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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1500m 결국 포기…11일 귀국길 2016-08-11 01:32:49
그의 호주인 지도자인 던컨 토드는 남은 경기 출전에 불참하는 것이 낫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형 200m와 400m에 초점을 맞춰 준비해온 데다 몸 상태도 정상이 아니라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박태환은 "100m는 200m와 400m 훈련을 하면서 같이 하던 거라 `해보자`고...
호주 남성, 5만6천원에 남태평양 리조트 소유권 `당첨` 2016-07-28 00:01:00
코스라에 섬 소재 `코스라에 노틸러스 리조트`의 호주인 주인 부부가 미화 49달러(5만6천원)를 낸 사람을 상대로 한 추첨에서 조슈아라는 이름의 남성이 당첨돼 20년 이상 소유권을 갖게 됐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추첨에는 전 세계에서 약 5만5천명이 참여했다. 리조트 전경[출처: 코스라에 노틸러스 리조트 홈페이지]...
호주인 일행 5명 푸껫행 기내 `유혈 난투극`…발리 비상착륙 2016-07-21 19:36:15
호주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객들은 소셜미디어에 5명의 탑승객이 승무원들의 진정 요청을 무시하고 싸움을 계속했다며 "여기저기에 피가 있었다"고 전했다. 젯스타 항공 측도 이들 남성이 "(운항에) 극도로 지장을 주었다"며 기장이 어쩔 수 없이 예정에 없던 인도네시아 발리에 비상착륙을 결정하고 현지 경찰에...
리우 가는 박태환, 마무리 훈련 위해 미국으로 2016-07-17 09:41:08
마무리훈련도 함께한다.호주인 지도자 던컨 토드와 호주 국가대표 출신 로버트 헐리도 각각 코치와 훈련파트너로 박태환의 올림픽 준비를 돕는다.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던 박태환은 대한체육회 규정에 막혀 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뻔했지만, 국내 법원과...
‘리우행 확정’ 박태환, 14일 귀국…17일 올랜도로 출국 2016-07-08 19:03:35
함께한다. 또한 케언스 훈련부터 합류한 호주인 지도자인 던컨 토드 코치도 동행한다. 토드 코치는 박태환의 전담 지도자였던 마이클 볼(호주) 코치와 브리즈번의 수영클럽에서 같이 일했던 터라 박태환에 대해서도 잘 안다. 지금은 케언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는 그는 2011년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와 2012년 런던...
신해철 집도의 또 의료 사고…사망자 몇명? "내가 최고 권위자" 2016-07-07 07:52:21
또 의료 사고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호주인 A씨 위소매절제술을 한 뒤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강세훈 (45)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해 11월 입국한 A씨에 위소매절제술을 시행한 뒤 심정지 등이 발생했는데도 자신이 다섯 차례 직...
신해철 집도의, 또 의료 사고로 구속영장..이번엔 호주인 환자 사망 2016-07-06 20:20:00
받게됐다.6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호주인 a씨의 위소매절제술을 한 뒤 대처가 미흡해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강세훈(46) 전 서울스카이병원(현 서울외과병원) 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11월 a씨의 고도비만 치료 목적을 위해 위 일부를...
신해철 집도의 “당신의 정체는?” 또 의료 사고 “놀라워라” 2016-07-06 20:13:53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호주인 A씨의 위소매절제술을 한 뒤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해 11월 입국한 A씨에게 위소매절제술을 시행하고서 심정지 등이 발생했는데도 자신이 다섯 차례 직접 봉합수술을...
[여행의 향기] 아침 텐트를 여니 알프스가 손짓하네…'추억 한가득' 해외 캠핑 여행지 2016-06-26 16:36:43
지정된 시설에서만 즐기라는 호주인들의 경고처럼 느껴졌다. 호주의 많은 캠핑 시설 중 대자연을 걸으며 동물과 교감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쉼을 얻을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최고다.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남서쪽 토키(torquay) 해안을 따라 200㎞ 넘게 이어진 코스다....
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 2016-06-15 00:00:01
위 소매절제술을 시술한 바 있다. 이 호주인은 40여일 뒤 숨졌다. 이에 당국은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올해 3월 강씨에 비만 관련 수술 및 처리를 무기한 중지하라고 명령한 상태다. 신해철은 2014년 10월 강씨에게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 축소술을 받았다가 고열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인 끝에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