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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경제협력 회의 9일 개최 2013-07-08 14:00:11
수석대표로 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4개 부처의 국·과장이 참석한다. 러시아 측에서는 빅토르 이샤예프 극동개발부 장관을 대표로 경제개발부, 에너지부, 교통부 등 15개 부처 차관과 국과장급 등 60여명이 한국을 찾는다. 양측은 교역ㆍ투자, 에너지ㆍ자원,...
아프리카 5개국 장관 초청 신흥시장 포럼 2013-07-02 11:00:18
5개국 장·차관급 인사를 초청, 이들 국가의 개발계획 및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제2차 신흥시장 포럼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탄자니아의 스테판 와시라 장관은 탄자니아의 개발 비전(TDV)과 5개년 개발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전력, 항만, 도로, 통신망 등 인프라 건설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요청했다....
[인사] 일동제약 ; 미래에셋증권 ; 하나대투증권 등 2013-07-01 17:20:01
◈국토교통부 ◎전보<과장급>▷토지정책과장 김명운▷항공정책과장 박성진▷해외건설지원과장 박병석▷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이용호▷〃홍천국토관리사무소장 김용환▷대전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하태옥▷익산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 박근호▷〃광주국토관리사무소장 이승길▷부산지방국토관리청...
조조에 쫓기면서도 백성 버리지 않은 유비는 '리더십의 교과서' 2013-06-13 15:30:11
있었을까요. 위나라는 한나라를 이어받아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사마의라는 인재도 있었고요. 그런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했다면 어땠을까요. 길게 보고 인재를 양성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인 리더십을 갖춰라” 유비는 한나라 왕실의 후예지만, 집안이 가난해 세력이 없었다. 관우와...
KDI "동북아 협력에 北 참여시켜 개방 유도해야" 2013-06-13 12:01:16
저렴한 인건비나 생산시설을 이용하려고 국내에서 생산한 부품이나 반제품을 해외에서 가공해 국내로 다시 가져오는 생산방식이다. 북한을 역외가공지역으로 지정하면 한국 기업이 개성공단에서 생산한 제품을 한국산과 같게 수출할 수 있고 북한은 한국을 우회해 중국, 일본 및 세계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부산항 크루즈모항을 위해선 크루즈국적선사 육성과 법제정 서둘러야 2013-06-11 20:36:09
인프라와 관광상품화, 비자 및 출입국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발표자에 이어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장은 “크루즈육성관련법을 6월 중 국회에 제출해 연말까지 만들어지도록 준비중”이라면서 “크루즈선사유치와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을...
한국 기업의 호주 투자는…글로벌 위기에도 61.7% 급증…자원 이어 금융사 부동산 투자 늘어 2013-06-07 17:01:34
한국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달 초엔 삼성물산이 호주에서 55억9000만호주달러(약 6조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광산개발 인프라 사업을 따내기도 했다. 정완성 주호주대사관 총영사는 “작년 11월 한국 외교부 등이 서호주 주정부와 공동으로 한국-서호주 에너지·자원 및 인프라 건설협력...
"저성장 시대의 대안 ASEAN"…수혜주는? 2013-05-22 13:29:45
저비용 현지생산 이익, 동남아 인프라 확충 과정에서의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며 건설 기계, it, 자동차, 의류 및 소비재, 소재 업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글로벌 코리아' 기업이 뛴다] 동부, 농업부터 로봇까지 영역 확장 2013-05-06 15:29:10
사업까지 인프라를 구축했다. 해외 진출 행보도 거침없다. 동남아시아가 주요 타깃이다. 핵심 계열사가 잇달아 동남아시아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제2의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동부제철은 2011년 7월 태국 현지법인 타이동부를 설립한 뒤 2012년 5월 태국 파타야 인근 헤마라즈공단 6만6000㎡ 용지에 컬러강판 공장을...
<한국, 다국적기업의 '글로벌 허브'로 부상> 2013-05-01 08:49:25
중국·브라질은 대규모 시장과 자원 보유를, 싱가포르는우수한 투자 인프라를 각각 장점으로 내세웠지만 GE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한국을택했다. 강성욱 GE코리아 사장은 "GE 본사에서는 중국 등이 기술적으로 빠르게 올라오고있지만 한국의 기술 수준을 단기간에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봤다"며 "결국 기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