한 가운데 재정정책 위주의 경제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무제한 양적완화까지 내세우며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를...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종합) 2013-01-02 17:26:46
가구의 소득세율과 자본소득세율 등을 인상하고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 시한을 2개월 늦추는 내용이 담겼다. 행정부와 의회가 예산 삭감 방식에 합의하지 못하면 연간 1천90억달러의 국방ㆍ복지 예산이 자동 삭감되는데 이 시기를 연장한 것이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장 시작 전에 배포한 보고서에서 극적인 타...
[특별 인터뷰 ④]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한류의 큰 숲 일구기 위해 다양한 씨앗 뿌릴 것" 2013-01-02 17:13:20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공기관 그리고 산업이 주목하는 업계들이 서로 교류 기회를 확대해 랜드마크화 해야 한다. 또한 10대, 20대 위주의 소비구조에서 세대별 음악 소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협회는 업계에 대한 계몽활동이 필요하다. 내년에 k팝에만 열중된 판도를 다양한 남녀 솔로가수부터 트로트까지 이르는...
[시론] 원전 불안감, 신뢰로 해소해야 2013-01-02 17:13:07
측면에서 국민의 관심을 끌었던 셈이다. 일본 후쿠시마에서의 예기치 못한 천재지변으로 원전 방사능이 다량으로 유출됐고, 그 결과 일본 정부는 자국 내 원자력 발전소 전체를 가동 중지키로 했으니 원자력은 매우 위험한 것으로 각인됐다. 그리고 지난해 우리 원자력 발전에서는 예년보다 잦은 고장에다가 인위적인 사고 ...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도요타자동차 회장 겸 일본자동차제조업협회 회장은 “자민당의 재집권과 공약을 크게 반긴다”며 “자동차업계의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17일 ‘자민당 집권의 잠재적 수혜자들’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대형은행과 군수업체들을 수혜 대상에 포함시켰다. 노무라증권도 최근 “자동차...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예산안은 정부가 최근 성장률을 3.0%로 제시하면서 힘을 잃었다. 성장률이 1%포인트 떨어지면 2조원가량의 세수가 날아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한 법인세와 소득세의 징수실적이 기대에 크게 못미칠 전망이다. 지난해 수출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경제성장률은 2.1% 수준에 불과했다. 국세청은...
심상치 않은 원高…"1050원대 1차 지지선" 2013-01-02 16:53:52
금융시장의 충격도 예상된다. 정부는 급격한 환율 하락을 막기 위한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추가 대응책을 고민하고 있다.2일 원·달러 환율은 2011년 9월2일(1063원) 이후 최저인 1063원50전에 마감했다. 이날 하루만 7원10전 빠졌다. 이 같은 낙폭은 미국이 3차 양적완화를 발표한 다음 날인 지난해 9월14일(11원20전) 이후...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형평성과 지니계수 2013-01-02 16:50:24
정부에 바라는 경제정책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부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가. 새해를 맞아 경제학 톡에서는 당분간 경제정책의 목적과 수단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경제학을 관통하는 두 개의 판단 기준은 효율성과 형평성이다. 효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