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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편한세상 송도' 1302가구 2024-11-20 18:24:44
총 1302가구로 이뤄진다.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59~99㎡ 20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부산송도지역주택조합 개발 사업으로 이미 준공한 후분양 단지다. 단지 뒤쪽으로는 장군산이 둘러싸고 있다. 송도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송림공원과 안남공원을 잇는 송도 케이블카, 스카이워크 구름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또 송도초와...
실적 호조 두산건설, 올 수주 2조 넘길 듯 2024-11-20 18:21:31
경기 남양주 센트럴 N49(548가구), 부산 분포·목련아파트 가로주택(354가구) 등의 정비사업 수주를 앞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연간 매출 2조원, 수주 2조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반기 10년 만에 매출 1조원, 수주 1조원을 동시에 기록했다. 지난 3분기까지 자체 분양한 사업장은 100%...
한강뷰 극대화한 나선형 vs 거장 하디드아키텍츠 설계 2024-11-19 17:13:14
따르면 전날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을 진행한 결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 한남4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360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51개 동, 233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3㎡당 940만원 수준으로, 총 1조6000억원에 달한다. 내년 1월...
한강뷰 극대화 vs 건축계 거장 작품…삼성·현대 '맞대결' 2024-11-19 13:54:21
따르면 전날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 결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 한남4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360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51개 동, 233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3㎡당 940만원 수준으로, 총 1조6000억원에 달한다. 내년 1월...
현대건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와 한남4구역 수주 '맞손' 2024-11-19 10:08:05
또 현대건설은 조합원에게 100% 프리미엄 조망을 공약했다. 한강 조망 가구를 최대로 확보하고 남산과 용산공원의 풍경을 극대화하며 공원화된 중앙광장을 조망 요소로 활용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제안했다. 당초 51개 동에서 22개를 줄인 29개 동으로 가구 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45도 회전된 주동 배치로 개방감을...
국토장관 "재건축 촉진법 제정 필요…구도심 빠른 정비에 효과" 2024-11-18 15:00:07
강한 곳이다. 그러나 정비계획이 여러 차례 변경되면서 조합설립 이후 사업시행계획 인가까지 6년이 걸릴 정도로 사업 추진 속도가 더뎠다. 이곳은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976가구(임대 92가구·조합원 511가구·일반분양 373가구)로 재개발된다.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은 국토부가 '...
서울시 "50층" 제안, 압구정 "70층"…요구 市·조합간 힘겨루기 2024-11-17 17:42:44
모두 최고 높이가 290m에 달한다. 전체 규모는 8443가구에서 1만1000여 가구로 늘어난다. 당초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50층, 1만1800가구로 재건축하는 계획안을 마련했다. 2~5구역의 층수가 기존 계획(35층)보다 대폭 상향 조정한 50층 내외로 제시됐다. 한강 변 첫 주동 15층 규제도 유연하게 적용됐다. 작년...
모아타운 동의율 30→60%로 올린다…자치구 공모는 중단 2024-11-15 13:39:33
일대(7만9218㎡)와 1432가구 공급이 확정된 번동 454의 61 일대(56만3351㎡)가 근처에 있다. 착공을 앞둔 번동 429의 114 일대(5만5572㎡)도 가까워 대규모 아파트촌이 형성될 전망이다. 강서구 화곡동 98의 88 일대(5만3298㎡)도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다. 화곡동은 이미 모아타운 5개사업이 진행 중이다. 화곡동 1130의 7...
30년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가능 2024-11-14 18:18:28
수립·정비구역 지정→재건축 추진위 설립→조합설립 인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정비구역 지정 이후 꾸릴 수 있었던 재건축 추진위도 지정 이전에 가능해졌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 법적 지위를 가진 주체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사막은 꿈꾼다, 재생 가능한 건축…톱밥·페트병·야자 껍질로 빚은 도시의 미래 2024-11-14 17:00:50
폐기물이다. 건축자재부터 나무판자, 가구, 휴대폰 케이스 등 삶에 밀접한 물건을 제작해 재활용 소재의 범용성을 보여준 게 특징이다. 그러면서 재활용한 소재의 질감과 색감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투박하지만 알록달록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스위스 건설사 옥사라(OXARA)는 진흙과 건축 폐기물을 재활용해 시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