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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귀가 왜이리 아프지?"…키스하다가 고막 뚫린 남자 2023-08-28 20:29:20
부부가 키스하다 고막이 천공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비인후과 의사들은 "매우 드물지만, 키스하다 고막이 뚫리는 사례가 종종 있다"면서 "고막의 손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항생제를 투여하고 귀를 건조하게 유지하면 곧바로 낫지만 심각한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첨벙첨벙 신나는 물놀이…어, 귀가 아프네 2023-07-11 16:15:49
후 귀 통증외상성 고막천공은 대개 구타 등으로 인해 고막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지거나 외이도 또는 중이의 갑작스러운 기압 변화로 구멍이 뚫려 생기는 질환이다. 하지만 수상스포츠를 즐기던 중 수압에 의한 고막 손상으로 외상성 고막천공이 발생하는 사례도 드물지 않다. 미리 귀마개를 사용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대들길래 화나서…" 소주병으로 남친 머리 내려친 20대 여성 2022-06-30 14:15:13
안와 바닥골절과 고막천공 상해를 입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싸움 중 대들자 화가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나이, 성행과 환경, 범행의 경위나 수법, 범행 전후의 정황을 고려했다”며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피해를 배상하고 합의한 점,...
"귀지 너무 자주 파면 세균감염 위험 높아져요" 2019-07-23 17:13:28
행동이다. 수분으로 약해진 귀속을 자극해 외이도염이나 고막천공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나윤찬 고려대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귀지는 지저분해 보일 수 있지만 귀 안쪽에 침투하는 세균을 막는 역할을 한다”며 “무리하게 귀지를 제거하면 오히려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가...
캠퍼스로 간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 백남기 농민을 떠올린 이유 2019-01-22 11:36:52
집회 참가자 일부는 경찰의 물포 발사로 고막천공, 뇌진탕 등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생명과 신체를 보전할 권리와 집회·시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물포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발사행위 자체가 근거, 사용기준과 관련한 법적 근거 없이 이뤄졌다는 주장이었다.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국내 유일 청각 데이터센터 개관 2019-01-09 10:26:11
개관으로 표준화된 한국인 청력 측정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강원도가 청각과 관련된 빅데이터 연구 및 산업 중심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해에는 1억원 규모의 중이염 치료용 고막천공관 기술이전을 체결하는 등 국내 난청 치료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놀이 후 귀 파지 마세요” 함부로 후비면 ‘고막천공’ 위험 2017-08-05 15:03:45
제거하려고 면봉을 깊숙이 넣었다가는 고막에 구멍(천공)이 생길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외상성 고막천공` 환자는 물놀이 여행객이 많은 여름철에 주로 발생한다. 고막천공은 면봉이나 귀이개를 귀 깊숙이 넣어 이물질을 제거하려고 하거나, 코를 세게 풀어 외이도(外耳道), 즉 귀 입구에서 고막에...
물놀이 후 면봉으로 귓속 청소하면 `위험`하다 2017-07-16 09:01:23
경우에는 피부가 많이 부어 외이도가 막히기도 한다. `외상성 고막 천공` 환자는 2015년에 1만4천735명이 발생했다. 월별 환자는 7월 2천124명, 8월 2천294명으로 여름에 가장 많았다. 물놀이 후 코나 귀에 들어간 물을 빼내려고 강하게 코를 풀거나 면봉으로 귀 깊은 곳을 팔 때 귀와 연결된 신경에 물리적인 힘이 가해...
'물놀이할 때는 귀조심'…7∼8월에 귓병환자 가장 많아 2017-07-16 06:45:01
외이도염·외상성고막천공 생겨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물놀이 계절인 여름에는 귀 건강에 유의해야 한 다. 물놀이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인 외이도염, 외상성 고막 천공은 7∼8월에 환자가 가장 많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인 외이도가 세균에 감염되는...
중이염 환자 절반은 9세 이하…"방치시 난청 유발" 2017-07-02 16:05:05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중이염은 고막과 내이(달팽이관) 사이의 중이강에 생기는 염증으로 방치하면 고막 천공이나 난청이 생길 수 있다.2일 건강보험공단의 진료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중이염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15만8000명 이었다.이 중 9세 이하 소아·아동은 116만5000명으로 전체 진료 인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