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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천사' 마가렛 장례미사, 오스트리아 현지서 7일 엄수 2023-10-04 09:08:13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엄수된다. 4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등에 따르면 마가렛 간호사 장례 미사는 고인이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낸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요양원 내 경당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와 전남 고흥군 등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조문단 구성을 논의하고 있...
한센인에 헌신한 40년…소록도 천사 '마가렛 할매' 선종 2023-10-02 18:12:33
향년 88세. 30일 김연준 천주교광주대교구 신부에 따르면 마가렛 간호사는 지난 29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한 병원에서 급성 심장마비로 운명했다. 마리안느 스퇴거 간호사와 함께 전남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헌신한 그는 2005년 오스트리아로 돌아간 후 요양원에서 지냈으며, 최근 대퇴골 골절로 수술을 받던...
'소록도 천사' 하늘로…마가렛 간호사 선종 2023-09-30 19:43:09
천주교광주대교구 김연준 신부에 따르면 마가렛 간호사는 지난 29일 오후 3시 15분(현지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한 병원에서 급성 심장마비로 운명했다. 고흥 소록도에서 40년간 한센인을 위해 헌신했던 그는 2005년 오스트리아로 귀국 후 단기 치매 등으로 요양원에서 지냈으며, 최근 대퇴골 골절로 수술을 받던...
교황, 역대 첫 몽골 방문…中영공 지나며 시진핑에 축복 메시지(종합) 2023-09-01 16:46:00
대표해 의장인 이용훈 주교를 비롯해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 제주교구장 문창우 주교, 대전교구 총대리 한정현 주교 등 한국 교회 고위 성직자가 대거 몽골로 향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교황, 역대 첫 몽골 방문길 올라…"中 관계 개선 교두보" 2023-09-01 05:45:11
사회복지 활동가들을 만난 뒤 로마행 귀국 비행기에 오른다. 교황의 몽골 내 일정에는 한국 주교단도 대거 동행한다. 주교회의를 대표해 의장인 이용훈 주교를 비롯해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 제주교구장 문창우 주교, 대전교구 총대리 한정현...
교황, 역대 첫 몽골 방문길…"중국과 관계 개선 교두보" 2023-09-01 03:35:51
대표해 의장인 이용훈 주교를 비롯해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 제주교구장 문창우 주교, 대전교구 총대리 한정현 주교 등 한국 교회 고위 성직자가 대거 몽골로 향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진요한 신부 선종…30년간 한국 천주교 발전 기여 2021-10-14 04:42:59
본격적인 사목활동을 진행했다. 그는 1956년 광주대교구 목포 산정동성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1960년 흑산도성당과 1964년 소록도성당·산정동성당, 1970년 상봉동성당 주임신부 등을 역임했다. 그는 30년 가까이 한국에 있는 동안 흑산동성당을 비롯해 서울대교구 상봉동성당, 창동성당, 수원교구 단대동성당 등 전국에...
한국 천주교 발전 큰 기여…파란눈의 진요한 신부 선종 2021-10-13 18:12:04
도착해 본격적인 사목 활동에 나섰다. 1956년 광주대교구 목포 산정동성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흑산도성당, 소록도성당, 산정동성당, 상봉동성당에서 주임신부 등을 지냈다. 30년 가까이 한국에 거주하면서 전국에 19개 본당과 공소를 설립하는 등 한국 천주교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고인은 2002년 한국...
교황 "인권 지키려던 5·18 젊은이들 희생 기억되길" 2020-05-17 22:19:36
위한 나눔과 연대`라는 주제로 열렸다.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주례하고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 등 주교단과 사제단이 공동 집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참석 희망 신자를 신청받아 성당 실내 300여명, 실외 100여명 등 총 400여명만 함께했다. 염 추기경이 5·18 기념미사에 참석한 것은...
코로나에…종교집회 참석자 절반 '뚝' 2020-02-23 20:01:15
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한 천주교 대구대교구를 비롯해 광주대교구, 안동교구는 미사를 전면 중단했다. 이날 광주 임동주교좌성당엔 미사를 비롯한 모든 모임을 3월 5일까지 2주간 중단한다는 긴급공지문이 붙었다. 예배당은 물론 성당 주변에도 오가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천주교 안동교구는 다음달 13일까지 3...