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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뭘살까]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홈파티용 먹거리까지 2024-11-30 07:00:04
2층 팝업 스테이지에서 프랑스 향수 브랜드 '메모 파리'가 팝업스토어를 열고 상품 구매 시 샘플 2종과 포천쿠키를 증정한다. 판교점에서는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독일계 주방용품 브랜드인 '휘슬러'가 할인 행사를 연다. 조리도구와 믹싱볼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한다. ▲ 이마트 = 다음...
한두 살 젊어진다…이탈리아의 건강味 2024-11-28 18:13:57
일하던 중 요리의 매력에 빠져 프랑스 파리의 르꼬르동블루,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요리 공부를 시작했다. 이탈리아로 돌아온 뒤에는 로마의 일콘비비오트로이아니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고 2006년부터 지금까지 글라스호스타리아에서 헤드 셰프로 근무 중이다. 2010년 이탈리아에서 여성...
"진한 루비빛, 균형감의 정수"…와인계 뒤흔들었던 '파리의 심판' 2024-11-28 17:57:40
잘 익은 과일 향과 여러 층에 걸친 타닌 향은 물론이고 오랜 숙성으로 생긴 견고한 밸런스까지 장착한 브랜드다. 현재 미국 와인 기업 잭슨패밀리와인(JFW)이 소유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잠원동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열린 ‘JFW 마스터클래스’에서 만난 프리마크 아비는 ‘파리의 심판’ 결과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이 순서대로 먹어야"…강소라·엄정화·최화정 꼭 지킨다는데 [건강!톡] 2024-11-24 06:44:35
5월 가수 엄정화는 '파리 패션위크 72시간 브이로그' 영상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일행이 빵과 주스를 먼저 먹으려 하자 "우리 운동도 했는데, 빵 먼저 먹으면 안 된다"며 "오믈렛을 먼저 먹고 (빵을) 먹어라"고 권했다. 같은 달 방송인 최화정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인생 국숫집...
파리지앵들 '소주' 싹쓸이…네덜란드선 '김치 토스트' 열풍 2024-11-10 17:31:39
프랑스 파리의 아시안 마트 탕프레르. 식품 코너 한편이 흡사 한국 편의점을 떼어다 놓은 듯했다. 한국식 냉동 만두와 김치, 떡볶이, 소주, 고추장 등이 진열돼 있었고 한국 라면도 없는 게 없었다. 윌리엄 라타나반 탕프레르 구매책임자는 “최근 5년 새 한국 식품 매대 규모가 네 배로 커졌다”고 했다. 탕프레르 인근...
CU, 사격선수 김예지와 협업…'집중력' 상품 13종 선봬 2024-11-03 10:12:21
김예지 선수와 손잡고 간편식과 샐러드, 과일, 커피 등 협업 상품 13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김예지 선수가 최근 파리올림픽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보여준 집중력을 콘셉트로 한 상품이다.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을 위한 간식으로 예지력 매콤 닭가슴살 삼각김밥과 줄김밥, 닭가슴살...
[시사이슈 찬반토론] 검역 강화로 쌓는 비관세장벽, 바람직한가 2024-09-23 10:00:03
‘과일나무의 에이즈’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대표적이다. 과수화상병은 미국에서 불법으로 국내에 반입된 사과 묘목을 통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2015년부터 한국의 사과·배 나무를 말라 죽게 하고 있다. 정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손실보상금으로 연평균 247억원, 방제 작업에 연평균 365억원을...
장 보며 짝 찾는다…스페인 대형마트에 남녀 '우르르' 2024-09-04 01:05:55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한국의 사찰이 젊은 남녀의 만남의 장소가 돼 화제가 됐다면 스페인에서는 대형 마트가 싱글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에선 대형마트에서 데이트 상대를 찾는 젊은 남녀가 늘고 있다. 온라인 데이트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청춘...
농식품부 "검역 소홀했다 병해충 돌면 어쩌나" 2024-09-02 18:22:46
‘과일나무의 에이즈’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대표적이다. 과수화상병은 미국에서 불법으로 국내에 반입된 사과 묘목을 통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2015년부터 한국의 사과·배 나무를 말라 죽게 하고 있다. 정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손실보상금으로 연평균 247억원, 방제에 연평균 365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색의 계절에 어울리는 '가을의 수필' 전합니다 2024-09-02 18:21:31
놓아주소서/마지막 과일이 무르익도록 명하소서”라는 곧이어 등장하는 시구처럼 ‘결실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깊은 사색과 함께 울긋불긋해진 숲길을 걷는 것과 같은 수필로 한국경제신문 독자가 깊어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지난 7~8월 찌는 더위에도 한경에세이 필자로서 소중한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