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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실적 부진 ‘화학군’ 대거 문책...임원 80% 짐 쌌다 2024-11-28 15:00:51
요약할 수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미래성장실장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부진한 실적으로 ‘롯데 위기설’의 진원지로 꼽혀온 화학군에서는 최고경영자(CEO) 13명 중 10명이 짐을 싸며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가 이뤄졌다. 롯데는 이날 “조직 슬림화를 통해...
"입사 후 1년 반 만에 임원으로"…'초고속 승진' 식품기업 3세 2024-11-27 10:25:52
수년간 경영 수업을 받는 등의 사례와는 대조적이다. 업계에선 식품그룹처럼 재계 10위권 밖의 그룹 오너 자녀의 경우 상대적으로 세간의 관심을 덜 받다 보니 이렇다할 검증 절차 없이 초고속 승진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본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 3세인 담서원 상무는 1989년생으로 오리온 입사에서 임원...
최태원, 장녀·장남과 공식석상에...'화기애애' 2024-11-27 09:19:35
최윤정(35)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 장남 최인근(29) SK E&S 패스키 매니저가 최초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최 회장과 최윤정 본부장, 최인근 매니저는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세 사람이 공식 석상에 나란히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회장과...
최태원, 장녀·장남과 공식석상 첫 동석…"전통이니까 훈련받아야 해" 2024-11-27 09:00:01
최태원, 장녀·장남과 공식석상 첫 동석…"전통이니까 훈련받아야 해" 한국고등교육재단 50주년 기념식서 그룹 철학 계승 강조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35)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 장남 최인근(29) SK E&S 패스키 매니저가 그룹 철학 계승에 나서며 경영 수업에 속도를 내고...
입사 1년 반만에 임원...식품기업 3세, 초고속 승진 2024-11-27 06:50:55
20대의 나이에 임원이 됐다. 그는 김정수 부회장의 장남으로 1994년생이다. 그는 지난 2019년 25세에 삼양식품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했고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해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 그가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서른살인...
오리온 3세, 1년반만에 수억대 임원…식품 3세들 초고속 승진 2024-11-27 06:15:00
20대에 임원이 됐다. 전 본부장은 김정수 부회장의 장남으로 1994년생이다. 지난 2019년 25세에 삼양식품[003230]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해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하며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전 본부장이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 올해...
'인적분할' 결정한 빙그레…시장은 '싸늘' [취재현장] 2024-11-25 14:53:40
합치면 40.89%에 이릅니다. 빙그레는 3월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환 빙그레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3세 경영이 본격화 됐습니다. 장남인 김동환 사장과 차남인 김동만 해태아이스크림 전무는 빙그레 지분이 있지는 않은데요. 빙그레 3대 주주로 지분 1.99%를 보유한 물류 회사 '제때' 지분...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 2024-11-22 17:39:12
간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는 한편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며 “책임 경영, 독립 경영 체제가 구축돼 제대로 된 기업 가치 평가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빙그레 최대주주는...
"트럼프 장남과 '호형호제' 하는 사이"…정용진 인맥에 '깜짝' 2024-11-21 07:42:05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46)와의 친분을 토대로 트럼프 행정부와 한국 재계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올해 3월 취임 약 두 달 전인 1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한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나란히, 다른...
정용진, 트럼프 '실세'와 막역...가교 역할 할까 2024-11-21 06:27:57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6)와의 친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 회장은 1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한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나란히, 다른 한장은 트럼프 주니어 부부와 함께 각각 찍은 사진이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하고 왔음. 10년 전에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