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토장관, 모로코 투자 특임장관 면담…"韓 인프라 진출 기대" 2024-11-28 18:09:56
것"이라고 화답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한 고속철도 보유국이다. 스페인·포르투갈과 공동 개최하는 '2030년 FIFA 월드컵' 기간 중 안정적인 승객 수송을 위해 최대 5조원 규모의 철도차량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7월과 지난달 두 차례 장·차관급 수주 지원단을 모로코에 파견해...
평택브레인시티 한신더휴, 산단 중심부 위치…교육·상업·교통 인프라 우수 2024-11-28 17:05:54
수서고속철도(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인근에 있다. 평택지제역은 수원발 KTX 직결 사업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 노선 연장 등도 기대해볼 수 있다. 단지 남쪽에서는 청원로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평택동부화고속도로도 예정돼 있다....
코레일, KTX 등 열차 핵심부품 10종 국산화 성공 2024-11-27 13:06:33
연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전담 조직을 꾸려 국내 50여개 산학연 단체가 함께하는 사업을 총괄 추진해왔다. 국산화에 성공한 부품은 △동력 분산식 고속철도 차량인 KTX-이음의 고강도·고성능 제동 시스템 등 8종 △도시철도 차량인 전동열차 1종(전기식 출입문 시스템) △트램 1종(경량화 설계된 저상 트램용 관절...
베트남에 첫 한국형 산업단지 준공…국토장관 "韓 원팀 성과" 2024-11-24 11:00:02
최대 인프라 사업인 남북 고속철도와 관련해 박 장관은 "우리 고속철은 기술 독립이 돼 있고 옛날에는 금융 지원이 약했지만 이제 국내 은행들도 해외에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와 고속철 사업을 놓고) 경쟁할 수 있는 나라가 중국 정도 아닐까 싶은데 (베트남이) 중국에 이런 대형...
쿠알라룸푸르서 한-아세안 교통장관회의…협력 로드맵 공유 2024-11-21 11:00:06
확장, 페낭 경전철(LRT) 차량 사업 등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렌산더 난타 링기 공공사업부 장관과는 말레이시아가 한국의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베트남 응우옌 두이 람 교통부 차관과 만나서는 베트남 북남고속철(하노이∼호찌민) 건설사업의 우리 기업 참여 방안을...
노후주택 많은 평촌에 2700가구 '랜드마크' 2024-11-20 17:55:50
사업으로 주거 환경에 대한 개선 기대가 큰 데다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 이주 수요가 많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역세권에 들어서는 점도 관심을 끄는 요소다. 단지 근처인 종합운동장사거리에 월곶~판교선 안양운동장역(가칭)이 2029년 개통할 예정이다. 노선이 운영되면 경강선(판교~강릉)과 연결돼 수도권...
"재건축 3년 단축·GTX 시대 본격 개막" 2024-11-19 17:15:17
끈다. 체코 고속철도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등 정부 간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 수주를 지원했다.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 10월 기준 실적은 285억달러로, 누적 수주 1조달러 달성을 앞두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국토부는 초광역권 계획을 세워 지방 대도시권 경쟁력을 높인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창립 50주년…댐·인천공항·KTX 등 산업 인프라 건설로 국가 발전과 성장 견인 2024-11-19 16:13:55
KTX 고속철도가 개통되며 서울-부산이 2시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일일생활권이 됐고, 올해 GTX 개통까지… 이처럼 엔지니어링은 대한민국 국가발전과 경제성장을 견인해온 원동력이다. 엔지니어링은 과학기술적 지식을 응용해 시설물에 대한 기획·타당성조사·설계, 구매·조달, 운영 및 유지보수 등을 하는 사업니다....
尹정부 반환점…국토부, 재건축 활성화·GTX개통 등 정책 성과 2024-11-19 14:47:59
해외 건설 수주 활성화에도 나섰다. 체코 고속철도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등 정부 간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수주를 지원했다.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 10월 기준 실적은 285억달러로 누적 수주 1조달러를 달성을 앞두고 있다. 윤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국토부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농민 전기료 지원·지방도로 건설…표 의식한 예산증액 벌써 8.6조 2024-11-17 17:57:47
조만간 개통하는 노선 위주로 증액됐다. 고속철도 예산도 호남고속철도(277억원)와 인천발(70억원) 및 수원발(53억원) 고속철도가 증액됐다. 지방도로 건설을 위한 용역 예산은 수억원씩 20건 이상 늘어났다. 상임위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해서 증액된 예산이 그대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예결특위 본심사를 거쳐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