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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 딸, 금사월’ 송하윤, 흰 도화지에 칠하는 행복의 빛깔 2016-04-01 09:00:00
송하윤은 오혜상과 강만후(손창민)의 계략으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긴다. 특히 공사장에서 떨어진 후 기억을 잃고 지능이 떨어지는 장면을 위해 송하윤은 직접 유치원을 찾아 아이들의 감정에 대해 이해해보려 했다고. “부담이 많이 됐어요. 드라마 시작 전 유치원도 가보고 아이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많이 참고했죠....
[인터뷰] ‘내 딸 금사월’ 윤현민, 끊임없는 고민과 해답의 재미 2016-03-15 18:00:00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아버지 강만후(손창민), 어머니 신득예(전인화), 사월(백진희)이 그 가운데서 찬빈이라는 인물이 어느 쪽으로 붙든 간에 애매한 포지션이 아닐까 싶었어요. 그 때가 가장 힘들었는데 손창민, 전인화 선배님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든든했어요.” 특히 극 후반부 아버지 만후의 악행보다 신득예를 향한...
[인터뷰] ‘사이다 여신’ 송하윤 “오월이 보면서 청량감 느끼셨다니 행복해요” 2016-03-14 09:53:20
줄은 예상치 못했지만 강만후(손창민)와 오혜상의 악행을 모두 알고 있는 오월은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그 영향력이 커져갔다. 시청자들에게서 드라마 제목을 ‘내 딸, 주오월’로 바꾸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제가 그동안 했던 역할들이 ‘제보자’에서는 털털한 성격, ‘스웨덴 세탁소’에서는 서러운 둘째 역할,...
[인터뷰]’내 딸 금사월’ 윤현민, 모두의 배우로 거듭나는 과정 2016-03-12 09:55:11
여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의 연인이자 강만후(손창민)의 외아들, 보금 건설 후계자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드라마 종영 후 바쁜 스케줄로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윤현민은 만나 근황을 묻자 “드라마가 끝난 것도 모르고 지냈어요”라고 답했다. “지난 주말 처음으로 이틀을 쉬면서 집에만 있었는데...
‘내 딸 금사월’ 전인화, 종영소감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2016-03-02 13:50:00
강만후(손창민 분)에 대한 복수심 등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신득예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극중 신득예가 복수를 위한 과정으로 가공한 제 3의 인물 해더신으로 변신, 1인 2역까지 선보인 전인화는 같지만 다른 두 인물을 흔들림 없는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전인화는...
종영 ‘내 딸, 금사월’ 손창민 “강만후, 나에게도 특별한 존재였다” 2016-02-29 18:06:00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만후라는 인물은 저에게도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라며 “악역임에 분명하지만 부모에 대한 효심과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진심이 있는 그래서 무조건 미워할 수만은 없는 그런 인물이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인간의 내면에 공존하는 상반된 모습을 시청자분...
'내 딸 금사월' 최고 시청률 종영…손창민·박세영 잘못 인정 '참회' 2016-02-29 10:18:09
딸, 금사월' 마지막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와 임시로(최대철), 오혜상(박세영), 악역들이 모든 악행들을 인정하고 참회는 모습으로 마무리를 지었다.한편 동시간대에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가 10.0%로 동시간대 1위인 '내 딸, 금사월'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내 딸, 금사월’, 33.6%로 유종의 미…‘시청률-화제성 둘 다 잡았다’ 2016-02-29 10:01:00
수치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와 임시로(최대철), 오혜상(박세영) 등 모든 악역들이 자신들의 모든 악행들을 인정하고 참회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내 딸, 금사월’은 매회 화려한 볼거리와 굵직한 사건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상치 못한...
‘내 딸, 금사월’ 손창민, 이례적인 악역 캐릭터의 새 장을 열었다 2016-02-29 07:45:28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만후라는 인물은 저에게도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악역임에 분명하지만 부모에 대한 효심과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진심이 있는, 그래서 무조건 미워할 수만은 없는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한 인간의 내면에 공존하는 상반된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하고 싶었고, ...
‘내 딸, 금사월’ 윤현민, 눈물 나는 고군분투에 안방극장 ‘울컥’ 2016-02-15 18:30:00
강만후(손창민)를 비롯해 자신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홀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존심을 버리고 친구들에게까지 취업을 부탁하지만 하나 같이 거절당하고, 무일푼으로 심지어 신었던 구두를 되팔려고까지 했지만 이 또한 여의치 않았다. 또 건축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을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