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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기반 대학전공적성진단 서비스 ‘앱티핏’을 개발한 ‘앱티마이저’ 2024-12-12 22:52:54
직업, 해당 직업 종사자들의 연봉과 직업만족도, 경력개발 방법 등 총 30개 항목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존의 검사들은 대부분 단순히 학과 이름만 추천하지만 앱티마이저는 해당 학과를 추천하게 된 근거와 전공 결정에 필요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적성 학과, 직업과 밀접히 관련된 총 5대 영역, 65개 항목에 관한 충실...
동서발전, '밸런스 리더십' 교육…여성 간부 비율 최고 수준 2024-12-10 15:39:55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자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 방지 등 제도개선도 이뤄지면서 남성의 육아휴직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동서발전의 여성간부 비율은 발전사 중 최고수준인 10%며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지난해 33.7% 올해는 11월 기준 43.6%로 국내기업 평균인 28%, 공공기관 평균인 23.6%를 상회하고 있다. 또...
금감원, 국장급 75명 중 74명 '물갈이'…조직개편·부서장 인사 2024-12-10 15:15:39
제도개선 및 조치 등을 적극 추진한다.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사태 등 금융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재 상품심사판매분석국을 금융소비자보호조사국으로 개편, 금융상품 판매실태 점검과 관련 민원·분쟁 조사를 전담하도록 했다. 보험리스크관리국은 보험계리상품감독국으로 개편된다. 다수 부서에서 수행...
LG대 박사·삼성대 석사 나온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2-06 09:55:30
있는 것입니다. 기존 대학원의 교원 임용 제도와 학생 선발 방식의 틀도 깼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학 교수가 되려면 총 10년 이상의 연구·교육 경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사실상 박사 학위가 필수여서 대학 교수는 대부분 전문 교육가의 길을 걸어온 학자들로 채워졌습니다. 교육 기자재의 한계도 뚜렷했습니다. 한 사...
기보, '제1호 벤처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정 2024-12-03 14:23:45
함께 △벤처기업 발굴 △사업화촉진 △정책개발업무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벤처기업 지원 제도 운영을 전담하면서 벤처기업지원에 대한 정책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지난 35년 동안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함께 성장해 왔다"...
해외연수 보내줬더니 경쟁사 이직…지원금 돌려받을 수 있을까 2024-12-02 16:35:51
이를 경력이나 처우 상승의 기회로 삼거나 더 심하게는 영업비밀 침해를 동반한 이직으로 ‘로또’를 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회사는 상당한 비용을 투자하고 한동안 근로 제공을 받지 못하는 기회비용을 감수했는데, 결국 남 좋은 일만 한 셈이 되는 것이다. 헌법상 직업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해외에 보내주기만 하면...
취준생 "하반기 취업 더 어려워져···연봉 3천만원대·워라밸 일자리 선호" 2024-11-27 12:41:47
경험하거나 경력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하다는 점을 짚었다. 취준생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 판단기준(복수 응답)은 가장 많은 59.2%가 '워라밸 가능성'을 꼽았다. 이어 '직원 복리후생·복지제도가 잘 갖춰진 일자리'(54.2%), '공정한 보상이 이뤄지는 일자리'(50.1%)...
취준생 43% "하반기 취업 더 어려워져"…워라밸 일자리 선호 2024-11-27 12:00:02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지만 취업 준비 과정에서 직무를 경험하거나 경력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하다고 짚었다. 미취업 청년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 판단기준(복수 응답)은 가장 많은 59.2%가 '워라밸 가능성'을 꼽았다. 이어 '직원 복리후생·복지제도가 잘 갖춰진 일자리'(54.2%),...
"회삿돈으로 해외연수 보내줬더니 감히"…회장님 '격노' 2024-11-26 17:58:52
경력이나 처우 상승의 기회로 삼거나 더 심하게는 영업비밀 침해를 동반한 이직으로 '로또'를 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회사는 상당한 비용을 투자하고, 한동안 근로제공을 받지 못하는 기회비용을 감수하였는데, 결국 남 좋은 일만 한 셈이 되는 것이다. 헌법상 직업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해외에 보내주기만...
"임금 조정 없는 정년 연장 부작용 크다" 2024-11-26 17:57:36
계속고용 법제화 등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2013년 법정 정년을 58세에서 60세로 연장하면서 경제계가 요구한 임금피크제와 직무·성과급제 개편 등을 제도화하지 않은 결과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고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성재민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