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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제노웰, 맞춤형 고졸 인재 채용…융합 문화콘텐츠 선도 2013-01-13 10:02:39
핵심기술력이자 경쟁력이 되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제노웰은 창업부터 지난 5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모바일 사업을 통한 기술 간 융합, 서비스 간 융합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8년 기술기반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제노웰은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던 2010년 50여종의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했다....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영남이공대학교, 대구·경북지역의 메카트로닉스 중심지로 2013-01-13 10:00:08
협약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협약업체 최고경영자(ceo) 등 임직원을 초청해 인성 특강을 갖고,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컴퓨터 활용 능력, 한자 해독, 어학 등 직무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기계 및 메카트로닉스 분야 전공 직무...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40여년간 2만명 넘는 기계산업의 주역 배출 2013-01-13 09:58:49
기술 명장을 키워내기 위해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부산기계공고는 취업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제시하고 다양한 특전을 마련해 두고 있다. 매년 2억원 이상 장학금을 주고 우수 학생에게는 해외 연수 혜택도 주어진다. 현재 3학년 학생 정원 291명 중 100% 가까이 우수 중소기업과 대기업에 취업을 확정했다....
락앤락·매일유업…中 내수 공략株 '관심' 2013-01-13 09:58:35
시장을 기반으로 한다. 환율이 하락하면 수입물가가 낮아지고 소비자 구매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박정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원화 강세를 통해 내수부양을 위한 물가안정, 실질소득 증가, 자산가격 안정을 어느 정도 달성할 수 있다”며 “과거에도 원화가 적정 수준 이상 강세를 보이면 코스닥...
<공정위, 中企ㆍ자영업자 `손톱 밑 가시' 빼낸다> 2013-01-13 08:01:00
온갖 횡포와 부당한 일을 겪는다. 납품단가를 후려치고기술인력을 빼가도 항변을 못 한다. 이는 법적 보호장치의 미비와 당국의 처벌의지 부족 때문이었다. 공정위 업무보고는 이러한 관행을 바꾸겠다는 것이 요지다. 법적 보호장치는 하도급법 개정과 전속고발권 분산을 기반으로 한다. 공정위는 하도급...
공정위, 중소기업 보호 대폭 강화한다 2013-01-13 08:00:56
내용은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법적ㆍ제도적 기반 마련 ▲전속고발권 분산 ▲대ㆍ중소기업 불공정거래 근절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횡포 차단 등이다. 공정위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손톱 밑에 박힌 가시'로 지칭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거래 불공정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SMEC, 김해 공작기계 공장 착공 '첫삽'…5월 완공 예정 2013-01-11 13:26:52
및 핵심 기술이 확보됨으로써 중장기적으로는 원가 경쟁력 강화와 자체 생산라인이 강화됨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이효제 smec 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가 회복세로 돌아서게 되면 산업재 기반설비인 공작기계의 수요가 함께 증가할 것"이라며 "주촌 공작기계 공장 증축으로 시장의 수요 확대를 미리...
[Cover Story] 여성 리더십의 재발견…감성이 권위 이길까? 2013-01-11 09:25:14
높이는 이른바 ‘규모의 경제’를 기반으로 한 전통산업에선 통제·카리스마적 리더십이 요구됐지만 창의적이고 협업을 중시하는 정보기술(it)시대에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소통 능력이 큰 장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학자 헬렌 피셔는 “미래 산업구조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Cover Story] 장군·장관·역장·CEO·대통령…질주하는 여성 2013-01-11 09:20:20
한수 위였다. 경제개발로 중산층이 두터워지고 기술발전(세탁기, 냉장고, 전기밥솥 등)으로 여성이 가사로부터 해방된 현대에 들어 각 분야에서 유리천장은 더 빨리 깨지거나 금이 가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선 아직도 남성과 여성 간 임금 격차, 승진 한계, 노동력 편견이 존재하지만 변화는 나타나고 있다. 그만큼 사...
"미래창조과학부, 科技·창조경제 전담" 2013-01-10 21:00:09
“과학기술을 국정 운영의 중요 기조로 삼아 창의성에 기반한 새 성장 정책을 펼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당선인이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학기술 분야에 힘을 실어주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박 당선인은 “새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전담하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