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극낭자, US오픈 첫날 1~3위 '싹쓸이' 2013-06-28 17:09:19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하늘은 정교한 어프로치샷으로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특히 퍼트 수 23개의 ‘짠물 퍼팅’으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김인경도 절정의 샷 감각을 선보였다. 4번홀에서 1타를 잃은 김인경은 7번홀(파3)부터 10번홀(파4)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았고 12번홀(파3)과...
배우 홍요섭 씨 "여유 가지려 볼마크는 1~2㎝ 뒤에…욕심 버리니 무릎 부상에도 이븐파" 2013-06-26 17:27:35
마음먹고 퍼팅, 어프로치샷 등에 집중하면 5타 정도는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홍씨는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샷을 날릴 때는 피칭이나 9번 아이언으로 퍼팅하듯 스윙하면 공을 정확하게 보낼 수 있다”며 “퍼팅을 할 때는 공보다 1~2㎝ 앞 잔디에 공이 있다고 생각하고 치면 지나가는 스트로크를 자연스럽게 할 수...
그린 주변 '우드 칩샷의 마법' 어떻게? 2013-06-17 16:53:41
로즈, 18번홀 환상의 어프로치 팔로스루 하지 말고 끊어쳐야 저스틴 로즈(영국)는 us오픈 최종라운드 18번홀 그린에지에서 페어웨이우드로 칩샷을 해 바로 홀 옆에 멈추는 ‘매직샷’을 선보였다. 그는 이 파세이브로 우승에 쐐기를 박을 수 있었다. 로즈처럼 그린 주변에서 페어웨이우드를 활용한 칩샷은 어떻게 하는...
한선화, 시볼… ‘우리동네 예체능’ 첫 ‘불꽃 시볼녀’ 시선집중! 2013-06-10 10:40:33
긴장된 모습으로 어프로치(볼링을 치기 위해 올라서는 부분)에 오른 한선화는 “지금껏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않은 신중한 시볼을 선보이겠다”며 시볼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오른쪽 눈이 벌겋게 부은 눈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볼을 위해 ‘우리동네 예체능’을 찾은 한선화는 “(눈 부상은) 농구공에 맞아서 생겼다. 이번에는...
우즈, 더블-더블-트리플 '9홀 44타' 2013-06-02 17:55:14
어프로치샷이 그린 위에 올라갔다가 다시 굴러내려오면서 ‘4온3퍼트’로 트리플보기를 했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5승을 거뒀으며 76타 이상을 쳐 본 적이 없다. pga투어 홈페이지는 “우즈의 말을 들으려고 8대의 방송 카메라와 많은 기자가 기다렸지만 우즈는 인터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pga투어 관계자를...
필드서 아이돌 쇼…4만명 몰리는 '그린 콘서트' 2013-05-16 17:13:21
씨름장으로 변하고 코스 곳곳에서는 장타와 어프로치샷 대회, 연날리기 등이 벌어진다. 공연은 밸리코스 1번홀에서 이뤄진다. 서원밸리는 골프장으로서는 최고의 매출이 보장되는 행사 당일인 토요일 하루 영업을 안 한다. 1억5000만원의 매출을 포기하는 데다 직원들은 쉬지도 못한다. 그린콘서트를 처음부터 기획한...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번째 샷이 그린 왼쪽 ‘잔디 벙커’로 들어갔으나 어프로치샷을 1.5m 옆으로 보낸 뒤 파세이브를 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16번홀(파5)에서는 아이언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지킨 뒤 ‘2온’을 시도했으나 그린 옆 벙커에 빠졌다. 우즈는 환상적인 벙커샷으로 ‘탭인 버디’를 낚으며 다시 1타 차 단독 선두가 됐다. 가르시...
[Golf] 키건 브래들리의 어프로치샷 요령…볼에 가깝게 다가가 몸을 낮춰라 2013-05-08 15:29:24
줄어든다고 그는 강조한다. 탄도가 낮은 어프로치샷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정상적인 셋업보다 5~8㎝가량 볼에 더 가깝게 선다. 그런 다음 팔을 자연스럽게 내려놓아 그립을 살짝 짧게 잡고 볼은 스탠스의 중앙보다 약간 뒤쪽에 놓는다. 바람이 많이 불 때는 각각의 샷이나 스탠스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럼퍼드, 발렌타인챔피언십 연장서 이글 잡고 우승 "연장 티샷후 스윙코치의 국제전화 조언 큰 힘" 2013-04-28 18:26:12
뒤 완벽한 어프로치 샷으로 이글을 잡아냈다.럼퍼드는 28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gc(파72·7281야드)에서 열린 발렌타인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약 24억4900만원) 마지막날 4언더파 68타를 치며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마커스 프레이저(35·호주), 피터 화이트퍼드(33·스코틀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로 정규...
양수진 "손목 다친게 전화위복…쇼트게임 '눈' 떴죠" 2013-04-25 17:11:42
한달내내 8시간씩 퍼팅·어프로치 연습만 메트라이프·한경대회 우승할 것…내년 日진출 많은 이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화수분(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이라고 한다. 매년 끊임없이 새로운 강자와 스타가 탄생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그 자리를 양수진(22·정관장)이 꿰찰 태세다. 양수진은 귀염성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