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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위험 예견 가능"...전 용산경찰서장 금고 3년 2024-09-30 15:03:36
허위 증언한 혐의(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와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서장과 함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송병주(53)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에게는 금고 2년, 박모 전 112 상황팀장에게는 각각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를 받는...
[인사] 교육부 ; 국토교통부 ; 문화체육관광부 등 2024-03-18 18:59:11
상황실장 김석진▷중부해양경찰청장 부장 고민관▷해양수산부 정책관 하만식◎전보▷중부해양경찰청장 김용진▷본청 경비국장 여성수▷본청 구조안전국장 박재화▷본청 정보외사국장 조윤만▷교육원장 임명길▷서해해양경찰청장 부장 박상춘 ◈금융위원회◎승진▷금융정책과장 이수영 ◈한국문화재재단▷무형유산진흥본부장...
여수 해상서 18명 탑승 어선 좌초…모두 구조 2024-03-11 04:03:38
낚시 어선 A호가 좌초됐다는 승객의 신고가 해경 상황실에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 4척·헬기 1대·구조대 등을 투입해 배에 타고 있던 18명(선원 2명·승객 16명) 전원을 구조했다. 좌초 과정에서 머리를 다친 선장 등 2명은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고, 경상을 입은 승객 7명은 인근 항구로 옮겨졌다. 나머지...
소거문도 18명 탑승 낚시 어선 좌초 사고 2024-03-11 00:24:47
낚시 어선 A호가 좌초됐다는 승객의 신고가 해경 상황실에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 4척·헬기 1대·구조대 등을 투입해 배에 타고 있던 18명(선원 2명·승객 16명) 전원을 구조했다. 머리를 다친 선장 등 2명은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고, 경상을 입은 승객 7명은 인근 항구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갯벌서 홀로 조업하던 60대 숨진 채 발견 2024-02-11 18:40:23
상황실에 들어왔다.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민간 구조선을 투입해 현장 수색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4시간 뒤 250여m 떨어진 인근 양식장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장비를 착용한 채 홀로 갯벌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목격자·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해경, 해양 신고자의 위치·현장상황 실시간 확인 2024-01-26 14:15:49
누르면 현재 위치와 현장 영상 등이 상황실뿐만 아니라 출동하는 경비함정, 구조정 등에도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이동통신사 기지국 기반 위치조회 요청 없이 신고자 휴대전화 위치확인시스템(GPS)과 해경 상황실 시스템이 직접 연결되어 신속한 위치조회가 가능하게 되었다. 해양이라는 특수한...
장미란 차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문화예술 현장 점검 2024-01-26 08:54:01
36보병사단의 평창 현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다. 36보병사단은 대회가 치러지는 횡성군, 정선군, 평창군 등 강원도 7개 시·군을 담당하는 강원도의 지역방위사단으로서 대회 기간 중 경비작전과 대테러 안전 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강원2024 연계 문화관광축제인 평창송어축제를 찾아 바가지요금...
총선 앞두고…대통령실, 국민소통·여론조사 예산 늘렸다 2024-01-03 14:47:49
전년 대비 19.5% 줄었다. 해당 예산은 국가위기관리센터(상황실) 내 정보망 유지·관리, 국가안보 관련 연구용역 등 수행에 사용된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두 배 가량 늘어난 9억3300만원이 책정됐었다. 대통령실 총 인건비는 지난해 대비 2.1% 늘어난 433억2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공무원 보수가 전년 대비 2.5%...
경복궁 담에 또 낙서테러…조롱당한 공권력 2023-12-18 18:24:39
저녁엔 경복궁관리소 상황실 당직 인력 두 명이 있었지만 낙서 테러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현장에 있던 네 명의 안전관리요원 역시 동정문과 민속박물관 입구, 일주문, 신무문의 초소에 퍼져 있었지만 범행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일주문 초소는 2차 낙서 장소와 불과 15m 떨어져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하루에 한...
[논&설] 키신저의 '현실정치'와 한반도…세력균형 속 힘의 과시 2023-12-04 15:37:33
1976년 8월18일 저녁(미국 현지시간) 백악관 상황실. 헨리 키신저 국무장관 주재로 윌리엄 클레멘츠 국방차관, 제임스 할러웨이 해군 대장, 윌리엄 스미스 공군 중장, 윌리엄 하일랜드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싱턴 특별대책반 회의가 열렸다. 키신저 : 중요한 것은 북한이 두 명의 미군을 때려죽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