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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저지른 게 뭐 어때서"…직원 잘랐다가 역풍 맞았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1-04 13:55:47
높게 요구되는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라 해도 불륜을 이유로 무작정 파면·해임과 같은 중징계를 하긴 어렵다. 민간기업도 취업규칙을 통해 품위유지 의무 등을 규정하고 있다. 다만,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보다 요구되는 기준점이 낮다. 사내 불륜인지, 직장 외 인물과의 불륜인지도 중요하다. 사내 불륜일 경우...
한동훈 "김건희 여사 문제 분명해…특별감찰관 반드시 필요" 2024-10-30 11:37:58
감찰관이 1년 5개월 만에 사직하면서 현재까지 공석 상태다. 한 대표는 "김 여사 관련 문제에 우려와 걱정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특별감찰관은 권력을 감시하고 권력의 문제를 예방하는 데 중점이 있는 기관"이라며 "지금 그 역할과 기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조차 머뭇거린다면 우리 국민이 '정말 민심을 알기나...
중기유통센터 대표 "티메프 미정산 피해 기업 판로 적극 지원"(종합) 2024-10-22 17:40:56
직원 유착 가능성 감찰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22일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사과하고 피해 기업의 판로 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티메프 미정산...
국세청장 "내부 감사결과 공개…본청 자체감사 추진" 2024-10-16 14:25:12
감찰을 하도록 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감사에서는 국세청 직원들의 뇌물 수수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본청의 자체감사 기능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재위 소관 기관 중 국세청만 감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강 청장은 "취임 이후 교차 감찰을 시행 중"이라며 "상당 기간 피로감이...
'회장 실종 미스터리' 中 차이나르네상스, 결국 부인이 새 회장 2024-10-10 15:27:13
사정기관인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에서 구금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추정돼 왔다. 이어 올해 2월에는 바오판이 "건강상의 이유와 가족 문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바오판이 비공개 조사를 받으면서 작년 3월 중단됐던 차이나 르네상스의 주식은 17개월 만인...
공수처 제2기 감찰위원장에 최상열 클라스한결 변호사 2024-10-10 11:00:01
감찰위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를 포함한 법조계 인사 9명이 감찰위원으로 위촉됐다. 최 변호사는 1988년 임관한 뒤 36년간 판사 생활을 이어 온 정통 법관이다. 2014년 울산지방법원장, 2018년 광주고등법원장을 지낸 뒤 2020년부터 서울중앙지법 원로법관으로 일했다. 원로법관이란 법원장 근무를 끝냈거나...
"금서 읽은 건 불충"…中, 과거보다 더 많은 관리 비난 2024-10-07 15:47:04
기관이 이를 발견하면 불충의 주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2일 중국 최고 사정기구인 공산당 중앙기율·감찰 위원회는 윈난성 전 부성장 장쭈린이 "정치적 이상과 열망을 상실하고 정치적 심각한 정치적 문제가 담긴 책·간행물·시청각물을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읽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쭈린은...
'한동훈 공격 사주' 김대남에 발칵…與 "심각한 해당행위" 2024-10-02 14:42:02
"(감찰의 실무 절차는) 윤리위원회에서 할 것"이라며 "이번 주 내로 윤리위를 구성해서 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원에게 문제가 생겨서 당이 조사하자는데 무엇이 문제인가"라며 "용산에서도 대통령과 관계없다(는 것 아닌가)"라고 언급했다. 앞서 한 대표도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전 행정관을 겨냥해 "현재...
中 최고 사법당국 기율위, '눈엣가시' 인권변호사 활동 불허 2024-09-27 11:50:17
중앙 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가 각지에 지방 조직을 두고 있으며, 이 기관은 경찰과 검찰은 물론 사실상 법원까지도 통제해 최고의 사법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공산당원을 상대로 사정 작업을 벌여 부패 등의 혐의를 확인하면 검찰에 넘겨 기소토록 하고, 필요하면 공직과 당적을 동시에 잃게 하는 솽카이(雙開·쌍개)...
화우, '개인정보 정책 세미나'…디엘지, 한·중 글로벌 사업 MOU [로앤비즈 브리핑] 2024-09-10 14:50:35
기관 등에 한·중 글로벌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한국-중국 간 글로벌 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공유 △국내 기업, 기관, 대학과 협회의 중화권 진출 지원 △양국 간 생태계 구축을 통한 양방향 사업 추진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지평·BSR 인권경영 아카데미 개최법무법인 지평은 BSR(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